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졌어요.
쉴 새 없이 나오는 콧물과 재채기로 머리까지 아프답니다.
완치도 쉽지 않고….
참 괴롭지요.
비염 약을 사려고 집 근처 약국에 갔었는데,
따로 먹는 약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약 성분이 중복되면 안 돼서 그런대요.
이런 걸 미리 알아보는 게
두 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할 때 부작용 등을 없애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서비스 또는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이라고 부르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처방의약품에 대해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약이 있는지, 동일한 성분이
다른 병원에서 처방되었는지 등 의약품 안전정보를 병원과 약국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 9월부터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사는 약도
DUR 시스템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전 병원에서 처방 받아 먹고 있는 약과 중복되는지,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지, 어린이나 노인 등 특정한 나이에
먹어도 되는지 DUR 시스템으로 알아 볼 수 있어요.
제가 갔던 약국은 자주 다녀 얼굴을 아는 곳이라
약사 분이 먼저 꼼꼼하게 물어보셨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약사에게 이름과 주민번호를 말하고 DUR 서비스를 요청해도 된대요.
건강을 위해 먹는 약 인만큼
앞으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DUR 시스템으로 같이 먹어도 되는지 꼭 알아봐야겠어요.
얼마 전, 텔레비전 광고를 보니까
탤런트 조재현씨가 이 DUR 시스템 광고를 하더라고요.
알고 있는 내용이
광고로 나오니까 반갑기도 했는데요,
텔레비전 화면으로 보니까
이해하기가 더 쉽더라고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O X 퀴즈 이벤트도 해보세요!
DUR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많더라고요.
저도 방금 참여하고 왔는데요,
문제를 읽고 맞으면 O, 틀리면 X를 누르기만 하면 돼요.
아이패드, 자전거,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갖고 싶은 경품이 많더라고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해서 공부도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