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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헤어진 전 남자친구때문에 죽고싶어요ㅜㅜ

help me |2011.10.25 22:40
조회 391 |추천 0

 

 

 

안녕하세요 판 즐겨보던 흔녀 23살 대학생입니다.

 

 

항상 보다가 쓰려고 하니까 떨리네요 ㅎㅎㅎㅎㅎ좀 길어요 그래도 읽어주세여 ㅠㅠ

 

 

읽고 나서 자작같다는둥 그런 이상한 말 하시려면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세여 전 정말 진지합니다!!(궁서체임...)

 

 

 

 

 

 

 

저는 일년째 전 남자친구 때문에 하루하루를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년정도 교제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 얼마 지나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훈련병때 전화왔을땐 정말 좋았는데 자대배치 받고나서부터는 전화라던지 편지라던지 너무 귀찮더라구요

전화가 오면 평일은 2~3번오며 주말은 5~6통은 기본입니다.

전화를 받지 않으면 계속해서 전화올때까지 받고 그런건 뭐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받고 그랬습니다만 헤어지게 되니까 애가 갑자기 돌변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깨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신을 차렸어야 했는데 정인지 뭔지의 감정때문에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미치도록 후회하고 있지만 이미 지난일 후회해서 뭐하겠어요

 

 

헤어지고나서도 연락은 계속 오더라구요 진짜 너무 심했습니다.

백일휴가라고해서 휴가가 나왔었는데 제 핸드폰은 불통이었습니다. 전화를 받지않으면 다시전화하고 문자하고 협박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욕은 기본입니다. 협박이요? 장난아니게 심했습니다.

 

 

유영철처럼 되게 만들지 마라는둥 하면서 전화로 치욕스럽고 혐오스러운 말들을 하더라구요 전화를 끊을까 말까 하다가 왠지 필요할거 같아서 녹음까지 해놨습니다. 듣는데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내가 이런애랑 왜 사겼나 라는 생각도 들고 후회스러웠습니다. 이런애라는걸 전혀 몰랐었으니까요.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없을 정도였었습니다.

 

 

어느날은 집앞에 찾아왔더라구요 저를보더니 손을 잡고 무릎꿇고 비는데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주라고 하면서 못가게 막더라구요 순간 너무 무서워서 팔을 뿌리치고 경비실로  도망가서 아저씨께 쫒아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자꾸 따라와서 집에 못가게 해서 말씀드리니까 집앞까지 대려다 주시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제가 집에 들어가니까 호출까지하면서  전화오고 문자오고 그랬습니다. 참 하루하루가 일년처럼 느껴지긴 처음이더라구요 .

 

 

그래도 휴가가 지나고 나니 잠잠해서 이제 끝낫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끝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끝나기는 커녕 제가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기니까 이 남자애가 더 화가 났나봐요.

 

 

이젠 제 남자친구한테까지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했습니다. 미니홈피 방명록에다가 쓰더니 남자친구가 닫아노니 싸이월드 쪽지로 온갖 욕설, 헤어지라는둥 협박까지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보여주지 않아 몰래 보는순간 엄청 울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제 자신이 챙피해졌습니다. 지옥의 나날이였죠 쪽지에 더불어 대화까지 하면서 제 핸드폰 번호 안알켜주니까 욕은 기본이고 헤어지라면서 또 난리법석을 떨었답니다. 인간 말종 쓰레기 자식이죠.

 

 

이런 쓰레기가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안그러면 또 집으로 전화하고 남자친구한테까지 하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방명록에다가 그러더라구요 “니가 내연락 피해서 내가 그렇게 한거다. 너가 날 화나게 안했으면 그러지도 않았다.”등등 제 탓을 하더라구요.

 

헤어지면 끝 아닌가요? 왜 이렇게 집착하고 매달리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은 너랑 연락할수 없다고 하면서 말했더니 기다린다고 하더랍니다 그럴 필요없다고 하면서 얘기하고 끝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전에 휴가를 나왔습니다. 이번엔 10일정도 되더라구요. 전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하루하루 마음졸여가면서 지냈습니다. 드디어 사건이 터졌습니다. 연락이 왔습니다 그것도 카톡으루요

 

 

제 번호는 어떻게 알아냈는가 신기했습니다. 이번엔 친한친구들과 지인들밖에 모릅니다.

