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또는 업무상으로 필요한 것들을 택배로 많이 받습니다.
아마 어지간한 가정집 택배량보다는 많다고 봅니다 (참고로 00번가 사이트 구매자 정보 파일첨부)
그러다보면 어떤물건은 다 터져서 오기도 하고 어떤건 깨져서 오기도 하고 합니다만
정말 값비싼것들은 포장의 힘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어 오기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반품신청 맞교환 이딴거
귀찮아서 안합니다.(사실 이글쓰는 것도 참 귀찮은 일입니다만 이글을 씀으로써 저같은 경우가 한번이라
도 덜생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IT강국이라 인터넷쇼핑몰은 홍수처럼 쏟아지니 택배기사님들도 바쁠것이고 저희집은 늘 빈집인 관계로
기사님들이 자체적으로 알아서들 잘숨겨놓고 가시긴 합니다.
그런데 타 회사 기사님들은 꼭 저한테 전화해서 어디에 숨깁니다 하고 숨겨놓고 가는데
유독 cj는 아무 연락없이 숨겨놓고 저녁 늦은시간에 문자로 알려주더군요
그런식으로 4개월쯤 배송 잘받다가 배송을 안한건지 누가 집어간건지 분명히 받아보지 못한 물건이 판매
사이트엔 배송완료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10월초에 배송미도착 접수 했으나 거의 한달 지난 지금까지 판매처 나 중개사이트나 택배회사 이
셋중에 한군대서라도 연락이 올줄 알았으나 약속이나 한듯 아무도 연락을 않더군요
결국 제가 먼저 판매사이트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품미도착 접수한지 한달이 지났는데 아무도 연락을 안
한다 라고 접수를 했더니 그제야 택배기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는 분명히 배송했다고 연락도 했다고
(저녁9시에 문자보낸거)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다시한번 찾아보랍니다 ;;날마다 와있는 택배땜에 하루에
한번씩 보물찾기 하듯 택배 찾는 저한텐 어이없지만서도 찾아보라하니 다음날 찾아보았습니다만 역시나
없어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만 아주 쩌렁쩌렁한 음성으로 마구 윽박을 지르시네요 ㅎㅎㅎㅎ"배송을 분명
히 했는데 왜없냐 알았고 판매처에 전화해서 택배기사랑 얘기 됐으니까 재발송해달라 해라 그리고 앞으로
사람없으면 물건 배달 못해주니까 그리 알아라 "뭐 이딴식으로 얘기 하길래 우리집은 늘 사람이 없는데 물
건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 그랬더니 참 꼬운 목소리로 "집에계세요 그럼되잖아요 인터넷으로 물건
사시면서 그정도는 생각하고 사셔야죠"라면서 오지랖넓은 소리 하고 있네요 ㅎㅎ 하도 어이 없어서 "그동
안 제가 택배를 숨겨놓고 가든 연락을 하든 안하든 뭐라고 한적 있었냐 내가 언제 숨겨놓고 가라 그랬냐
택배배송을 사람이 없다고 기사맘대로 아무대나 숨겨놓고 가도 되는거냐"라고 한마디 했더니 참 무식스럽
게 알았으니까 재발송 받으시라고!! 이딴식으로 반말 비슷하게 윽박지르면서 자기말만 하고 끊어버리네요
결론은 어짜피 재발송 받으라는건데 자기한테 금전적 책임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열을 내는 모양이죠
하지만 저 또한 그동안 간접적 소득의 원인이였을텐데 (뭐 물론 극히 일부겠지만) 왜 그렇게 화를 냈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같은말을 좀더 유하게 했으면 이딴글이나 쓰면서 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어도
됐을뿐더러 기분또한 상하지 않았을텐데요
왜 이런일로 아무 잘못도 없는 00번가 상담원이 저한테 죄송하다고 말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어쨋든 저도 기분나빠서 cj 택배 쓰는 셀러들의 물품은 구입 안하기로 하고 현재 택배
사 cj로 된상품들 다 취소 했습니다 (뭐 어짜피 늘 부재중이라 배송안해준다니까요 ㅎㅎ)
기사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그럼 저는 뭘 잘못했길래 택배기사한테 그런대우를 받아야 되는
지 이해 안가네요 CJ 씨 ㅎㅎ
우리 회사 담당하셨던 cj기사님은 굉장히 친절해서 이미지 좋았는데 이제 어떤 상품이든 cj로고 박혀 있으
면 불매할것같네효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만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