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
오늘즐거운하루되셨나요?전오늘너무억울한일이있어서요.
긴거안좋아하시니까 짤막하게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글쓴이는 유학생임 , 여기온지 1년이 조금 안됐음.
그래도나름 language school 3개월에끝내고 바로 학교에들어가게됨.
글쓴이는O형이지만여기유학오고나서성격이소심해짐 ㅜㅜ
그치만 좋은 외국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잘 놀고지냄.
그러다 오늘 사건이 터졌음.
아마 톡커님들이 듣기엔 별일이 아니겠지만 글쓴이는 너무 억울했음.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지지난주 영어시간이였음 .
과제가 나왔음 , 11월중순에 창작으로 글쓰는 시험이였음.
창피하지만 글쓴이는 영어를 잘못함 , 그래서 아는 언니와 함께 과외를 1시간씩함.
그 과제프린트를 받고 언니와 함께 열심히 준비를 했음 .
내가 창작한 이야기를 영작해서 가지고오면 그언니가 틀린 문법 어휘 고쳐주었음.
그래서 1-2주동안 열심히 쓰고 지우고 창작해서 마무리만 하면 완성되는시점이였음.
그런데 오늘
수업시간에 과제를 준비하는 그런 시간이였음 .
(참고로 영어가 부족한 유학생 등은 연습을 해서 그걸 외워서 시험볼때 쓰기도함.
아직도 글쓴이는 그게 이해가안감 ,부족하면 미리 준비해서 하는건 나쁘지않다고생각했음.
보고 베껴쓰는게 아니라 우리의 머리로 직접 기억해서 나중에 보는건 준비성이철저한거아님?)
하여튼 글쓴이는 그걸 꺼내 마무리를하고 다른것도 써보고 연습하려고했음.
근데 그때 문제의 선생님이 들어오셨음.
이건 정말 과장이아니라 이선생님이 한국애들을 별로 안 좋아함
(한국학생이랑 전화하고나서 내가 거기있었는데 나한테도 너 코리안이니까 조심하라고 이러셨음 ,그냥 막 인종차별그런건 아니고 그냥 안좋게생각하심)
그선생님이 들어와서 애들을 보다 내게 다가와
'내가 읽어봐도 되?'
이렇게 물어오셨음
글쓴이 그냥 문제없을 꺼라하고 보여드렸음
히얼 유알 ,미스 ![]()
근데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음.
선생님이 그걸 읽더니 픽 비웃는게 아니겠음 ?
다시한번 말하지만 글쓴이는 영어잘못함 하지만 이건 기억함
'where did you get from?'
what?
글쓴이는 순간 벙찜 ![]()
my brain 이라해야하나? 뭐라해야하지 ? 고민하고있었음
그러다가 창작해서 쓴건데요 말씀드림.
그러자 한번 더 웃으시더니 나오라했음.
그래서 글쓴이는 밖으로 나감
선생님과 밖에있는 테이블에 앉았음.
다시 선생님나한테 이거 어디서 베껴온거냐고 물었음.
황당했음. 그래서 난 베낀게 아니라고했음.
그러자나보고 스토리를 말해보라함 보지말고 ...
순간 자존심이 상하고 울컥하는 글쓴이 ![]()
일단 내가 쓴거고 선생님이 고쳐주신 문법이니까
난 정말 미세한부분까지 다 내용을 말씀드렸음.
정말 영어가되지도않을꺼같았던나지만 그순간에는 정말 유창하게했었음.
내가 맞게말하자 그선생님 이번에 나를 더 몰아감
'너 이거 외운거니 ?'
와정말..너무했음 ,그래서 난 사실을 정말 다시한번말씀드림
'선생님,이거 제가 집에서 쓰고 제 언니 가 틀린 어휘같은거 고쳐주고 한 연습이였습니다 .이건 베낀게 아니라 제가 창작해서 쓰고 틀린문법같은건 언니가고쳐준겁니다 .만약 그걸 옆에서 가르쳐줘서 잘못한거라면 과제로내지않겠습니다.하지만 학교에서 시험봐야하는것이기때문에 전 그냥 연습한것뿐입니다.
그런데 저한테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왜그러시는거세요?'
