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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태평양넘어 4년째 연애중인 7살차이 비비커플♥♥

MJ |2011.11.10 09:50
조회 3,250 |추천 7

안녕하세요

 

하.. 스압때문에 디테일한 부분 좀 짜르고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ㅠㅠ

연애시작부터 희노애락까지 디테일한 부분들은 담에 기회가 되면 시리즈로 써올리겠음

 

 

음슴체 ㄱㄱ!

 

 

나님은 이번 돌아오는 11월 11일로 4년째! 태평양을 사이에 끼고!!
한국에서도 일산과 강북 저끝을 오가는!!!! 7살차이가 나는!!!!! 만32세 B형남자!!!!!와
누구보다 다르고 남들보다 특별한!!!!!!! 연애 4주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글써보는 8년째 캐나다 거주중인 만25살 B형 여자사람임 ㅋ

 

 

 

 

우리커플은 앞서 말했듯 2007년 11월 ?일부터 알콩달콩
10커플중 9.5커플은 깨진다는 장거리연애를 깨알같이 하고있는 B형남+B형녀 커플임

11월 ?일이라고 한 이유는.. 쿨한 비형답게 둘중 아무도 우리 연애의 역사가 시작된 날을

기억하지 못하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00일은커녕 200일 1주년 2주년 3주년 단한번도 기념해 본 적이 없음
그러나 그런것에 전혀 서운함 없음. 대신 생일이나 잘 챙겨주면 되지모

 

(근데 올해는 사정상 남친님 생일도 못챙겨줌. 내 사정이 아니고 남친님 사정 때문에..........)

 

 

 


아므튼!! 그래서 올해는 대망의 11년 11월 11일을 맞아 앞으로 11월 11일을 기념일로 하기로 했음

 

 

 

이제부터 남친님을 민트씨라 하겠음

 

 


우리커플은 만남부터 초큼 특이했음. 게임 안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N모 게임회사가 운영하는 M모 게임이 있는데 지금은 안하지만 나님은 이 게임의 올드유저였음
당당하게 길드에서 중차대한 꼬꼬마 막둥이 역할을 맡고있었음

 

 

때는 2007년 21살 여름방학때 잠깐 나간 한국에서 첫 길드엠티를 갔음
원래 게임하면서 알던거였으니 서로 알고있던건 그때가 대략 1년반에서 2년정도 되는 시기였는데

세대차가 나서 ㅋㅋㅋㅋㅋㅋ 별로 친하진 않았음

 

(민트씨 그 당시 맨날 병장급이나 친다는 high한 개그드립과 그에 어울리지않는ㅋ

샤프한 외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 길드에서 유명함
그때 남친님의 캐릭이름이 "민트향기나는" .. 웬지 상쾌하면서도 오덕같은 이름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아~무 의미없음 캐릭이름만들때 그냥 옆에있던거 아무거나 써있던걸 썻다함)


 

암튼 길드 첫엠티때!! 돌아오는 길 민트씨의 차안에다 나님 본의아니게 내 피같은 엠피삼을 떨굼..
(그 엠피삼은 추억의 물건으로 아직까지 잘 쓰며 간직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
용량 320? 325메가? 아무튼 400메가도 안되는거.. 추억돋는 S모전자 Y제품)

 

 

그때떨군 엠피삼으로 인하여 우리의 운명적인 만남은 시작됨

 

 

그리하여 다시 캐나다 들어올때까지 약 한달간
역시 본의아니게 ㅋㅋㅋ 꾸준하고도 미묘한 밀땅을 하다가
나님이 캐나다로 들어오고 나서도 계속 네톤 쪽지질만 하다가 대략 세달 후쯤에야!!
(그 당시) 민트씨의 라이벌 출현으로 인해 관계가 급 격해져 커플로 발전함

 

 

