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명 동방신기 지지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헬로
|2011.11.05 23:16
조회 572 |추천 4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한 사람입니다.엔터톡은 안보고 오늘의 톡과 톡커들의 선택만 보는데요요즘 연예인 얘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써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기 앞서 저는 JYJ팬임을 밝힙니다.과거 동방신기가 허그라는 곡으로 데뷔했을 때 동방신기 팬이였으며이후 소송으로 나온 JYJ팬입니다.
그동안 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며 제가 느낀 점들을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에도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지지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자신이 누굴 좋아하건 싫어하건 그 것은 자유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올팬(또는 빵녀)이라고 불리는 5명 지지하는 팬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올팬들이 있는 사이트, 또는 트위터에서의 올팬들을 보면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아닌 분도 계시지만요. 제가 봐온 올팬들은 거의 10대, 또는 20대초반)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기도 하고 나이로 사람 가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예요.저도 어렸을때 어른들이 어린애들은 아무래도 상황판단하기가 어렵고 등등등...말 꺼내면 듣지도 않았어요.어리다고 이해못하고 분간 못하는거 아니거든요.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면 어린만큼 아직 성숙되지 못한 마인드도 많이 있습니다.지금 올팬들은 그런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상황판단에 미스가 생긴다거나, 아님 어리지 않은데 너무 이기적이여서 내가 좋아하는 5명이 꼭 뭉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것들..
제가 올팬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제가 팬이 아닌 2명과 제가 좋아하는 JYJ를 엮어서 응원하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2명을 싫어하던 말던 올팬들이 좋아하는거 가지고 뭐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니까요.하지만 왜 싫어하느냐 라고 물어보시면 올팬들의 행동입니다.
일단 올팬이 다 전부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뒤에서 조용히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일단 넷상에서 활동하는 올팬들, 제가 보고싶지 않아도 보게되었던 넷상 올팬들은 다들 이래왔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입니다.
싫어하는 이유를 하나로 압축해서 말하라고 하면 올팬들은 두 팀들에게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JYJ와 2명의 동방신기는 현재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고, 별개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JYJ와 2명의 동방신기는 한 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한팀이 아닌 다른 두팀을 묶어서 응원하는 것. 과연 그 두 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자신들이 5명의 동방신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두 팀들에게도 5명이 되라고 요구하고 강요하는 것들옳다고 판단하시고 하시는 행동이신지.강요한 적 없다. 요구한 적 없다. 그저 응원할 뿐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물론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를 하시는 올팬들 보면 가관입니다.현재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는 JYJ멤버들에게 보내는 멘션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다섯명 빨리 합쳐라. 3명만 있으니까 허전하다 5명이 좋다. 너무한다 동방신기로 돌아와라.이런 말들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3명은 SM의 부당한 대우와 자신들의 인권을 침해당해서 정말 어려운 선택과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힘든 길을 택했습니다.그런 세사람에게 5명의 동방신기가 보고 싶으니 SM으로 돌아가라.. 이런 멘션들 참... 기가 막히네요올팬들은 다섯명의 동방신기만 보면 되니 세사람보고 다시 희생을 하라 이런 말인가요?팬이라면 나와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3명에게 힘을 주진 못할 망정 이래라 저래라 선생질이라니요.연예인은 원숭이가 아닙니다. 