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는 감출게요..;;----
판은 매일 즐겨보는 20대 남자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100% 거짓없이 쓴 글입니다..
그리고..음슴체 배우는 학원은 없나요??ㅠㅠ
음슴체를 써보고싶은데 쓰는방법을 몰라서..그냥 쓰겠습니다..
때는 10여년전 중2때였습니다.
한창 사춘기 방황을 하는 그런 나이였죠..
쑥쓰럽지만 당시 조금 논다 하는 그런 아이였죠..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늦게까지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학생들은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그떄까지만해도 중고딩들은 갈곳이 마땅하지가 않았죠..
최고의 놀이터는 아파트 쉼터(공원) 초등학교 어두운곳..아파트 지하실..등등..
이런곳의 냄새를 맡으며 친구들과 열심히 구릉과자를 먹고있었죠..
그러던중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사귄지 2주정도된 아주 애뜻한 그런 사이였드랬죠.
뭐 친구들과 심심하고 그래서 여자친구 친구들하고 같이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4~5명이서 같이 공원에 모여서 이야기를하고 웃고 떠들던 사이 시간은 점점 12시를 넘어가고 있었죠.
그렇게 웃고 즐기며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배에서 신호가 조금씩 오는것이였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막 아랫배가 살며시 아팟다 안아팟다 그렇게 시간을두고 주기적으로 신호가오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 시간도 늦었고 조금만있으면 헤어질거같으니깐 쫌만 참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다른학교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죠..
"하,,이게 아닌데..나 빨리 가야되는데.."
이런생각이 들때쯤 장에있던 나의 친구들이 점점 빠르게 문을 두르리는 것이였습니다..
저와 빨리 만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정말 이러면 큰일나겠다고 생각을하고 친구들에게 이제 늦었는데 가봐야하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가고싶단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러자 친구들이..아직은 아니라고 더놀다 가자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느낌이 왔습니다. 이거 설x다...
조금씩 저의 말수가 적어지며 불안한듯 굳은 몸과 조금씩흐르는 식은땀..
하지만 중2 사춘기..여자친구에게 절대 x마려워서 화장실을 간다고 때려죽여도 말을 못하겠더군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핑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50만가지가 있었으니 적절하지가 않더군요..
그러던중 마지막 신호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아..지금 시작할려고 하는구나..
이미 배에선 오만가지 소리와 노크들로 가득했습니다.
순간 저는 우사인볼트에 빙의가되어 100미터는 8초만에 뛰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여자친구에겐 아무런말도없이 바로 뛰었습니다..^^
그런데 첫번쨰 고비가 나오더군요..제 키만한 담장이 저를 가로막고있었습니다..
12시가 지나 경비아저씨가 문을 잠궈놓은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1초당황과 함께 야마카시하듯 넘었습니다..지금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초능력이 나온거죠..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살던동네이기에 주변지리는 꿔고있었죠.
순간 50미터 앞에서 아주 엄청난 빛이나오더군요 제가자주가던 종합상가였습니다.
물론 그화장실은 24시간 오픈된다는것도 알았지요
앞만보고 뛰었습니니다..
그 순간에도 저는 아름다운청년이기에 장애인칸을 지나 일반 칸으로 들어갔죠..
하지만..................................
당시 유행은 츄리닝..휠라 쓰레빠..라이프가드 가방..
저는 유행에 충실했습니다..
츄리닝...츄리닝....나이끼 츄리닝...당황해서일까요.. 끈이...끈이...너무 꽉조여져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이빨로 뜯어보려고도 하고 힘으로 끊어 볼려고하고 ...하...다 안되더군요...
그순간..제안에있던 악마들이 마구마구 나오기시작합니다..
하지만 어찌된일인지..저는 웃고있습니다..분명 웃었습니다..
웃긴 웃음이아닌..희열...해방...독립...입가에 미소가 사라져갈떄쯤..
저는 진지해졌습니다..악마들이 다행이 저희 105사이즈 팬티에 고이 저장되어 있더군요..
(중2 105사이즈 팬티는 엄청 커요..)
엄청 신기한게.. 악마들이 다 나온후 끈은 자동끈마냥 바로 풀리기 사작했습니다..
그리곤 바지를 벗고 일단 변기에 앉았습니다.. 아직 나오지못한 새끼악마들을 배출하기위해서죠..