서로 뻔한 장거리연애가 될거라 힘들거라 생각해서 억누르고 억눌렀지만
될 놈은 된다란 말이 있듯이 이미 그 무엇도 우리의 마음을 막을순 없었음
민트씨 그때 나님을 향한 감정을 추스려보기위해 포풍 소개팅도 감행해봤지만 ㅋㅋㅋㅋ
결국 마지막 소개팅을 친구에게 넘기고 (그 분들은 지금 곧 첫돌인 이쁜 아이까지 낳으셨음부끄)

 

 

 

 

나에게 왔음...훗 흐흐

 

 

하..이 얘기만 해도 섬세돋게 다 쓰면 단편소설 한권 나오겠지만 ㅠㅠ
이 시기는 그저 기나긴 우리 여정의 간보기일 뿐

 

 

그래도 썸씽+연애초반인지라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닥쳐올 시련은 까마득히 모른채
둘다 그저 좋다고 맨날 처웃고 다님.. 고백도 네톤+전화로 받고

(민트 甲 "나 지금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 근데 그게 너라면 어떡할래??" 하앍..파닥파닥)


 

얼굴도 못보고 데이트도 못하는데 뭐가 좋다고 그리 실실거리고 다녔는지 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때는 지금 생각해도 마냥 좋았던거가틈...
민트씨도 맨날 회사에서 정과장 무슨 좋은일있냐고 ㅋㅋㅋㅋㅋㅋ 물어봣다함..

 

 

 

 


암튼.. 이정도면 약간 오덕스럽지만 특이한 인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그렇게 2007년 11월부터 격한 연인이 된 격한 우리들.. 그러나 얼굴을 볼수가 없어 만질수가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만 들림....이건뭐 모니터 안에서 안나온다는 그분보다 심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애만 태우다가... 이듬해 4월 드디어 감격의 재회!!!!!!!

 

하...8개월만이야 하............우리 애인사이

서로 불같이 타오르는 마음을 감당못하고 그토록 애만태웟는데
4개월전쯤 호칭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연인들만 쓴다는 JAG으로 격상시켯는데

 

 

 

 

 

 

 

 

 

 

 

 

 

 

 

 

 

 

 

 

 

 

 

 

 

 

 

 

 

캐어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재회 첫날부터 민트씨가 남자답게 대담하게

내 허리에 손두르고 다정히 걸어주고 손도 쓰담쓰담 해주고 꼬옥 안아주고........해서 재회첫날!!!!!

첫키스까지!!!!!!!!!!!!!!!!!!!!!!!!!! 부끄

 

 

 

난... 그냥 첫날이니까 볼에다가 살짝 뽑뽀만 해주려 했는데......햇눈데.............그런데!!!!!
민트씨가 슬슬슬 다가가던 나의 얼굴을 향해 순식간에 얼굴방향전환하여 나를..아 아니 내 입술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덮침

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심장 터지는줄암.. 민트씨도 그때

귀에 웬 북소리가 들려서 정신없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깜찍하게도 나님은 아무렇지도 않은척 배웅해주고 뒤돌아서서 다리풀ㅋ림ㅋ
하앍..정말이지 날카롭고도 혼미한 첫키쓰의 추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그 해엔 특별히 한국에서 4개월간

인턴도 하고 놀기도 했는데 아무튼 쫌 길게 있었는데
진짜 4개월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만난듯 뺄수없는 약속이나 가족약속 때문에 못본날이

4개월중 거의 손에 꼽음
게다가 남친집은 그때 회사근처라 일산이고 나님은 강북노원이라

내가 민트씨 퇴근시간 맞춰 1시간반 전에 집에서 출발
지하철타고 가서 데이트하고 민트씨가 나 집까지 차로 데려다줌

 

 

나님 통금시간있는 뇨자라 12시까진 집에 귀가해야함
남친퇴근 7시 왔다갔다 하는시간 빼면 데이트할 시간 세시간 반정도밖에 없음

진짜 하루하루가 황금같았음
다행히 일산에서 우리집까지 100번 민자고속도로가 새로 뚫려서 그거타면

최단시간 17분 찍을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정줄놓고 포풍데이트하다 시계보니 11시반
190킬로 밟고 달려서 17분 찍어봄.. 하

 


(그땐 100번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늦은시간이라 운좋게 사고없이 간거였어요 ㅠㅠ
통금있는 커플여러분 암만 좋아도 넋은 놓치시면 안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지금은 서울에 있는 부모님집으로 다시 들어갔지만 (그래도 영등포구 ㅜ.ㅜ)
일산 살때 오며가며 쓴 기름값만으로 결혼했음 우리 전세집 한채 장만했을듯..