이렇게 말씀드림, 그러자 나보고 정말 과장 안하고 딱 한번 픽 웃더니
'이건 니가 창작하고 쓴게 아니야..너가 이렇게 퍼펙트한 문장을 완성할수도없고말이야'
와...말을잃었음..
톡커님들 ..그거 아심? 글쓴이는 글쓰는거 언어배우는거 되게 좋아함.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 짜리가 한글키고 열심히 책을 쓸 정도였음.
작가도 해보고싶고 그랬음. 그런데 이런 말을 들으니까 너무 속상했음.
그래서 글쓴이 는 다시한번 정말 베낀게 아니라고했음.
그러자 선생님은 그러셨음
'그럼 나 이거 복사하고 올테니까 넌 교실들어가 '
?
그걸 왜 복사함?
내가 쓴걸 왜 가져감 ?
왜? 도대체 왜 ?
난 어이가없어서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음 .
그때 옆에 어떤 외국 남자 학생애도 다들었음 그남자애도 그선생님보다가
나보더니 선생님쪽을가르키며' bi*ch'라고햇음.버르장머리없긴..
하지만 정말 그순간만큼은 공감이갔음...내가 뭘했다고.
결국에는 난 반에 들어가고 그선생님은 내 과제를 복사해서 뽑아오심.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있었음. 난교실들어가자마자 스타가되었음.
너정말 베낀거냐고 애들이 물어봤음.자존심상해서 견딜수가없었음.
그선생님 들어왔는데 더웃겼던건..
옆에 중국여자아이가있었음 개도 온지 얼마 안됐음 .
근데 개도 과제를 써왔음 ,갠 영어는 보통이고 다른거 다잘함.
개꺼 읽더니 개한테는 너이거다외웠니 물어보고 원래 고등학생되기전까진 이런거 써서 공부안하고 그냥하는거라고했다함 (이건 또 무슨소린지이해가안감)
하여튼 새로온애는 우리둘이였음.난 개보다 이학교에 먼저왔음.
글쓴이는 화를 추스리고 왜그러셨을까 고민하고있었음 .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이 다이어리를 쓰라하심 이시간에.
그러더니 아까 그선생님이 나한테와서 저게 무슨이야기인지 이해가냐물음.
정말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무시당할정도로
못한다고는 생각안했음 .글쓴이 자존심 무너져내림.
안다고햇음
뭐냐고 물어봣음
설명했음
뭐할꺼냐물었음
3번할꺼라고했음
누구에대해쓸거냐고물었음
내가 처음왔을때 쓸거라했음
그러자 괜히 쳐다보다가 다시 돌아가심.
글쓴이 다시 글쓸 준비하고 뭐에 대해 쓸 것인지 생각하고 글적어내려감.
그때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서 돌아봤더니 뒤에서 지켜보고있음.
내것만 뚫어져라 ..그리고 종이쳤음.
별거아닌건지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어벙벙했던거같음.
정말 그냥 억울하고 모욕당했다고느껴졌음 내가 한건데 왜 안믿는거지..
글쓴이가 그걸 그냥 연습하는 시간에 연습하고 준비한게 잘못임?
남한테 도움받아서 틀린거 배우고 고친게 잘못임?
시험도아니고 준비하는시간에 그 걸 준비하는게 잘못임?
아니면 글쓴이가 한국인인게 잘못임?
정말 별 생각이다들었음..
그래서 나갈때 거의 반 죽은 상태로 기어나간거같음.
그선생님때문에학교도가기싫음.
난 영어도못하는 애가 과제를 다른작품 베껴온 치사하고치졸한 아이가됨.
톡커님들 제가 잘못한 부분좀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음.
편들어달라거나그런게아니라 정말 뭘 잘못했는 지 모르겠음.
글쓰는것도 작가도 정말 다 때려치고싶다는 생각까지듬 .
별거아니겠지만 정말 글쓴이는 과제하나하나 정성스럽게했었음....
그런데 이거 어떻게 끝내야함 ?ㅠㅠ
그냥 추천하셔도 안하셔도 이쁘고멋지고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시길.
기분이 너무 속상해서 적어봤음 .읽어주셔서 감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