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도 없는데 억울해서 올립니다...
1년동안 민사로 싸워온 결과가.. 이렇습니다.
올 설에 남편이 학교 선배. 친구로 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초상집에 가서 남편이 학교 선배옆에 앉아 술을 마시는데.. 한 친구가 와서 인사를 하더랍니다. 그 친구를 보고 학교선배가 느닷없이 인사하는 친구를 발로 가슴을 차더래요.. 그래서 남편이 "형" 왜 그래요.. 그만하라고 말했는데.. 이새끼 따라나오라고.. 그래서 따라나갔답니다.. 참고로 남편은 운동도 좀 했는지라.. 웬만해선 맞지 않는데..싸움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한판붙자고 하더래요.. 그럼 선배명찰 떼고 붙는거냐~ 그렇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발을걸어 한대 때릴려고 하는데.. 남편과도친구 이고, 선배하고 도 잘 아는 선배회사 직원이랍니다..그 친구놈이 선배회사 직원이고 사장이라고 느닷없이 와서 발로 걷어 차더래요..
그래서 말도 못하게 때려서 기절을 했답니다.. 진단 4주에 이빨부러지고 코뼈나가고 , 이마 몇바늘 꿰메고,눈탱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한달이 넘도록 멍자욱이 가시지 않았죠.. 왜 그때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는지..그때 남편을 봤으면 기절했을정도로 몰골이 말이 아니였죠~ .. 남편이 맞아서 병원에 첫날 갔는데.. 후배인지 선배인지.. 경찰불러도 소용없다고 합니다.. 왜 소용없냐고 하니까..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는 놈이라고 아무리 그래도 소용없다고 .. 후우..
암텬.. 아주버님 합의하러 간 자리에 " 경찰이란놈이 가해자 친구라고 하면서 나왔답니다" 합의금 말도 안되는 백만원을 얘기 했답니다.. 말도 안되는 합의금에.. 아주버님 병원에 오셔서 눈물 금방 떨어지기 직전이죠~ 경찰이란 놈과 같이 나와서 합의금 이렇다더라... 말하는데.. 우라통이 터져서.. " 때가 어느땐데.. 경찰이란놈이 남의 일에 콩나라 팥나라 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병원비 9백만원정도 나왔습니다..
판결이 2천2백나왔는데.. 가해자 선배는 다시 변호사를 선임해서 말도 안되는 판결 " 800만원에 합의라고 "
대체 이게 말이됩니까? 역시 돈(권력)이면 다 되는군요.. 돈없는 사람은 변호사 선임할 돈도 없어 이렇게 억울해도 되나요? 이선배라는 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번은 군데 제대하고도 동네 한가운데 무릎굻고 맞아서 가슴뼈가 나가서 일주일동안 앓았답니다.. 학교때는 물론 엄청 맞았죠... 선배라는 이유로 나이 50이 다 됐는데.. 이렇게 맞아서 억울해야 하나요?
선배면 그렇게 때려도 되나요? .. 저한테도 전화해서 무서울 정도로 쌍스런 욕을 해서 핸폰에 녹음한다고 소리까지 지르고 손.발이 후들거 잠도 못자고 ... 판.검사.. 돈이면 다 통과인가요? 병원비 9백만원정도 나왔는데.. 판결이 800 이면 골병들고 맘고생하고 이게 말이되나요? 해병대 가서 개고생하고 이렇게 맞아서 골병들면 나라에서 보상해 줄껀가요? 도와주세요 (보신분은 댓글과 추천 꾹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