 

정말 폭풍처럼 만남.. 그리고 서로에 대한 마음도 폭풍처럼 깊어짐......

 

 

 

 

 

 

 

 

그리고 4개월 후.. 또다시 학기가 시작하는 9월이 되었음 ㅠㅠ
나님은 그때 한참 파릇파릇한 대학교 2,3학년이라.. 학기에 맞춰 또 칼같이 돌아가야 하는 상황

ㅠㅠ

하.....이 눈물돋는 이별과 재회를 우리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반복하며 4년을 이어온 거임..

 


잠깐만요 나 눈한번만 닦고......

 

 

 

 

 

 

 

 

 


그래도 좋은점도 있음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최소 4개월에 한번 길게는 8개월에 한번씩밖에 못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한번 보게될때 한달에서 두달 빡시게 만남.. 그리고 결정적으로
떨어져있다가 다시 만날때 초심으로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태기인 커플 있으면 4개월만 서로 떨어져있어보라고 권하고 싶음..
연애초기의 폭풍같은 설레임을 다시 만끽할수 있음

 

 

시크한 내남자 매번 태평양 건너 20시간씩 비행기타고 오는 나님을 위해

본인생애 첫 이벤트도 해줌

 

 

사진감

 

 

두둥

 

 

 

 

 

 

 

 

 


MJ는 물론 나님의 이니셜

 

 

 

이 이벤트때 같이 여행갔던 사진들 인화해서 앨범이랑 액자만들어서 카드끼워서 선물해줌
떨어져있어도 맨날 사진보면서 자기생각하라고.....ㅋ

 

 

 

 


잠깐 여기서 민트란 남자 어떤 남좌인가!!

그는........ 바로..

전형적인 B형남좌 !!!!! 허걱

 


 

뭐 그냥 다들 아시는대로.. 누구나 다 아는 비형남의 기질을 고루 갖춘 남자중의 남자

게임길드시절 어느 누구도 그의 나쁜남자, 바람둥이 기질을 의심하지 않았을 정도로

이성을 대하는 시크한 애티튜드와 쿨한 벹보이의 면모를 갖고있는 남자임

 

 

그러나 웬걸.. 이 남자 한여자에게 제대로 꽂히면 성이 다른 창조물에겐

그야말로 눈길한번 주지않는 전형적인 B형남자였던거임


그리고 그 한여자는 바로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부끄러

 

 

 

 

남들이 보면 조금은 진부한 애정표현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매일매일

사랑한다는 말과 뽀뽀와 (비록 전화상이지만 ㅠㅠ)
시간과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않고 나의 애정을 갈구하는 온갖 유치뽕 질문에

4년째 한결같은 대답을 해주는 내 남자

다른 여자들에겐 얼음장같이 차갑지만 나에게만은 따뜻한 차도남

 

이남자와 있으면 진짜 아 난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하루하루 차오름

 

 


그런남좌임!!! 내남자가!!!!!!! 바로!!!!!!!!!!!!!!!!
10년동안 10명의 여자를 만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단 한번도 먼저 한적없던 그가..
단 한번도 자진해서 홈피메인에 여친사진따위 올려본 적 없던 그가..
단 한번도 핸드폰 메인에 여친사진 띄워놓고 수시로 눌러본적 없던 그가..
이 남자가 변했어요 짱

 

 

내 남자가 되면서.. ㅋㅋㅋㅋㅋ

 

 
애교도 쩔음. 방바닥에 누워서 발버둥치는 서른살 남자 본적있음?
난 본적있음ㅋ 안안아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욤폭팔

 

 

  

 


