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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당했다며 병원에 드러누운 친구. 제 잘못인가요?

아트 |2011.10.31 18:52
조회 125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판을 즐겨보는 중학생입니다.
판을 처음 써보는거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좀 막막하네요. 약간 읽기 힘드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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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9일 토요일이 사건의 시작이었음
3교시가 체육이라 체육복을 갈아입고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으로 나가서 선생님을 기다렸음.
근데 마침 폭행당했다던 친구 A의 반이 담당과목 선생님의 사정으로 인해 3교시에 우리와 함께 체육수업을 한다는 것임!
그래서 A반 vs 우리반 끼리 축구를 차게 되었는데, 그 날 비가 좀 왔음. 우리학교는 인조잔디를 깔아놔서 비와도 축구를 할 수가 있음. 그렇게 부슬비를 맞으며 축구를 하다가 글쓴이는 잠시 다른 친구와 교체되어 나왔음.
교체되어 나오면서 맨말로 뛰던 친구에게 내가 신던 나이키 축구화를 빌려줌.
경기 끝을 10분 정도 남기고 글쓴이가 다시 교체되어 들어가는데 A가 농구를 하다가 축구하는 곳으로 다가오는 것임
1:4로 우리반이 지고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으. 니네 반 개 못하네. 글쓴이 축구 왜하노 접어라 ㅋㅋㅋ" 하면서 저희반과 저를 비하하는 것임
평소 A가 장난도 많이 치기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글쓴이 반에서 좀 나가는 애들이 화가 난듯 했음
결국 축구는 끝나고 선생님께 경례를 하기위해 줄을 서려고 하는데 A가 갑자기 나에게 오더니
"너네 누나 안마사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비꼬는 거
우리 누나는 물리치료사임. 참고로 물리치료사 분들은 '안마사' 라고 불리는걸 매우 불쾌하게 여김
그래서 글쓴이는 장난식으로 목을 조른것도 아니고 목에 손만대고 
" 물리치료사는 안마사라 하는거 싫어한다. 하지마라" 하고는 그만뒀음.
근데  줄을 서러 좀 늦게 온 글쓴이 반에서 좀 나가는 애들이 A를 몇대 치고 3교시가 끝났음
글쓴이는 4교시가 여자선생님인 관계로 재빨리 반에가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글쓴이 반에서 좀 나가는 애들이 A의 반에 찾아가 A를 때렸다는 것임
A는 학교 끝나자 마자 집에가서는 부모님께 다 말씀드리고 병원에 드러눕고 전치3주 진단서를 끊음.
오늘 A의 부모님께서 찾아오셔서는 저희들보고 개X끼라며 온갖 욕을 다 하심
일대일로 한명씩 선생님과 A 부모님에게 진술을 하는데 글쓴이랑 A랑 친하다며 그 정도 조크는 할 수 있는것 아니냐 그러시면서 목에 손만 갖다댄것도 폭행죄에 성립한다라며 최소 정학이라는 말씀을 하심;
솔직히 글쓴이는 애들이 '집단폭행을 하기전에' 일대일로 위에서 말했듯 A와 폭행아닌 폭행을 한거고 A가 저희 누나를 그렇게 욕할정도로 친하다면 저도 A와 장난식으로 목에 손도 갖다댈수 있는것 아님?
게다가 A는 평소 글쓴이반에 찾아와 나랑 얘기하는 척 하면서 주먹으로 팔을 치고 도망가거나 때리고 도망가는데 글쓴이는 참고 또 참았음. 엄연히 말하면 내가 피해자인거 같은데
위 제가 쓴 내용에 따르면 제가 A를 집단폭행했다는 죄가 성립됨?
저 정말 급함.. 어릴때부터 사고는 치지도 않고 선생님께 모범학생으로 인정받는 학생인데 이번일에 연루되어서 매우 속상하고 부모님께 죄송함..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여기서 끝내겠음.. 톡커분들 빠른 얘기 부탁드려요 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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