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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자주 눌리시는분들 제발 좀 들어주세요(이야기有)

22여자 |2011.11.10 12:03
조회 541 |추천 0

전 현재 22살이고요.. 본론부터얘기할께요 

 

 

전 살면서 21년동안 단한번도 가위를 눌린적이 없는 여자사람인데, 전공을 바꾸면서 재수를하게 되고

 

이번해에 충청도쪽으로 학교를 다시 오게됬어요.

 

근데 여기 와서 정확히 여기 여자기숙사에 들어온 3월부터 계속 가위에 눌립니다.

 

일주일에 2,3번정도 눌리고 많을때는 5번씩 눌려요..

 

어제 눌렸던 가위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과제를 하다가 2시간만 자야지하고 8시에 2층침대로 올라갔어요.

 

룸메한테 이따 10시에 깨워달라고 말을한뒤, 눕자마자 바로 딥슬리핑..

 

처음에는 꿈을 꿨는데, 제가 우리과 동기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여자치고는 술을 좀 잘마시는 편인데 꿈에서 한잔을 먹었는데 몸을 못가누겠는거예요.

 

그래서 벌러덩하고 넘어졌는데 그뒤로 갑자기 몸을 움직일수 없게 되더니 배경이 제 기숙사 침대로

 

바뀌고, 몸하나 까딱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아 또 가위에 눌렸구나. 싶어가지고 룸메이름을 계속 불렀어요. 말이 잘 안나와서 약하게 ㅇㅇ야 ㅇㅇ

 

야.. 이랬더니 갑자기 ㅇㅇ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언니괜찮아? 언니 일어나 얼른~" 이러는거예요.

 

목소리가 완전 ㅇㅇ라서 아 이제 좀있으면 가위에서 풀리겠구나 생각이 듬과 동시에 그 ㅇㅇ이 제팔을

 

위로 꺽는거. 그니까 ㅇㅇ이가 제가 누워있는 머리쪽에서 제 팔을 자기쪽으로 올려 꺽어서 잡는??

 

얘가 갑자기 왜이래;; 이러면서도 ㅇㅇ이라 생각해서 나 깨워줄라고 이러는가보다. 생각했는데

 

ㅇㅇ이가 "언니 일어나~ 근데 나 여기있으니까 머리가 너무 아퍼."

 

그와 동시에 제가 일어나려고 낑낑대는데 갑자기 제가 얼굴쪽으로 위에서 여자손이 제얼굴을 막

 

누르면서 절 못일어나게 괴롭히는거.. 손이 너무 고와서 여자손이라고 생각이되네요.

 

너무 무서워서 으으 계속 ㅇㅇ야 ㅇㅇ야 이렇게 부르는데 입술이 조금 떨어지니까 갑자기 제얼굴을

 

만지던 그손이 제 입속으로 들어가려하는거.. 너무 무섭고 놀라서 그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어요 계속..

 

근데 그 느낌이 마치 실리콘이나 고무 씹는느낌처럼.. 너무 찝찝해가지고.....

 

그러면서 가위에 깼는데 몸은 너무 허하고, 우선 침대에서 내려가니까 룸메가 컴퓨터를 하고 있더라구

 

요. 혹시 언니 깨웠냐니까 안깨웠대요.. 그냥 우선 알았다하고 생각해보니

 

룸메키가 160정도밖에 안되는데.. 제 2층침대로 룸메가 제손을 잡고 올려다보는위치에 있는 자체가 말

 

이 안되더라구요.. 또 그생각하니까 소름이 쫙;;

 

이거 말고도 정말 귀신에게 머리채잡히고 어디론가 끌려가는 느낌을 받는다던가..

 

제귓속에서 여러명이서 시끄럽게 얘기를하는둥, 제가 가위눌릴때 하는 생각을 알아맞추는 등.. 많아요..

 

가위에 안눌려보려고 할수있는것도 다해봤어요ㅠ..ㅠ

 

처음에 제가 머리를 화장실쪽으로 놓고자서 그런건가 싶어서 머리위치도 바꿔보고

 

베게밑에 칼도 넣어보고, 달마도도 걸어보고, 부적도 받아보고.. 코끼리가 좋다길래 코끼리 장식품도 사

 

서 침대쪽에 놓아보고.. 굵은소금도 방에 놔둬봤는데 전부 한 일주일 일시적으로 안눌리는거 뿐이지.

 

몇일지나면 다시 원상복귀... 1,2학기 방쓰는 룸메가 똑같은데 걔네는 한번도 눌린적이 없다네요..

 

저도 방학때 집에내려가면 다시 가위한번도 안눌리고 여기서만 이래요..

 

가위자주눌려보신분들, 방법없을까요? 제발 저 잠좀 편히 자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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