근데 나님 엄청 먹음. 식탐쩔음


나처럼 등치가 산만한 3남매 중 장녀라 항상 폭풍성장하는 동생들과 식탐전쟁은 일상이었음

지금 먹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우리 3남매의 신조임
정말 내일이 오지 않을것처럼 먹어댔음.. 셋다 어렸을때부터 태권도장 다녀서  (유단자 삼남매임)
셋다 꽂혀서 달려들면 그야말로 전쟁터임

 

 

 
다행히도 나님 먹는것에 비해서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임 결코 날씬하고 말랐단 말이 아님
어디까지나 '먹는것에 비해서'임
쪄도 옷입으면 가려지는 곳에만 찌는 나름 축복받은 몸매임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옷입고 있을때임

 

 

 

여기서 문제는 내가 한국에 있을때 포풍데이트할때임

연인들이 데이트할때 뭐하겠음?? 먹으러 가고 영화보고 마시러갔다가 먹으러가고 좀 쉬었다가

또 먹으러가는거 아니겠음????

 


나님은 뭐든 잘먹고 또 웬만한 성인남자만큼 먹는지라 한국만 들어갔다 하면 폭풍 살이 찜.
원래 1~3킬로는 왔다갔다하는 고무줄 몸무게이긴 하지만 한국들어가는 순간 3일만에 3키로가 찜
근데 그렇게 살이 오를때마다 또 사랑이 넘치는 멘트를 쳐주심

 


"쟉 턱 두개됐다"

"아왜!!!! 그게왜!!!!! (열폭) 살찌면 나 버릴려그러냐!?"

"아닝~ 데굴데굴 굴려서라도 델꼬 다녀야지 ㅋㅋㅋㅋ 버리긴 왜버려 귀엽긴"

 

살쪄도 나 사랑해줄꺼냐고 물어도 같은대답 "굴려서라도 맨날 갖고다니면서 사랑해줄꺼야"
하.. 이런 센스쟁이 애인님 같으니

 

 

 

나님이 예전에 전남친사귈때 장난으로 "나 살쪄도 괜찮지? 계속 이뻐해줄거지?" 물어봤다가

전남친이 갑자기 진짜 급개정색하고

 

 

"음..아니...근데 살은 더 안찌면 좋을것같애"

 

 

이후로 마음에 깊은상처 안고 살아가는 뇨자라..

 

나도 이뻐지고 싶은 여자라고!! 암만 식탐이 지갑을 뚫고나오고 살이 고무줄처럼 탱탱 오르내려도

진짜 터질만큼 살찌게 내버려 두겠나여 이 어리석은 남자들아!!!!
이건 여자가 정줄놓고 먹고 폭풍 살찌겠다는 경고의 말이 아니라 너님들의 애정을 갈구하는

말이라고!!!!!!!!!!!!!!!!!!!!!!!!!!!!

 

 

 

 

 

 

 

 

 

 

하...

잠시 흥분했음

 

 

아무튼 애인이 저런류의 질문을 했을때 전남친같은 대답을 한적이 있는 남자들이라면
지금당장 무릎꿇고 반성하길 바람

 

민트씨는 저 멘트 날리고 진작에 밥 다먹은 남친앞에서 접시바닥까지 처묵처묵하는 나님을
엄마미소띄우고 흐뭇하게 지켜봄 민트씨의 소소한 행복 중 하나라 함

 


쨋든 민트씨는 이런식으로 지난 10년간 연마하며 갈고닦은 연애의 기술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스마트하고 센스있게
까리하고 변덕스런 나님의 애정결핍을 충만시켜주는 남자임

 

 

 

 

 

 

그렇다고 우리가 지난 4년간 탄탄대로였던 것만은 절대아님
다른 커플은 1년은 커녕 100일조차 제대로 못넘긴다는 장거리연애인데.. 장애가 더 많으면 많았지

없었을리가 있겠음??