그러곤 생각에 잠겼습니다..츄리닝 바지만 입고 집에 간다해도..휴지가.........저희 사랑스런 엉덩이에 묻은 악마들..
저는 머리가 굉장히 좋습니다.(제 생각에는..)
(이부분부터 약감 혐오...)
그떄 생각난게 쓰레기통을 봤습니다..
근데 아주 다행이 전에 사용했던사람이 깨끗이 썻더군요..
그...하얀 휴지의 양사이드를 뜯기 시작합니다..
계속뜯습니다...그러고나니 어느정도 닦을만큼 모이더군요..
더럽지 않았습니다..저는 진지했으니깐요..
그리고 처리를 하는데..가방에 수학의 정식!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한번도 안본..한번도 안보고 가방이 너무가벼워서 넣고다닌 그 수학의 정식
그걸 다 뜯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비빔니다...그리고 허벅지..엉덩이 등등 마지막 처리를 하는데....
핸드폰이 울리기 사작합니다..
아까부터 울렸는데 정신이 없었던 거겠지요...
그떄 생각났습니다..아!!여자친구!!!
전화가 오는동시에 밖에선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제 귀가 이순간 당나귀귀처럼 쫑긋...밖에서 하는애기가 무슨 도청기 껴놓은듯..
친구1: ㅇㅇ 화장실 간거아니야?
친구2: 그럼 말하고 갔겠지~
친구1: 한번 가보자
여자친구:..........................
.................................................................................................
아.. 어떻게 하지...지금 내가 할수있는건 뭐지.....이미 화장실 앞에까지 온 그들...
이미 뒷처리는 다해놓았으나... 옷은 입지 않은....
어둠의 발자국소리가 제가 있는 칸앞에 멈춥니다..
똑..똑..노크소리..
저는 다른사람이 있는거처럼 최대한 조심스럽게..저도 똑..똑...해줍니다..
다행이 다시 나갑니다..
다시 밖의 소리..
친구1: 안에 사람있는데 ㅇㅇ이 아닌가봐..
친구2: 일부러 아닌척 하는거 아니야?
여자친구:....................................
이때 아까와 같이 식은땀이 흐르고 만감이 교차하는순간 ....
다시 어둠의 발소리는 제 칸앞에 멈추더니...
친구1: ㅇㅇ니??
이런 나미 브라질 아저씨 발 냄새같은일이...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잠깐의 정적이 흐른후 저는 최대한 걸걸하고
기분이 바쁘다는 식으로!!!!헛기침을 한번했습니다.
다행스럽게 기침은 아주 잘나와주엇고
친구들은 다시 앞으로 나갑니다..
순간 아..이건 돌이킬수없다..이미 아닌척을 했으니 쿨하게 나갈수도 없고 안걸려야된다 죽을때까지
안걸려야된다..!!!하며 안에서 밖을 도청합니다..
다행이 친구들의 소리가 조금씩 멀어지는것이 느껴지며 화장실문밖으로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딧습니다.
이떄 쇼팽크의 탈출이 생각나는군요..
이해하기 쉽도록 건물 내부 입니다..
계단옆 네모가 화장실입니다..
일단 화장실 입구로가서 정말 조용히 주변을 봣습니다.
이번엔 눈의 시력이 10.0이되더군요.
정문쪽에서 인기척과 이야기하는걸로보아 저기에 모여있나봅니다.
다행이 이대로라면 옆문으로 천천히 걸어가서 빠져나가면 살수있겠구나 하며 천천히 화장실을 나와
옆문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운도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지하는 목욕탕 저 계단은 목욕탕 올라오는길..그앞에 동그라미는 재털이 입니다..
친구두놈이서 거기서 담배를 피고있었습니다..눈이 마주치는순간..
어?! 어?? 어?????????ㅇ ㅓㅓㅓㅓㅓㅓㅓㅓ????????????????
ㅇㅇ야 너뭐야???????
순간 저는 하정우로 빙의되어 친구들과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물론 정문에 있던 친구들도 같이 합세하여...
하지만 저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기에..
그렇게 저는 빠르게 도망가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이불을 뒤집어 쓰고...몰래 울었지요..
그뒤로 저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끝...
마무리는 어떻게..
(여친생기라고 추천눌러주면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