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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치료 받았더니..완전 병신 됐네요 ..ㅠㅜ

김필태 |2011.11.10 11:09
조회 2,127 |추천 12

50세 초반 입니다

젊었을때 약간의 직장생활 해 본것 빼고는 ..이일 저일 닥치는 대로 하면서 살아온 세월 입니다.

그러다가 노가다 하면서 남의 일 해 주고 돈 떼여 울화병이 생기고 두통도 악화되고..술에 젖다가 ...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에 신경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 3년여 ...답답 할때만 뛰엄뛰엄가곤 했습니다

지금도 불안하고 마음이 답답할땐 찾아가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30여년을 마셔온 술을 ..단칼에 끊은지도  3개월째 되어가고..가끔 신경쓰면 불안해서 ..안정제 정도 먹고 있는데...

정신과 치료 전력 때문에 일반 보험뿐 아니라 여행자 보험도 제대로 되지않고..취미로 가지고 있던 라이플 공기총도 재 등록 안해줘서 강제 매각 당하고..

내가 견디기 어려운 스트레스 좀 치료 받고자 찾았던 신경과 치료 전력이 이 정도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것이 이해 되지 않습니다.

이러다간 정말 아무리 심한 정신적인 문제가 생겨도 ..절대 신경과 치료 받지 않게 될것 같습니다.

가면 반 병신 되는건데 ...그냥 참고 살지요.

여기저기 검색 해 보니 저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이 살벌한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들의 고민과 아픔....이젠 어디가서 치료 받아야 하나요.?

신경과 치료 받는 날 부터 전과자 되는겁니다..ㅠㅜ..

오늘따라 대한민국이 더 싫어 집니다

 

추천하면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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