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비스업에 종사한지 2년째
그동안 이런손님 저런손님도 많이보고
이런일 저런일도 많이 겪어보고
참 사람 상대하는 일이 힘들구나.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면서
매장에 와서 개념없이 행동하는 일부 중고딩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건
다른사람들도 특히 어린아이들도 있는 가족끼리 식사를 하러 오는 곳에서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대화를 하거나 혹여 주위사람들이 눈치를 줄때면
죽이니 마니 쳐다보는 행동들
물론 필자도 그 나이에 한번쯤 그런행동들도 해보았지만
결국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건 스스로의 얼굴에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스스로 하는 행동이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행동인지
말을 하고 행동하기전에 한두번만 생각해보면 알겁니다
서비스업이라고 하지만
결국 저도 사람이고 그대들보다 어른이고 형이고 오빠인데
면전에 대고 육두문자 섞인 말과 그런 표정을 지으면 제가 기분이 마냥 좋을까요
모든 중고등학생들이 그렇지 않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부모님과 함께 와서 화목하게 식사하시는 모습 보면 참 부럽고 뭐라도 하나 더 챙겨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부 개념없는 중고딩님들
결국 자신이 하는만큼 얻고 보상받는 겁니다
결론은
참..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