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음 질문에 답하라

동건아 |2011.10.25 08:36
조회 131 |추천 2

안철수, 다음 질문에 답하라!

이미 짜여진 각본에 따라 안철수가 종북좌파진영의 서울시장 후보를 찾았다. 나경원 후보에게 밀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미 짜여진 수순에 따라 움직인 것이다. 종북좌파의 앞잡이요 사냥개(주구)로 몰락한 안철수를 보며 측은지심까지 든다.

자유진영은 나경원의 출마로 인해 '총단결'을 이룩할 수 있었고 이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결국 선거에서도 이기고 앞으로의 흐름도 주도할 수 있게된 자유진영이기에 안철수 같은 종북좌파의 주구가 준동한다면 막판 표 결집을 더 강력하게 할 것이다. 안철수의 지원은 당연한 것이었기에 그 파괴력은 거의 없는 것이며 이는 결국 안철수-박원순 동반몰락으로 귀결될 것이다.

후학양성에 몰입했다면 정말 큰 인물이 됐을 안철수가 종북좌파와 손잡고 대한민국 파괴에 앞장선 이상, 자유진영도 더는 안철수를 보호해줄 수가 없다. 앞으로 종북좌파 앞잡이자 사냥개인 안철수는 신랄한 검증을 받게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그의 비리나 구린 구석은 만천하에 공개돼 그를 만신창이로 만들 것이다. 이는 안철수 스스로가 선택한 일이기에 그 누구도 원망해선 안 된다.

안철수는 종북좌파 지지를 위한 공개편지에서 "이번 시장선거는 부자 대 서민, 노인 대 젊은이, 강남과 강북의 대결이 아니고, 보수 대 진보의 대립은 더더욱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만은 누구의 말이 진실한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안철수는 누구의 말이 진실한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다음 질문에 마땅히 답해야 옳다.

1. 박원순은 법에도 없는 양손자 입적을 통해 형제 모두가 병역을 면탈했음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박원순은 "양손입적이 잘못됐다는 87년 법원의 판례는 오히려 그 이전에 그런 관행이 광범위하게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했다. 이는 자신에 대한 의혹을 불특정 다수의 국민에게 뒤집어 씌워버린 것이다. 비겁하고 파렴치한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게 과연 시민운동가가 할 수 있는 말인가? 누구의 말이 진실한지를 묻자는 안철수는 한입 가지고 두 말하는 사람에게서 무슨 진실을 찾겠다는 것인지를 답하라!

2. 박원순은 책에서 자신의 학력을 '서울대 법대 중퇴'라고 했다. 그러나 허위학력이 밝혀지자 이제 와서 출판사가 알아서 한 일이고 자신은 모른다며 발뺌을 해댄다. 누가 진실한지를 묻자는 안철수씨는 허위학력으로 독자와 시민을 속인 사람에게서 무슨 진실을 찾겠다는 건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2번째 책에서부터는 자신의 학력을 단국대학교 졸업이라고 고쳤어야 옳았다. 이에 대해 안철수의 생각을 듣고 싶다.

3. 박원순은 "부자 돈 받는 게 뭐가 문제냐"며 감시대상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것에 대해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게 상식적으로 용인이 되는 일인가? 기업 때리기로 후원받아 연명해온 집단이 권력을 쥐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짐작이 가지 않는가? 안철수는 부자 때려 돈 뜯는 게 옳다고 생각하나?

4. 박원순의 딸은 서울대 미대에 입학했다가 법대로 전과했다. 2002년 이후 300여명이 법대로 전과를 선택했지만 그 중에 미대 출신은 박원순의 딸이 유일하다. 미대를 다녔던 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법대로 전과를 했다면 그게 과연 믿어질 일인지, 그런 사례가 서울대에 있는지부터 답하고 진실을 묻던지 말던지 하라!

5. 안철수에 관해 우선 한가지만 질문한다. 안철수 부부의 국립서울대학교 교수 동시 채용 부분인데 과연 두 부부가 그토록 대단한 학자였던가? 둘 중 누가 끼워팔기 된 것인가? 백신 팔면서 다른 불필요한 프로그램 끼워팔기한 것이라면 그의 상식과 비상식의 가늠자는 불량품임에 틀림없다. 안철수 부부의 실력이 교수할 정도가 되는지부터 증명해보기 바란다!

안철수는 누가 진실한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위 5가지 사항에 대해 당장이라도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박원순의 병역면탈-학력부풀리기와 허위기재-부자 삥뜯기-박원순 딸의 전과 문제-안철수 부부의 교수직 능력 등에 누가 진실한지 답하라. 박원순은 서울시장 선거가 끝난 후에 불법모금 건으로 수사를 받게될 것이다. 벌금 100만원 이상이 선고되면 서울시장직에 당선됐다고 해도 서울시장직을 박탈당한다.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여봤자, 자유진영 후보 나경원 승리를 막진 못한다. 왜냐하면 박원순 지지율에 이미 안철수가 충분히 반영돼 있기 때문이고 자유진영의 결집만 더 강력하게 해줬기 때문이다. 안철수, 나서지 말았어야할 싸움에 끼어든 이상, 당신도 심판받아야 한다. 종북세력의 개가 된 그 오판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뼈속깊이 자각토록 만들어 주겠다.

2011. 10. 24

차기식.

범중도보수연합 나경원 후보 지지선언

자유선진당 "안철수 선거개입 바람직하지 않아"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