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꽃신신었다고 좋다고 글올린지 몇달도 안됬는데 참 ㅋㅋㅋ
남치니랑 2년사귀고 남치니가 군대갔구요 다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데 우여곡절이 없었으면 거짓말이겠지만
처음 한두달만 힘들지 저도 제생활 즐기면서 장거리 연애한단 생각으로 잘 견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장거리연애란거 참 모순이더라구요 ㅋㅋ
제대하고 나서 남친이 나이도 있는데 휴가나왓을때도 지겹게 하던 게임을
손에서 놓지를 못하는겁니다. 입대전에는 군대제대하면 게임은 하고싶어도 못하겠지
라고 말하던 남자였는데 게임중독자마냥 맨날 게임만 하고 살더라구요.
솔직히 군대에 있을동안 남친이 집에서 돈도 잘 못받았습니다. 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요.
그래서 나오면 남친 군인월급과 제돈으로 쭈~욱 같이 있었습니다.
진짜 한번 휴가나오면 50은 기본으로 깨졌어요.
면회한번간다치면 ktx타야되지 가서 먹을것도 사먹어야되지,
외박이라도 한다면 참 ㅋㅋ
좋았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여자들 보상심리 아시죠잉~?
전 보상심리가 " 나는 군대기다려줬으니까 니가 더 나한테 잘해줘야되~"
이런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랍니다.
돈을 많이 썼으니 인제는 좀 남친도 돈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고
일을 시작할때까지는 돈이 없는걸 이해하지만, 데이트비용조차없는데 일을 빨리 구하기를
바랬습니다. 남친 나이도 좀있구요 25살입니다.
맨처음에는 어머니 가게일을 도와주겠다고 어머니 주변분들 입장도 있고 하길래
호프집에 나가서 일도와주면서 게임하고 그렇다고 어머니한테 용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일주일 지켜봤습니다.
근데 계속 갑니다. 일구할생각은 없어보입니다 게임만 주구장창합니다.
얼르고 달래고 화도내고 하다가 무감각해지니 그제서야 일을 하겠답니다.
다행이다싶었는데 일이 비오면 쉬는 일.............. 맨날 쉽디다
비와서쉬구 도안이 안나와서 쉬고 , 하루나가야 일당이 채워지고 보름을 채워야 돈을받는
건데 한달에 15일도 못하겠더라구요 쉬는날은 또 게임 ㅋㅋㅋㅋ
저 보고싶다고 오면 돈한푼 없고 ㅋㅋㅋㅋ 하.........![]()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여
맨날 목구멍까지 헤어지자 라는 말이 올라왓다가 아 내일이면 내가 후회할지도 몰라
이생각에 참고 참고 참다가 나왔는데 , 쿨하게 진심이냐 묻고 가더라구요.
전또 그지같이 다시올까봐 그자리벗어나지도 못하고 펑펑울고 ㅋㅋㅋㅋㅋㅋ
아 다시생각해도 그지같네 ![]()
결국안옴
중요한게 얘네 어머니께서 절 싫어하시는데 그래서 저랑 헤어졌다고 말했나봐요
근데 얘랑 저랑 커플번호라 뒷번호가 똑같은데 어머니가 제 카톡사진을 보시곤
전주 못알아보고 여자친구 이쁘네^^ ( 사진빨 쩔음
) 한거임
근데 그걸 또 남친이 좋다고 나한테 그얘기를 카톡보내는데 전 기분 별로였거든여?
횟수로 5년 정확히 사귄기간만 4년이 넘는데 얘는 나중에 들키면 어쩔려고 저러나
아니면 아예 밝힐 생각이 없나 별에별 생각이 다들고 기분쒯더뻑 이였는데
어머니가 뒷번호를 보시곤 남친이 쓸데없이 거짓말친 사귄지 한달도 안됫다란말에 의혹을 품고
왜 사귄지 한달밖에 안됫는데 벌써 번호를 맞추냐 , 얘 걔(나) 아니냐 ?
하면서 남친을 들들 볶자 저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한줄아세요?
저보고 지영 ( 모르는애이름 ) 이라고 거짓말을 해달래요 행여나 전화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신발 진짜 욕안할라그랬는데 ![]()
5년입니다 오년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가 나서 싸우고 전화를 끊고
나중에 얘기를 꺼냈죠. 그냥 나라고 밝히라고 나중일은 생각안하냐 왜그렇게 눈앞에 일만보느냐
그냥 나라고 말하라 했떠니 하는말~ㅋㅋ
" 그럼 나 쫓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옜날엔 생각깊고 남자답고 그래서 좋아했떤거였는데 이건 뭔 애기가 읭? ![]()
하,,
이번에 확 헤어지기 전에 조~금 전에 한번헤어졋다가 그담날 다시 사귄적이 있었는데
( 이땐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었음 )
남친 그 15일채워야받는일 그거돈이 20만원정도 제 수중에 있었어여
데이트및용돈을 제가 관리하고 있었거든요.
헤어지잔 얘기 나오자마자 하는말이 , 치사해도 어쩔수없는데 그돈 달라곸ㅋㅋㅋ
아니 제돈도 아니고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주겠죠. 근데 헤어지자 저말 나오니까 진짜
정떨어지더라고요. 그때부터 드는생각이 얘는 진짜 돈생각 많이하는구나
멍청하게 군대갔을때 돈 펑펑써된 내가 등신이였구나 생각이 번뜩 듭디다...
얘 군대제대하고 돈없어서 제수중에 있떤 70만원돈도 같이다써놓고,
아 진짜 짜증나네 ㅡㅡ; 써놓고 보니 나 등신맞네 ㅋㅋㅋ 아 ㅜㅜㅋ
이번에 헤어지고 저 잡으로 한번 왔었거든요?
저당연히 좋은말 나올리없죠, 시간이 지나니 힘들더냐, 그때는 펑펑 우는 나 냅두고
쿨하게 뒤돌아서 가더니 ㅋㅋㅋ 이제와 힘들다고 ? 하
무튼 왔으니 술한잔 먹으러 가는데
이놈이 ㅋㅋ돈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는거 잡으러 온마당에도 돈이없어 그사이에 겜방간것도 다아는데
아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미친년임 일주일에 시간을 주기로함
근데 이놈이 또 나 보러왔음 그때는 나도 돈없는거 알았어여 근데 이넘이!!!!!!
내가 틱틱되니까 그냥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ㅃㅃㅃㅃ2222222
아는언니가 했던말중에 하나였는데
군대기다릴때 쓴 돈이 아까워서라도 못헤어지겠다는 동생이 있었대요,
그거아까워서 못헤어지겠다고 , 결국엔 그 배를 쓰고서야 정신차리고 헤어졌다고
그얘기 들을때 난 아닐꺼양 뿌잉뿌잉 하면서 들었는데 씨바 나야....
등신같이 보낼때도 차비없을까봐 차비 주머니에 챙겨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버릇 ㅠ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쓰고나니 덜쓴거 같기도하고 . 찌밤 생각날때마다 계쏙 추가해서
맘약해질때마다 봐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