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거든요 20번째ㅎㅎ
그래서 룰루랄라 친한 친구들한테
생일축하문자받고 일일이 답장하면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고 있었어용
근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온거에요 그래서
누구냐고 무튼 사랑한다고 보냈는데
갑자기 또 저장안된 번호로 전화가 오네요
그래서 전 그 문자온 앤 줄 알고 망설임없이 바로 받았어욯ㅎ
근데 남자네옄 그래서 뭐즤...ㅋㅋㅋ누구즤...1초고민하다
아 헐 너구나
아어떡해..심장이 갑자기 두근세근네근ㅋㅋㅋ
알고보니까 그 문자온애는 다른 여자애친구고,
전화온애는 제가 지금 짝사랑하는 앤데 얼마전에
그만한다고 포기할려고
번호랑 걔 관련된거 싹다 지워버렸거든여
그래서 저장안되있던거고..ㅋ..
근데 생일축하한다고 엄청 달달하게 그르네옄ㅋ막...
아진짜 한 36초 통화했는데 떨려서 미치는줄ㅠㅠㅠㅠ
제가 부끄럼같은거 많이 타고 그래서 표현을 잘 안하거든여
그래서 전화끊을때도 고마워 끊어 잘자 이렇게 말이 나와버려서
그 짧은 시간 통화하고 끊고 그냥 드러누웠어요 악
무튼 행복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별거아닌데 별거 아닌게 아니에여ㅋㅋㅋ아는분은 다 아시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