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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임승용 |2011.10.27 18:21
조회 1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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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우리 직원들에게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불가분?의 원칙과 타의에 의한 직장에서의 직위때문이었는지...

아니면,내 자신을 위한 보호막 형성을 위한 몸부림이었는지

알수가 없다

 

가끔,,,대립 관계의 앙숙에 중재 역할을 자초하여 나서기도 한다

그에따른 결과는 몇몇 주위 사람들이 부담스러울 정도의 친근함

으로 다가오고 아직도 나를 따른다

 

또 다른 무리들은 어리석은 행동과 간신배기의 따가운 시선

편애를 하고 있다고들 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가끔은 현자의 덕목을 가진 존경 할만한 사람과 대립 양상을 보이며 불리하고 꿀리면 그들을 무시한채 냉정히 돌아서 버렸다

 

나의 뜻과 일치하지 않음에 대한 어리석은 아집이었음이 분명하다

 

시간이지난 지금,,,,

멀어지고 잊혀지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그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큰 실수를 하고 상처를 안겨주었던 것에 대한 반성을 하게된다

 

단 한번의 직위 남용을 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였다고 자부하지만 회사와 내 자신에 해를 끼치는 원인 제공자들을 마음대로 미리

차단해 버린것 같다

 

흡사,수컷이 다른 유전자들을 물어 죽이는 본성을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평판 속에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서 나만 홀로

내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세상의 주체가 되어 아무도 모를 것이다...라는 어리석은 생각들

 

깨닫고 느끼며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궁지에 몰리면

또 다시 반복되는 극히 이기적인 보호본능이 되살아난다

 

큰소리로 상대방의 기를 눌러 버리겠다는 그릇된 판단력.

앞뒤가 맞지않은 맹목적인 이론들

시간이 지나면 한참동안 생각하며 자학하게 된다

잠자리에 들기전 그러한 일들을 떠올리면 몸서리치게 부끄러운 행동을 했었다는 자책감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이 모든 잡념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는가?

너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그저'무언'의 기다림만이 올바른 행동인

것인지,지금 그대로의 상황에서 서서히 고쳐가야 하는 것인지..

 

道를 지나치는 오지랖은 자제해야 할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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