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아빠가...또 밤늦게까지 안오고 전화도 안받고해서..
11시쯤 마지막으로 승질이 나서 나 애 두고 나갈꺼니..마음대로해라..
음성 남기고..9개월 딸두고 나왔어요..~ 그런대..애가 걱정되서..
시누한데 전화하니..안받더라구요,,, 그냥 들어갔죠~애는 울고불고...애가 뭔죄예요...
그냥 집에 있다가..애 아빠새벽2시에 들어왔는데..
문 안열어주고.. 아침에 열어줬네여..
아침에 시누가 전화가 와..어제 번호 떠서 했다며..
낼 자기아빠 생일이니..꼭 들어가..미역국 끓려주라고..
그치만..전 시댁안가고싶어요..~ 이유인즉..결혼한지 4년반넘게..큰며느리 얼굴 딱 두번봤네요..
결혼초 추석과설날.. 일하냐고요..아녀...집에서 딸 셋과 아들하나키워요..~
저 첫아들낳으니..병원에 오지도않고..내폰에 전화해 야~ 너 첫아들낳다고 유세떨지마라~ 이럽니다..
평범하고 아주 고집이센여자랍니다. 결혼초 우리 임대아파트살다..집사가지고..이사왔죠~
그때 시아빠가..천만원 꿔줬어요.. 그걸 오해했는지..막내 천만원 줬다고..막내랑 살으라고..
시부모한데..큰아주버님 큰형님..시댁가서..대판하고..그이후로 시댁안가요~
내가 형님집 전화하니...너 전화도하지말고...인연끈자..이럽니다..귀막혀..~
지금까지..저한데..동서소리 한적없어요..어른들있을때 만 동서소리하고..
저도 오기가있죠~ 왜 그러냐고 형님 우리 잘지내자고하니..너 집들이때..내가 도와줬는데..
고맙다소리도안하고..삼촌도 싸가지없고..재수없다고.. 저왈~ 그래서..형님 저 형님이 울집들이할때
도와줘서..다음날 애들하고 삼겹살 구어먹자고..분명 전화했다고..어제 수고많았고..고생했다고..
그때 울 친정엄마도 내 전화 소리 들었답니다...근대 니가 언제 그랬냐고...삼촌이나 너나 똑같다고..
삼촌 울집에 살때도..( 결혼전 신랑 큰아주버님과 살았어요) 살면서도 애들 과자한봉 안사왔답니다..
결혼후 얘기들어보니..애아빠친구분들과 술마시는자리서..애아빠 얘기들어보니..
애아빠..늘 큰집 조카애들 과자 사가고 과일이라도 사다주고했답니다...안사다주면 큰아주버님이..싸가지없는새끼라고..
하며..소리질렀다고..애아빠 술을좋아해..술취해 늦데들어오면 조카들앞에서 때렸답니다...
그러니 조카들도 삼촌과 저을 우습게 생각하더라구요... 큰며느린 그이후 안들어오고..
시부모님과 가치살던 둘째형님...집나간지...두달되었네요~시부모님과가치살았는데..
그형님 스트레스받아..애도 안생기고.. 어찌하다 병나서..자궁에 혹도생기고..그거 수술하다..
잘못건드려..애도 못낳고.. 시엄마은 늘 중국여자 댈꾸오면 일도잘하고..말도 잘듣는다..말하고..
농사일 젊은나이에 짓기싫은거 당연한데..둘째아주버님은 마누라 일안한다고..주먹으로때리고..접시던져..둘째형님 머리 찢어지고.
자기부모님은 나가 일하는데...며느린 집에서 먹고 노는줄알죠....시엄마말은 믿고 자기마누라말은 안믿는 둘째아주버님때문에..맘고생도 많았고..
둘째형님하곤 2살차이라..저랑 전화통화도 잘하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지..첨엔 시엄마 큰며느리 욕하더니..
큰며늘안들어오니..너희 둘때문에 안들어온다고.. 그럽니다..그래서 저 일부러 그럼 점심이나 먹자고..전화하고..그랬더니..오랍니다.
그래서 전 이젠 좀 형제지간에 풀릴려나보다..하고..넘 좋아..둘째형님과 찾아갔죠..큰집
그랬더니만.. 차에서 내리라며 소리소리지르고..제 멱살을 잡고..너 왜 자꾸 전화하냐고..내가 우습나고..
어이없어. 그냥 왔어요..그랬더니...저녁때 아주버님과 형님 울집찾아와..날리치고..울신랑..너 도대체 왜 그러냐고..저보고..
니가 울집와서 한게 뭐있냐고..귀막혀서.. 저도 집나가고싶어요..시댁갔는데..둘째형님집나가고..저보고 또 그래요..
자기 지갑없어졌다고..둘째형님한데도 저x 도독년이라고하더니..이젠..집나간 둘째형님한데 안하니..저보고 그런답니다..
그러니 시댁가고싶겟어요.. 가면 반겨주는사람하나없고 저혼자 밥해먹고..애 아빤 논이고 밭에가서 일하고..저녁 9시나 되어오고..
그럼 그냥 내가 차린 저녁먹고..또 집에가고..이젠 저보고 딸내미업고 고추따고..옥수수따고 농사지으랍니다..
그러니..들어가고싶겠냐고요..~둘째형님 나갔는데..아주버님 전화도 한통안하고..저도 전화하니..안받더라구요..
전에 저한데..딱 한통화와서..이젠 그만 끝내고싶다고.. 머리찢어져서 한국병원서 6바늘꼬맸다고..하던소리가..괜히 한소리 안인거 같고..
시댁 정말 바라는건 많은데..해주는건 없고.. ~ 형제지간에 우예도없고..요즘 명절날 시댁식구랑 고스톱쳐서..돈잊었다고..속상해하는 친구보고..
난 다 때여도 좋으니..그런 시댁 이면 좋겠다하니.부럽기도하고...휴가철 시댁식구랑 아주버님 형님들과..텐트치고 놀라가고..
가치장도보고 시댁 그런자랑하면 속상해요~ 시엄마가 김치도 담거주고..한다는데..울엄마은 늘 용돈달라소리만하고..지금까지..뭐하나 갔다먹은적없는데..
늘 시댁가면 아껴먹어라..~잔소리고..쌀도 애아빠땅인데..쌀갔다먹는다고..뭐라하고..그래서 애아빠한데..자기엄마 늘 쌀가지고오면 나한데만 뭐라하더라..그러니..애아빠 내땅에 내쌀갔다먹는데..뭐어때..그러면서 자기엄마한덴 큰소리도 못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