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년 전인가 집에 있던 한권의 책을 펼처보았습니다.
이런 글이 나오더라구요 어라 이거 재밌네
책의 제목은
그대에게 줄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신달자 최신 에세이)
90년대 중반에 부평쪽에서 헌책방을 하시던 저희 어머니 친구분께서 주셨다고 합니다.
아무렇지 안게 꽂혀있던 책을 오늘다시 펼처보았는데......
심지이? 심지ㅇ?? 지ㅇ누나가 영근이형한테 선물했던거 책인거 같구요
혼자 웃으며ㅋㅋㅋㅋㅋㅋ 그럼 영근이형이 이책 헌책방에 판건가??
아님 이사하면서 집안 식구 누군가가 책정리 하면서 넘긴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ㅋㅋㅋㅋ
영근이형이 이 책을 헌책방에 넘겼다면 천일의 약속에 나오는 김래원만큼 나쁜넘ㅎㅎ
92714 책을 선물한 날짜인건가? 아님 영근이형의 생일??
센스있는 지ㅇ누나의 멋진 글귀와, 도장까지 찍으면서 선물한 이책을 보아
지ㅇ 누나는 당시 중학생 이상의 학력을 지닌 많으셔야 대학생 이셨을거 같구요
영근이형도 나이차가 많이 나진 안았을거 같습니다.
영화 써니보면 어린시절 미처 선물하지 못한 그림이었나? 나중에 기억나서 선물하고 그냥 나오죠
지ㅇ 누나도 선물하지 못하고 간직하다 사정에 의하여 헌책방에 넘어간것일지도 몰르구요... 이건 그냥 해본 소리ㅎㅎ
이책은 사랑, 아픔 등 을 다룬 책이며
책에는 좋은 구절에 밑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성의없게 그어진걸로 보아 영근이형? 아님 다른 누군가가 그은거 같구요
영근이형 어디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