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17남 흔한 남자애요
저는 초등학교 입학할때 까지만 해도 정말 부유한 가정에서 살았어요
옛날에 인천에서 아버지 이름을 말하면 10에 6은 다 아시는 그런 집이었어요
근대 저희 부모님은 제가 1살때 이혼 하셨고 두번째 엄마가 생겼고 제가 입학할때
다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죠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저를 어릴때 길러주신 엄마가
친 엄만 줄 알고 살았구요 그렇게 아버지가 두번째 이혼을 하시고 저희집은 아니 저와 아버지는
땅으로 쳐박아 가고 있었죠 아버지 회사가 망하고 큰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단 하나뿐인 형제 큰아버지라는 사람이 할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해외로 도망을갔고
아버지는 일이 없고 저는 철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에가서 아버지에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때만 썻었죠 그렇게 밥도 못먹는 날도 많았어요 왜 초등학교는 어머니들이 데릴러 오시고 그러잖아요
왜 나는 엄마가 없냐고 (그때는 엄마가 어디 멀리 가신줄) 엄마 빨리 오라고 하라고 나도 혼자 학교
다니기 싫다고 엄마랑 숙제도 하고 현장학습도 가고 싶다고 떼 쓸때 왜 아버지 표정은 못 봤을까요
그렇게 저는 아버지랑 10살때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살았고 지금의 엄마 세번째 엄마를 만났어요
초등학교 삼학년인 저에게 무슨 생각이 있엇을까요 아 엄마가 못오는구나 그래서 따른 엄마가 오신거구나
그렇게 아버지는 이 일 저 일 안하시는 일이 없으셧어요 할수 있는것은 다 하셧어요 택배부터
탁송기사 경비 주차장 관리 김치공장 회사납품배달 진짜 별에별 일을 다하셨어요 그렇게 좀
낳아지는가 싶었어요 비록 배다른 동생이지만 애기도 태어났구요 지금은 다섯살이에요
그렇게 부족하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리고 제가 중학교에 입학했죠 그리고 몇주 안되서
아버지가 혀에 혓바늘이 낳아서 약도 먹어보고 알보칠도 바르셨는대 한달이 지나도 낳지가
않으셔서 병원에 가보셨는대 참나 암이래요 설암 담배를 많이 펴서 그렇대요 저는 놀랐어요
암... 티비에서나 나오던 암이 아빠한테 걸렸대요 그것도 담배 때문에요 솔직히 저도 담배를펴요
아버지가 담배 때문에 아픈거 아는대 저도 폈어요 여러번 끊을려구도 했어요 그렇게 아버지가
암진단을 받고서 집은 또 흔들렸어요 아버지가 하신 일마다 또 안되고 점점 무너져갔어요 겨우 겨우
쌓은 탑이 무너졌어요 그렇게 아버지는 수술을 하셨고 방사선 치료를 한대요 근대 몇달간 방사선 치료를
하셨는대도 또 검진때 암이 나왔어요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방사선이 안듣는 일부의 사람들이 있다고
아버지는 혀에 직접적으로 방사선을 쐬서 침샘이 마르셨어요 침이 안나오셔서 물이 없이는 생활을
못하세요 혀도 3분지 2를 짤르셔서 발음도 안좋아 지시고 그렇게 아버지는 몇달을 누어 계셧어요
그렇게 이번에는 갑상선 암이래요 또 어떻게해요 수술을 받았죠 그렇게 점점 무너져가는 집을 겨우
붙잡으면서 저는 점점 박으로 나돌았어요 흔히들 말하는 양아치짓을 엄청 많이했죠 애들도 때리고 다니고
담배도 피고 술먹고 돈 뻇고 점점 나쁜짓을 많이했어요 그러다 중2여름무렵 아버지가 4번째 수술을
하신대요 저도 그때 느꼈어요 아 내가 지금까지 뭘했나 그래서 이제 양아치짓도 안하고 다 안하는대 담배
많은 못끊겟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정말 이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실수도 있겠구나 내가 잘해야겠다
그래서 집을 아꼇죠 그리고 아버지가 낳아지셨어요 다 낳으시고 두번째 검진때도 암이 나오지 않으셧어요
그리고 다시 아버지는 조금씩 일어서셧고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을했죠 그런대 지금 우리 아버지는 어디
계시냐구요? 중환자 실에 계세요 또 암이래서 이번에는 식도암이래요 지금은 밥도 못드시고 물도
못드세요 말씀도 잘 못하시구요 그저 몸에 연결된 호스로만 살고있어요 어머니는 병원에서 수발 드시고
저는 학교를 가고 학교가 끝나면 저는 동생을 봐야해요 그런대 아버지한테 문자가 왓어요 이제는
더이상 아버지가 일어설길이 없다고 아버지가 이제는 살기 싫으시대요 그래서 저는 그길로 바로 병원으로
갔죠 그렇게 엄마 보고 가서 동생좀 보라하고 저는 아버지 옆에 앉아있었어요 중환자실은 면회라 한시간
뿐이 못있는대요 그렇게 아버지는 누어서 저는 앉아서 서로를 바라보다가 딴곳도 보고 또 바라보다 저곳
보고 그렇게 한시간동안 서로를 바라만 봤어요 그리고 면회 시간이 끝나고 아버지한테 처음으로 말을
했어요 "믿어요 아부지" 그러고 나와서 한참을 울었어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