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디(^.^)(_._)(^.^)(_._)
다름이 아니라 제가 톡을 쓴 이유는 제목과 같ㅇㅣ 진심으로 강아지를 사랑ㅎㅏ시는분 중에서
우리집강아지(?)를 키워주실분이 있나해서 톡을 썻디..
강아지 잘키우다가 갑자기 실증나서 분양시키는거 그런거 아니고!
우리집강아지가아니라..음..저집강아지도 아니고..구니께 몇일전 일이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빠가 하시는 가게에 갔다가 가게 뒷마당에 멍멍이를
한마리 키워서 갔는디 오잉? 왠 미니핀 한마리가 마당안에 떡~하니 있는거 아니겠디?
오잉??
어디서 많이 본 강아지디 ! 옳ㄷㅏ구나~
저기 금강산도 xxx (음식점 이름)강ㅇㅏ지디!
저 미니핀이 이추운날 여기까지 마실나왔꾸나~하고 갔다 줬눈대..
알고보니깐 키우던 언니가 아토피가 있어서 감당안되서 우리가게 마당에
살포시 버..리..아니아니 놔두고 간거디..ㄴㅓ므해...
사실나는 애견가가 아니디..강아지를 무서워하디..흑흑..그래도 이추운날 저 애완용
미니핀이 밖에서 있음 얼어죽는다고 엄마아빠가 집으로 데리고 왔디!
가게 뒷마당에서 키우는건 강아지가 아니랑 개임 믹스견 (←요놈도 어느날 띵요 하고 와있었음)
몇일 데리고 있긴 했는데 식구들 모두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는 상황인디
생각해보니깐 그럼 이 강아지는 하~루종일 집에서..외롭고 스트레스 받고 거기다가
우리집에서 애견인이 아무도없는디..그러니깐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종일
끼고있는 성격도 못되고..그래서 이렇게 강아지를 키워주실분이 있나 하고 톡을 올렸디.
아그런데 진짜 신통한게 대소변을 가린다는거!
대소변을 가릴 정도면 얼마나 키웠다는 거디..이런 강아지를..놔..놔..두고 떠나가시다니..
그러고 애교도 엄청많디, 가만히 앉아있음 무릎에 올라와 앉으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나로써는 옴마야 하지만 그래도 이녀석 때문에 많이 ㄴㅏ아졌디!
서론이 너무 길었디..결론은! 강아지를 엄청엄청 좋아하시는 분이 이 아이를 키워주셨으면
좋겠다는거디..이녀석 알고보니깐 우리집이 3번째 집이디..강아지 계속 주인 바뀌고
환경바뀌는거 너무 안쓰러워서 이번에 키워주실 분은 집에 강아지가 있으시거나(외롭지 않게)
키워보셨던분,강아지 엄청 좋아하는 분이 키워주셨으면 좋겠디♡
이쯤에서 오복 사진 투척 (아,우리집 남자는 복자돌림임데 우리 5섯째에다 수컷이여서 이름이 오복이디)
티비 보는 오복, 저렇게 옷까지 입혀논 상태에서 놔두고 갔디..
오잉 몰봐요??? 라고 나에게 말하고 있디..미안..사리겠디
자고일어나서 기지개 켜는 오복
꼬북이 구경하는 오복
몇일안있어서 사진음 별로 없디!
진지하게 사랑으로 키워주실분은 댓글에 남겨주디
난 강아지를 사랑하는애견인이 아니지만 이녀석 만큼은 정말로 사랑받는곳으로 갔음 좋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