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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빰때린 XX맘...

앙꼬맘 |2011.10.31 17:06
조회 16,985 |추천 125

지난 금요일  있었던 일입니다.

장소 : 부천 뉴코아 4층 '치로와 친구들' 실내 놀이터

일시 : 지난 금요일 (10월 28일 오후 8시경)

아이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엄마로써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음해서 남깁니다.

 

큰아이 5세, 작은아이 2세(이제 돌지남)

작은아이가 졸려하고 수유하기를 원하여 사장님께 문의하여 카운터 옆 직원탈의실을 이용하여 작은아이 모유수유 중이었다. 그런데 밖에서 큰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혹시나 해서 나가 보았더니...

어떤 아줌마가 직원 뒤에 숨어있는 아이를 끌어다가 빰을 후려치는가 아닌가???

그런데 그 아이는 우리 큰아이...

작은아이 먹고있던 찌찌 빼고... 그 곳으로 달려갔다.

 

앙꼬맘 : "아줌마, 이거 뭐하시는거에요??"

미친맘 왈 (웃으면서) : "저의 아이 넘어지는거 보셨어요? 큰일날뻔 했어요?"

앙꼬맘 :  "그게 무슨... "(할말을 잃음...)

앙꼬맘 :  "그렇다고 아이의 뺨을 때리시는게 말이 되나요?"

미친맘 왈 (웃으면서) :"그러면 아이 교육을 잘 시키셨어야죠~~"

앙꼬맘 : "그런 얘기는 직접 제게 하셔야지, 아이의 뺨을 때리시는게 말이 되나요?"

미친맘 왈 (웃으면서) : "우리 아이 크게 다칠뻔 했어요??"

앙꼬맘 : "아니, 아이를 떼릴 수도 있지만, 어떻게 뺨을 떼리세요?“

미친맘 : “한번 그런것도 아니고 아까도 그랬잖아요?”

앙꼬맘 : “그럼 저한테 말씀하셨어야죠~. 아이들이 그럴수도 있지.. 어떻게 뺨을?

미친맘 : “ 다 컷잖아요?”

앙꼬맘 : “이제 다섯 살이에요. 뭐가 다커요. 이제 다섯 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라구요~”

미친맘 : ...

앙꼬맘 : “ 어떻게 아이의 뺨을 때릴수가 있어요....

(정신을 가다듬고...) 아이가 잘못을 했으면 때릴수 있다고 합시다. 저도 잘못을 하면 아이를 혼내니까? 그렇다고 해서 뺨을 때리지는 않아요? 아이의 엉덩이를 떼리던지 아니면 옛 어른들처럼 회초리를 가져와 종아리를 떼리시지 그러셨어요?“

미친맘 이제야 : 미안해요.(이제서야 미친맘은 조금 상황이 이해된 듯 보였다.)

 

진짜 미안해서 사과하는 말도 아니었다. 그냥 아무뜻 없이...뻔뻔하게...

그리고 계산을 하고 나가려고 했다.

그 미친맘을 잡고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

그제서야 미안하다며 자기가 화가나서 그랬다면 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 부랴부랴 도망을 갔다.

너무 화가나 눈물을 참으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옆에 있는 한 아이엄마 왈 본인이 증인을 해주겠다며 신고를 하라고 했다.

이건 폭력이라며.... 저런 사람은 출입을 금해야 한다고 했다.

앙꼬맘 : 저린 미친XX랑 같은 사람 되고 싶지 않아요...

정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해가 되세요???

감기 때문에 콧물이 나긴했지만 코피가 섞여 나왔다.

정말인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꾸 눈물이 났지만 참고 또 참았다.

 

추천수125
반대수6
베플*^^*|2011.11.01 01:55
글쓴님.저거 고소사유 충분히 되구요 고소한다고 해서 저런 미친인간이랑 똑같이 되는거 아니니까 꼭 고소하세요. 이런 글 올린다고 저 사람이 이 글 볼지도 미지수구요 설사 본다해도 이런 글 가지고 정신 차릴 것 같아요? 저사람은 미친여잔데? 진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말기를 바란다면 당장 백화점 찾아가서 씨씨티비 돌려달라고 하고 그 여자 고소해요. 아이가 어떤식으로 잘못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혀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잘못을 했다면 혼나는건 당연해요. 하지만 고작 5살 아기한테 뺨이라니요....전 스무살 넘었지만 여태 혼나면서 뺨 맞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근데 그 어린 아가 얼굴을 때릴때가 어딨다고 뺨을 때립니까?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그 미친여자 뺨 두대는 더 때렸겠네요. 이정도는 되야 고소를 안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그깟 말 몇마디 톡톡 싸줬다고 그 여자가 참 정신 차리겠습니다.
베플애기엄마|2011.11.01 01:15
그걸 그냥 나가게 뒀어요?어디 금쪽같은 내새끼 뺨을 후려쳐 지새끼 넘어진것도 아니고 넘어질뻔 했다고 남의 아이뺨을 그리 함부로 때렸답니까?신고하지 않으실거면 똑같이 후려쳐주지 그러셨어요 아...승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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