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연 문화의 토대는 2535여성 이라고 합니다. (조선일보와 인터파크에 따르면..) 점심은 삼각김밥을 먹더라도 20만원 가량의 뮤지컬을 서슴없이 보는 그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연장은 LG 아트센터라고 하네요.
저 역시 저 여성들 중 한 명으로써, 뮤지컬을 사랑하는 1人 입니다. ^^ 그런데 최근, 저에게 획기적인 소식이 들려서 급 공유해요!!
프랑스 최고의 뮤지컬을 3D로 촬영, 극장 개봉하는 <모차르트 락 오페라>
작년 인가요…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았는데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유럽 뮤지컬에 풍덩 빠져버렸었답니다.
그런데 드디어 파리지엥들이 선택한 최고의 뮤지컬을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되다니요. TT
<모차르트 락 오페라>가 초대형 흥행작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91393
영화가 150만 관객이면 ‘에게게..’ 하겠지만, 공연물에서 150만 관객이면 거의 울트라슈퍼초특급 흥행작이죠.최고 잘 나갔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도 초연때 24만 관객을 기록한걸 보면 다한 거.
거기다 20만원 가량 하는 뮤지컬을 영화관에서 만원 대에 볼 수 있다니요! 앞으로 이런 뮤지컬 실황들이 많이 나온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미래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급 아나운서모드 ^^ 빠바바바 빠바바바바~
1. 미칠듯한 광클은 이제 가라! 여유로운 극장 예매가 있소이다~
LG 아트센터의 좌석 조감도를 보시죠. 녹색은 안 팔린다고 하는군요. 흐흐. 저도 저 자린 안 갑니다.좋은 공연의 예매가 열리는 날이 되면, 명절 기차 예약하듯 초 맞춰 들어가 광클을 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극장에서 3D로 공연을 볼 수 있게 된다면?
앞자리를 제외한 모든 자리가 다 좋은 자리겠군요~!여유롭게 예매 해도 무려 VIP 석이라능!!
2. 교통정체, 안내원의 불친절, 편의시설 부족? 이젠 바이바이~
주로 주말에 공연을 보러 가기 때문에 어김없이 겪게 되는 교통 정체는 정말 싫습니다.이젠 극장으로 고고씽~!
거기다 가끔 경험하는 공연장 안내원의 불친절 대신 극장 언니들의 친절한 미소를 만나게 되겠군요.
마지막으로, 공연 후 편의시설을 찾아 어김없이 다른 곳으로 옮겨 주셨던 불편함이 사라지겠어요!
뮤지컬을 3D로 극장에서 본다는 것을 누가 과연 생각해 냈을까요~!뮤지컬을 사랑하는 저에겐 스티브 잡스 보다 더 위대해 보입니다~
<모차르트 락 오페라>는 국내의 페뷸러스 회사에서 3D 제작을 했군요. 기사 =>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5707
감독인 정성복님은 <라이브 in 3D 휘성-IT’S REAL>와 <2AM SHOW>도 연출 하신 분이라고 해요. 역시 대한민국이 기술은 짱! 입니다요~
11월 17일 개봉! <모차르트 락 오페라>!뮤지컬 한 번 볼 돈으로 극장가서 열 번 볼려구요~!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떨립니다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5095&mid=1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