알아내서는 카톡으로 대화를 걸더라구요 씹었습니다. 수업시간이여서 수업하고 핸드폰을 봤는데 기겁했습니다.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쓰면서도 소름돋네요 갑자기 또 생각나서 ㅠㅠ 그래도 다 씹었습니다 무시했습니다. 스팸으로 전화 돌려놓고 공부를 하고있는데 이번엔 발신표시제한으로 전화오고 모르는 핸드폰번호 집전화번호로 전화오고 문자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핸드폰이 쉬질않고 울리더라구요. 또 나왔습니다 인간말종쓰레기자식의 집착이 나왔습니다. 카톡은 읽으면 확인되서 안읽고 문자만 봤습니다. 지가 사준 금품을 들먹거리면서 돌려주라면서 이번엔 진짜 인연을 끈차고 와서 마음먹었습니다.

 

 

금품만 주면 끝나겠지 생각하고 답장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은 내가 잘못이지

제가 돌려준다고 너 말대로 연끈차니까 화나서 한말이라고 미안하다고 왜 연락다씹냐면서 그러면 내가 화나니까 그러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직도 너 좋다고 제대하고나서는 더 잘해준다고 돈많이 버니까 다 갚아준다면서 불쌍한척은 다 하는데 역겨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마음을 다시한번 강조하였습니다. 너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이러지 말자고 엎질러진 물 다시 되돌릴수 없다고 제발 우리 서로 신경쓰지말고 조용히 살자고 하니 싫다고 이제 제대 얼마안남았다고 기다려달랍니다.

 

제대하고나서는 저한테 했던 나쁜행동들을 다 치유해 주겠답니다. 어이가 없죠?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또 다시 끔찍한 악몽을 다시 겪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싫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빈다고 하면서 발악을 해서 저는 단호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 연락 그만하자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소용없어서 핸드폰 전원을 끄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군대에 들어가니 그때까지 꺼놓으려고 합니다.

 

무서워서 집에도 혼자 못들어가서 엄마가 항상 데리러 나오십니다. 저희엄마도 아십니다. 걱정하시고 한숨을 푹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까봐 겁나고 슬픕니다. 젊은 나이에 남자하나 잘못만나서 마음 졸이며 살고 있습니다. 금품등 지가준거가지고 들먹이길래 이번기회에 싹 다 돌려줄 생각입니다. 일촌도 끊고 핸드폰 번호도 다시 바꾸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일이 있으신분 없으시겠죠?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이런 행동들이 얼마나 무섭고 소름이 끼치는지..........

제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해 끼칠까봐 더 무섭고 걱정됩니다.

 

아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ㅠㅠㅠㅠㅠ 저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요?

 

법의 힘을 빌려야 끝이날까요? 어떻게하면 인간말종한테서 해방이 될까요?

 

저는 저대로 할만큼 다 했는데 친구들은 다 신고하라고 하는데 정말 신고하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그 쓰레기가 이 글을 볼까봐 무섭지만 저는 정말 걔랑 엮이기 싫습니다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자고 일어나는게 무섭습니다.

 

 

 + 추가합니다.

 

계속 지나친 연락과 욕설 등등 제가 참을 수가 없어서 그 쓰레기의 부모님께 연락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모님들 역시 욕이 난무한 녹음본을 들려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제가 없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쓰레기를 옹호하시더군요 ㅎㅎ......

 

게다가 너무 심각해서 제가 그 쓰레기한테 말했습니다.

니가 한 말들, 나한테 한 문자, 카톡 등에 쓰여진 욕설들 모두 내가 저장해놨다고,

니가 계속 이러면 나 진짜 신고하겠다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신고하라면서 더 심하게 나오더군요.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당당하게 저를 욕하더군요.

아무것도 소용 없었습니다.

 

제발 부탁드릴께요,

이 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신고하는 것 밖에 없는 건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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