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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년가장입니다...도와주세요

글쓴이가 |2011.11.11 00:56
조회 78,060 |추천 2,995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소년 가장입니다..

 

저가 태어나고 2년뒤 제동생이 태어났을때 저희 엄마는 집을 나가셨습니다,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랏지만 아버지는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 저도 같이 힘들엇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좋은 사람을 만나 재혼을 셨고 저희에게도 친엄마 처럼 잘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들어갈무렵.. 저희 엄마는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또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동생이랑 tv를 보고있는데

 

아버지가 근처 고기집으로 나와서 고기를 먹으라고 불렀습니다,,

 

저는 기분이 좋아 동생이랑 신나게 달려서 고깃집에 도착을 햇습니다..

 

아버지는 혼자서 술을 드시고계셨습니다..  저희는 아무말 없이 고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께서 갑자기 집에 가라는 것이였습니다..

 

평소에 좀 엄하신편이라 저와 제동생은 말을 들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그냥 가지말고 잇었을텐데요....)

 

저희는 집에 돌아오고 티비를 보고잇는데 갑자기 큰아빠가 심각한 표정으로 아빠가 계시던

 

고깃집을 간다 하십니다.. 저희도 따라갓고요,,, 고깃집 앞에 경찰과 구급차가 잇었습니다..

 

큰아빠가 말하길,, 아빠가 잔깜 다치신거 같다. 집에가면 아빠랑 같이 들어가겟다. 이말을 하신겁니다..

 

그래서 저흰 집으로 갔습니다.. 다음날 큰엄마가 집으로 들어오시면서 야 니네 아빠 장례식 언제야?

 

이렇게 말을 햇습니다... 저희는 어안이 벙벙 햇습니다..

 

알고보니... 뺑소니를 치였는데.. 다음차가 그걸 못봐서 내장 파열로 즉사를 하셧습니다..

 

항상 강한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날 장례식에서... 아버지에 죽음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저와 제동생은 울었습니다. 울고 울고

 

또울엇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갈 무렵 저는 꿈을껏습니다.. 아버지가 나오셔습니다...

 

옷을 아무것도 안입은채 거리를 계속돌아 다니시다가 제앞에 와서 말을하는데 그말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게 제 아빠에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있을때쯤..

 

아버지 보험들어둔거1억몇천 뺑소니로1억 몇천 국가에서 나오는돈...

 

그리고 저희 집 저희 아버지가 저희 앞으로 통장 2000천만원

 

저희는 아무것도 갓지 못하고 장례식에 코빼기도 안보인 고모가 돈 받으러 올땐 울며불며

 

달라고 했습니다..

 

법정상 법정 대리인이 없는 저희는 돈이 저희앞으로 와야 되는데

 

법정 대리인을 할아버지 앞으로 해놓고 그돈을 친척들이 다가지고 갔습니다..

 

하지만 큰아빠가 저희를 대리고 저희집이랑 저희앞으로 남겨진 통장을 가지고 저희를 데리고 사셧습니다.

 

그치만 제가 17살일때 도박으로 2000만원을 잃고 집까지 보증으로 내놓으 셨답니다.

 

지금은 빛을 다갚으셨습니다,... 하지만 2000만원이 날라갔습니다...

 

그리고 작은아빠에게 2000만원을 빌려드렷습니다...

 

이제 12/19 제가 성인이 되는 날입니다.... 법정대리인이 없어도 되는날

 

저희 아버지 앞으로 된 보험금이랑 뺑소니로 나온 돈을 찾고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뿐인 동생 간질도 치료해줄꺼고 저희집도 되찾을꺼고..

 

이제 동생이랑 월세방에서 하루끼니를 라면만 먹지 않고 살아갈것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To.하늘에 있는 아빠에게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아빠가 매일 즐겨먹던 아스크림 와 알지?

 

난 그것만보면 왜계속 울컥 할까 아직도 아빠가 나잘때 껴안아준 느낌이 나는 거같애 아빠

 

사랑해 진짜 아빠가 살아있었음 아빠에게 매일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주고 그럴꺼야

 

아빠 난 영길이랑 행복하게 살고있어ㅎㅎ 아빠 진짜 사랑해 난 아빠 정말보고싶어..

 

그리고 미안해,,, 내가 장남으로 우리 동생 영길이 나쁜길로 안빠져 들게하고.. 열심히 살께

 

하늘에서 나 많이 지켜줘/.?  그리고 나이제 일해ㅎㅎ 돈많이 벌면 아빠 찾아가서 깨끗이 청소해주고

 

아빠가 좋아하는 술도 마시게 해줄께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아빠 ... 잘지내 ㅎㅎ 사랑해

 

                                               from 아빠를 사랑하는 아들 영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겐 큰힘이 되었어요.

응원해주신 한분한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와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도 힘내세요.!^^

  

추천수2,995
반대수14
베플힘내라|2011.11.11 15:32
내가 판에서 눈팅만 4년째지만 댓글다는건 처음이다 글에 추천하는것도 처음이다 글쓴아 강해져야한다 남은 니 동생이라도 니가 꼭 지켜야하지 않겠나?? 지금 키워준 니 큰아빠라는 사람도 니 고모나 나머지친척 모두가 그냥 한통속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쓰레기란말이다 형이 못배워서 법적인 얘기는 말을 못해줄거같다 미안하다 넌지금부터 마음가짐도 달라져야하고 냉정해져야한다 살아남으려면 말이다 말하지 않아도 알거라 생각한다 니가 그리 마음을 먹고 있는거같으니까 사회나오면 니 친척보다 훨씬더 쓰레기같은 잡아 족쳐도 시원찮을 놈들많다 넌 잘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강해져라 정말로.. 난그냥 니가 내동생같다 니동생도 너만 바로보고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항상 힘내라 잘됐으면 좋겠다 동생아 전문적으로 알고계신분들은 댓글좀 달아주십시오 글쓴이동생이 볼수있게.. 그리고 나참 이런글에 짱구 짤이나처올리는 한심한 섀끼들아 도데체 댸가리에 뭐가 들어있는거냐??생각은 하고 사냐?? 베플이됐네요생각지도못하게.. 뭐 어쨋든. 동생 너나 나나 열심히 살아야지 힘내라 일잘풀려서 꼭 동생이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부열심히해라.. 그냥하는말아니다 힘내라 ^^
베플아빠|2011.11.11 01:40
아빠가 맨날 편지들고 찾아올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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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ㅠㅠ|2011.11.11 17:12
이런글이톡이되야지 팬덤같은게1,2위하는거진짜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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