 

 

그러나 너무 많아서 이건 패스

아무튼 어떤 역경과 고난도 사랑으로 이겨냈다는것만....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ㅋㅋㅋㅋ 원함?? 원함?!?! 원하면 댓글을 달아주thㅔ여!!!! ㅋㅋㅋㅋ 음흉

 

 

  

하.. 아무튼 그런남자임 완전남좌다잉


그 이후로는 진짜 이남자 이쁜짓만 골라서함 연락권태기도 한방에 해결됨
(그 왜.. 오래된 연인들이면 누구나 겪는다는 2분통화 권태기... "잘잤어?" "밥먹었어?" "다녀왔어?")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꼬박 화상통화도 함
사랑한다고 마음을 담아 아침저녁으로 말해줌 뽀뽀도 해줌 깊이있는 대화도 나눔

 

 

 

 

 

 

 


 

 

그리고..이제 이런 생활을 청산할 날이 머지않았음!!!!

 

 


나님 오는 12월에 졸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둥

드디어 ㅠㅠㅠ 퐈이널리 ㅠㅠㅠㅠㅠ 아나 이 폭풍감격 졸업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푸릇푸릇한 대학생활 내내 비록 몸은 멀리있지만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줬던 이 남자...

나와 함께 울고 웃고 고민했던 이 남자....
날 힘들게 하고 내가 힘들게 했지만 너무나 행복하게 해줬던 이 남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나만 있으면 된다는 이 남자!!!!!!!!

 

 

 

이 남자와의 4주년이 오는 11년 11월 11일인거임!!!!!!!!!!!!!!!

 

 

 

내년부터는.. 11월 11일에 얼굴 보며 손맞잡고 기념일 챙겨줄거임 ㅠㅠㅠ

하지만 아직 비루한 학생신분인 지금의 나님에게는.. 여러분의 작은 마음과 손길이 필요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댓글 한개씩만 달아주시면 댓글 확인할때 댓글한개마다 삼보일배를 하겠음

 

 

 

 

 


우리들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임.. 정말 4년동안

너무 많은 이야기들과 사건과 마음들이 있어서 짧게 쓴다고 썼는데
여기까지 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재밌고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음!


 

(오늘 늦게까지 알바하고 내일 또 아침부터 알바가는데 기념일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똥줄타서 새벽까지 폭풍글썼음ㅋㅋㅋㅋ 민트씨 지금도 일하는 짬짬이 포풍전화오는데

냉정하게 다끊고 내가 다시 전화하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쟉 이거쓰느라 그런거얌 ㅠㅠ)

 

 

 

 

 

 

 

 

저희 또 곧 재회합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재회가 될겁니당 영원히 이별이란 없는 ㅋㅋㅋㅋ

 

저희 4주년을 위한 축복의 댓글 하나씩만 남겨주세요!!!!

 

톡되면 커플사진 공개함!!!!!!!!!!!!! ㅋ 아 이 멘트 해보고 싶었음 음흉

 

 

 

 

 

 

 

 

 

 

 

 

 

 

모두들 사랑받으시고!!!
저희처럼 사랑에 겨워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란 사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짱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울쟉 뿌잉뿌잉

나 이거쓰는데 정확히 4시간 30분 걸렸다 ㅋㅋㅋㅋ 하..이거 보통일이 아니야
며칠전부터 계속 나 뭐 줄려고 막 자꾸 물어보고 기념일 다가올수록 안절부절 못하고 ㅋㅋㅋㅋ

다알고있쒀!

울쟉~ 나도 쟉만 있으면돼 :) 내가 뭐갖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자꾸 나만있으면 된다고 하길래

내 마음을 살짝 담아 우리 이야길 써봤어. 막상 쓸라니까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네
여기 미처 다 못쓴일 슬펐던일 서운했던일 힘들었던일...

난 다 기억하고있다 잊지않켔써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거보다도 훨씬 더 많이 행복한 일들 만들어주고 너무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내가 상처주고 슬프게하고 힘들게 한 일들, 나도 그것보다 더 쟉 많이 행복하도록 사랑해줄께
ㅋㅋㅋㅋㅋ 아이참 쑥스럽구만
너무너무 사랑해. 보구싶다.
우리 쪼끔만 더 참자! 빠숑!!@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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