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도 저희 아빠 포기하고 사는데요 항상 사고만 치고 돈만 있으면 돈들고 나가서 몇달 잠수타고 빈털털이로 들어오시는 분이세요
근데 고모가 저희 아빠한테 3천이란 큰돈을 빌려주셨습니다 그돈들고 저희 아빤 현재 집을 나간 상태시구요
근데 그돈이 고모 딸돈 이였나봐요 고모도 참 생각이 없는게 없으면 말지 왜 딸돈을 빌려줬는지
여튼 저희 엄마가 그걸 아시고 엄마 수중에 있는 돈 천만원을 드린 상태에요
근데 어제 고모딸이 찾아왔어요 저한텐 2살위인 사촌언니됩니다
다짜고짜 집에 와서 돈 내놓으라고 소리 지르네요 그돈 결혼자금이라면서 울고불고 난리 치면서 돈 내놓으랍니다 나중엔 저한테 아빠대신 저보고 돈을 갚으라네요
그래서 제가 왜 내가 갚아야 하냐고 하니까 자식이니까 대신 갚으랍니다 그래서 제가 난 돈 없다 설령 있어도 내가 왜갚냐 그랬더니 저한테 소리 지르면서 욕하고 정말 어제 저희집에 와서 생난리를 치고 가네요
솔직히 사촌언니 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아빠가 빌린돈을 제가 갚아야하나요?
저희집에서도 포기한 아빤데 고모가 아빠한테 딸돈 빌려준게 더 잘못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