가수에게 팬은 중요한 존재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팬이 가수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좋아한다면 그저 그들이 선택한 길을 응원하고, 그들을 서포터 해주는게 팬입니다.자기 입맛대로 가수를 바꾸려고 한다면 아예 아이돌 한 팀 제작하세요.그리고 올팬들이 사리분별 못하는 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올팬분들. JYJ 콘서트장에 왜 빨간풍선 들고 오세요? 왜 커플 플랜카드 들고 오세요?(예를 들어 윤재-윤호재중)진짜 머리 비어보여요. 이런 욕먹어도 당연한 일이예요저번 JYJ 부산콘서트와 광주콘서트에서 펄레드 풍선들고 오고 윤재플랜카드(말하기도 거북하네요) 들고 오신분들콘서트장에서 JYJ팬들이 욕하니까 트위터로 욕하셨죠?내가 좋아하는 가수 응원한다는데 지들이 뭔데 내 욕하고 풍선 터뜨리고 가고 XXXXX.... 등등왜 욕하고 풍선 터뜨리냐고요? 욕 먹어도 싼 짓이니까요.그 곳은 과거의 동방신기 콘서트가 아닙니다. JYJ 단독 콘서트 장이예요.펄레드 풍선은 동방신기 풍선이지 JYJ 응원도구는 아닙니다.JYJ도 과거 동방신기였지만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잖아요.그리고 지금 같은 팀도 아닌 유노윤호와 엮어서 커플 플랜카드라니요 ㅎㅎㅎㅎ그리고 JYJ팬들은 JYJ와 함께 힘든 일을 겪으면서 많이 성숙된 팬문화를 보이고 있어요.콘서트장 가면 시야를 가리는 플랜카드도 암묵적으로 잘 안들고 오고요.펄레드 같은 풍선은 응원도구가 아니기 때문에 안가져옵니다. 오로지 야광봉만 사용하지요.이런 가운데 올팬들이 와서 풍선을 들고 있다.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콘서트 감상에 시야장애가 오기도 하고, 불쾌하기까지도 합니다.지난 부산콘서트, 광주콘서트에 펄레드 풍선을 들고 플랜카드까지 든 올팬은 대부분 10대팬이였습니다.이러니 어린 올팬들을 상황판단 못한다고 욕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리고 두 팀에게 뭐가 이익이 되고 뭐가 해가 되는지도 모르고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 눈앞에 두고 실행 하는 것들예를 들면 얼마전 바른소리라는 트위트리안이 있는데 그 사람이글을 써놓고 RT가 100번 되면 김준수군이 뮤지컬하는 엘리자벳 공연장 앞에서 JYJ를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서있겠다. 라고 하셨습니다.100번의 RT를 넘겼지요. 100번 넘게 RT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물론 올팬입니다.RT한 사람들 트위터에 들어가서 보면 자기소개에 올팬 또는 5명의동방신기 라고 써있었습니다.이게 왜 문제가 되냐고 물으신다면 역시나 사리분별 못하는 올팬이겠지요.
뮤지컬은 김준수군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다양한 배우분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고, 김준수군은 뮤지컬계에서 아직 신인이라 조심스럽습니다.또한 아이돌출신으로서 김준수군이 뮤지컬계에 진출한 것을 아니꼽게 보는 시선들도 많습니다.실력과 상관없는 그런 비판도 많이 받아왔지요.또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면 팬들이 많이 와 시끄럽고 정신없을 것이다. 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습니다.JYJ팬들은 김준수군에게 해가 되지 않기 위해, 사전에 다른 뮤지컬을 보면서 예절을 익히고오히려 뮤지컬을 관람하는 일반인들보다 더욱 더 조용하고 에티켓을 지키며 관람하여김준수군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런 뮤지컬장 앞에 와서 피켓들고 응원? 그것도 김준수이 출연하는 곳에김준수군이 아닌 JYJ응원? JYJ콘서트장인가요?다른 배우분들, 다른 배우분들의 팬들 생각 안하는 짓 아닌가요?근데 이런 일을 좋고, 기쁘게 받아들이며 RT하는 올팬들은 생각이 있는건가요?바른소리분께서는 100번 RT가 되자 좋아하셨습니다.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JYJ팬들은 바른소리트윗에 항의 멘션을 보냈지요.좋은 뜻으로 하는 것은 알겠지만 그 전에 예의 좀 갖추고 JYJ가 지금 처한 상황들을 좀 알고나 하시라고이래도 제가 올팬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억지스럽나요?
각 팀들이 싫어할만한, 또는 꺼려하거나 신경쓰이게 할만한 일들 제발 좀 하지말아주세요.두 팀은 연예계 활동도 꽤 오래하고, 힘든일도 많이 겪은 팀입니다.이럴 때 일수록 격려는 못해줄 망정 5명 합쳐라, 5명이 좋다. 라고 말씀하시면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두팀은 힘 빠질 것입니다.아 역시 우리 3명, 우리 2명가지고는 안되는 것인가? 라며 고민을 할 수도 있겟죠.
과거의 5명의 동방신기를 잊으라는 것이 아닙니다.가슴속에 묻어두고 추억하는 것 가지고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그리워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그리움이 커져서 현실을 부정하려는 것은 죄 입니다.
반박하실 얘기 있으니면 답글 달아주세요.이 얘기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요.전 분명 말했습니다.다섯명을 좋아하는게 죄는 아니지만그것을 표출해서 다섯명의 기분을 상하게 또는 신경쓰이게 하는 것은팬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고요.그리고 올팬들 JYJ에게 쓸데없는 멘션 좀 자제하고 콘서트장에서 펄레드풍선, 커플플랜카드 제발 좀 가지고 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