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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누이 폭력성 때문에 돌아 버리겠어요!

ㅂㄱ |2011.11.11 14:53
조회 35,579 |추천 8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쓰고 돌아와서 보니까 의외로 많은 댓글이 있더라고요.
대부분 악플이고 욕하는 글이라서 기분 나쁘지만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제 입장을 다시 말할꺠요
시누이의 애 키우는 방식 어떡해 보면 좋은 훈육이다 뭐다 이런말도 일리는 있는데 시대는 변했습니다.요즘에는 애 종아리 그렇게 아프게 때리면서 키우는 시대가 아니에요. 옛날이야 폭력이 많은 때라 훈육으로 봤는데 요즘에는 엄연한 폭력입니다. 그리고 애 기 안죽이고 되도록 안혼내는 방향으로 키우는게 요즘 애들한테는 더 효과 있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시누이 애들과 저희 애들을 비교해봐도 시누이 애들은 조용하고 저희 애들은 활발합니다.이렇게 큰다면 활발한 애들이 사회성도 좋고 사람들한테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것 아니겠어요?공부도 중요하지만 사회에서 사회성 좋은 활발한 사람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사회생활하는데도 도 유리합니다. 
옛날 처럼 어른이 시키는데로 예예 하면서 조용하게 글만 읽는 시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시대라면 시누이 처럼 엄하게 회초리 들어가며 애 키우는게 더좋은 방법이겠죠. 근데 지금은 활발하고 사회성 좋은 사람들이 더 인정받는 시대에요. 
시누이 애들은 엄마가 엄해서 그런지 예의 범절 그런거는 저희 애들보다 좋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또 착하고 그래서 제가 제 애들 다음으로 볼때마다 많이 이뻐하고 아껴줍니다. 애아빠는 외국에 있고 집에선 엄마는 무섭고 그러니 안쓰러워 보여서 그러는것 같아요인정할건 인정해야죠. (하긴 버릇없게 굴거나 나쁜말을 실수로라도 하면 종아리 멍이 들도록 그렇게 애들을 두둘겨 패니 그럴수 밖에)그러나 시댁에서나 가족들 모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시누이 애들은 어른들과 어려워서 그런지 있으면 말을 안해요. 반대로 우리 애들은 어려워 하지 않아서 막 스스로 다가 갑니다. 학교도 같은 학교 다니는데 우리 애들은 활발하고 친구들도 많고 애들이니까 장난도 많이 치고 선생님한테도 어려워 하지 않고 잘 지내고 그래요. 반면 시누이 애들은 우리 애들 말로는 조용하고 친구들도 성격이 조용한 비슷비슷한 애들끼리만 어울리고 선생님하고도 안친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이야 어른들 어려워하는게 맞는거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선배한테, 상사한테 어렵다고 거리 두는것 보다 스스로 다가가서 잘 친해지고 그러면 도 좋은거잖아요!
제가 그래서 시누이 애들 키우는 방식을 잘못되었다 심하게 말해서 폭력이라고 말하는겁니다.물론 그냥 그러려니 할수 있겠지만 말했듯이 제가 제 애들처럼 아끼고 챙겨주는게 시누이 애들이라서 그래요. 만나면 인사도 잘하고 이쁜짓만 골라해서 너무 좋아요. 애들도 어른들중 유일하게 안어려워 하는게 저고요. 
또 시누이가 저처럼 강한 여자가 아니고 여린 여자라서 또 애아빠도 멀리 있고 해서 제가 함부로 말을 못해요. 함부로 애들 때리지 말아라 왜 애들 잡냐 이렇게 말하다가 울거나 그럴까봐 이렇게 글로 제 생각을 쓰는겁니다. 
시누이가 옛날 조선시대에에 태어났더라면 좋은 엄마겠죠. 예전에 한달간 저희 집에 애들 있었는데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반찬투정 안하고 지들 밥그릇 다 먹으면 싱크대에 놓고, 알아서 씻고, 인사 잘하고, 지들 옷도 알아서 다 정리하고 시끄럽게 안하고 등등 애들한테 왜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애들 말로는 그렇게 안하면 엄마한테 혼나다고 하네요. 어떡게 보면 그런점은 시누이가 애들 잘 키운것 맞지만 얼마나 애들을 잡았으면 애들이 애들답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뭐 어른들 입장에선 편하죠! 근데 애들이 애들 다워야죠!
저번글에 애들이 싸우다가 나쁜말(욕)을 실수로 해서 시누이는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렸는데 그것보다도 애들과 대화 하면서 욕은 하면 안된다고 왜 안좋은지를 설명해 주는게 애 기도 안죽이고 훈육도 하고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애들말로는 엄마는 평소에는 착하다가 저번처럼 나쁜말 하거나, 거짓말 하거나, 버릇없게 행동하거나, 훔치거나 뭐 이런일을 할경우 무조건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린다고 하네요.저렇게 매를 드는건 옛날 구시대 방식이고 이것들도 애들과 대화를 통해서 애들한테 왜 그게 나쁜건지 설명을 잘 해주는 방식으로 가야지 거짓말 했으니까 욕했으니까 매를 들면 아니라고 봅니다. 애들인데 얼마나 아프겠어요!  
(외모도 엄청난 동안이고 여리고 약한 여자로 보이지만 애들 잡을때는 엄청 무섭게 하는것 같음. 사회성 좋고 활발하고 붙침성 좋은 우리 애들도 유일하게 무서워 합니다. 시누이 집에 애들 보낸적도 있었는데 그때 뭘 잘못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호되게 혼이나고 벌까지 선적 있어서 우리애들이 유일하게 무서워 하고 벌벌떠는데 시누이 애들은 오죽할까요?)

폭력이라고 한것도 요즘 시대 기준으로 볼때 폭력이고 애들 사회성 떨어트리게 하고 기죽이고 그러는거 같아서 그런 단어를 쓴거에요.
추천수8
반대수86
베플,,|2011.11.11 15:09
애를 손이나 다른 물건으로 때리는것도 아니고 회초리로 종아리만 때리는건 훈육입니다. 우리도 어릴때 다 그렇게 컸어요. 요즘 애들 댁처럼 기안죽이고 키운다고 오냐오냐하고 자라더니 애들 꼬라지 어떻습니까? 어른무서운줄아나요 돈 무서운줄 아나요 선생님무서운줄 아나요. 아니면 다른사람 배려할줄아나요... 길가다보면 요즘 초등학생들도 ㅆㅂ, ㅈㄹ, ㄱㅅㄲ .. 욕을 입에 달고 다니더군요. 댁이 볼때 님네 애들 활발한게 남들이보기엔 시끄럽게 나대는걸수도 있다는걸 몰라요? 집구석에서 활발해서 밑층 층간소음땜에 고통받고 식당에서 활발해서 밥먹는데 짜증나고 길가에서 활발해서 사고날뻔하고.. 그런경우가 더 많다는것만 알아두세요. 남이사 애를 어찌키우던 상관말고 당신자식이나 똑바로 키워요. 내가보기엔 시누가 애들 잘 가르치고있네요.
베플ㅡㅡ?|2011.11.11 15:45
그냥 시누이가 이쁘고 동안이라서 부럽다 해라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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