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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우선개통? kt에 어이없는 만행

이민현 |2011.11.12 15:40
조회 402 |추천 0

긴글입니다.

 

아이폰4s가 어제 개통을 시작했는데요.

저는 분통 터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11월 4일 아이폰4s 우선예약가입을 받는 날

저는 kt에서 기존 아이폰3gs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4545로 하는 문자 예약가입을 위해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착순 1만명에서 우선개통혜택을 준다기에 기다리다 0시가 되자 바로 문자를 전송했고

(아이폰 32G 화이트입니다.)

곧 이어 우선예약개통그룹에 포함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안심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 후에도 10일까지 계속 우선개통그룹에 관한 문자가 날라왔고

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11을 기다렸습니다.

 

그리하여 11일이 되어 저는 아침에 제가 받기로 한 대리점(일산에 있는 대형전자마트입니다.)에

아이폰4s가 언제 들어오냐는 문의 전화를 하였는데

어이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분명 우선개통그룹이었던 제가 12차수로 등록이 되어 있어 오늘 개통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확인을 위해 1577-3670 아이폰4s 사전예약가입관련 상담센터에 전화를 했고

거기서는 저에게 우선개통그룹이 맞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대리점에 문의를 했더니 대리점에서는 kt에서 보낸 명단에

제가 12차수로 분명히 표기가 되어있다 하였습니다.

다시 상담센터에 얘기를 했더니 자기들이 대리점에 전화해보겠다며 연락을 준다 하더니

연락도 없었습니다. 제가 기다리다 답답해서 대리점에 연락을 해보니

kt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명단에 12차수로 되어있어서

제 아이폰이 오늘 들어올지 안들어올지는 물건을 받아봐야 안다더군요.

 

분통이 터졌지만 배송이 올때까지 기다렸도 오후 4시쯤이 되어 대리점에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되지않아 일도 빨리 끝마치고 대리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제 아이폰은 들어오지 않았고 저는 kt에서 받았다던 명단 복사본을 받았고

다시 상담센터로 연락을 했습니다. 좀 화가 나서 화를 많이 내었죠.

역시나 우선개통그룹이란 말만 계속 해대고 제가 어떻게 개통을 받아야 되는지는 말을 안하더군요

kt플라자로 곧장 갔습니다. 그 쪽에서도 알아봤지만 받을수가 없다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었고 힘이 풀려 월요일날 받아야겠다고 체념을 하고

다시 상담센터에 연락해 월요일날 받을수 있게 해달라했더니 12차수는 화요일이라더군요.

그리고는 자신들은 개인 택배 물품만 취급한다며 계속 대리점에 문의하라는

어이없는 말만 해댔습니다. 그리고 명단(제가 12차수로 되어있는 대리점에서 kt한테 받은 명단)

에 관해서는 kt본사에서 내려간거 같다며 본사에 확인을 해보라더군요.

(연결을 해줄것이지 어이가 없어서...)

결국 114 고객센터로 연락을 했고 신청자 명단을 관리하는 책임자를 바꿔달라 했더니

따로 책임자가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1577-3670 여기 말고

다른 아이폰4s 관련부서에 연결해달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잠시만 기다리라더니 다시 이리로 연결을 하더군요 ;;;;

다시 다른 상담원과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개통그룹인데 월요일날 받는것도 분통터진다. 12차수 개통일인 화요일날 받을 수없다

월요일날 개통할 수 있게 해달라 했더니 딴말을 계속 해대다가 제가 흥분해서

큰소리를 좀 내가 개통처에 알아보고는 빠르면 오늘 개통할수 있게 해준다고

개통처에서 연락이 갈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개통처가 대리점은 아니죠? 라고 물었더니 분명 아니라고 했습니다.

30분쯤뒤에 연락이 왔는데 그 개통처는 대리점이더군요 ;;;

대리점에서는 물건도 없고 개통시간도 끝나서 오늘은 도저히 안된다더군요...

월요일날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월요일날 받아야 할 운명이더군요...

 

제가 고작 그 4일 못기다려서 화가 난게 아닙니다.

잠도 못자고 우선예약을 위해 신청을 했고 우선예약개통그룹이 되었건만

kt에 실수로 제가 12차수로 되어버렸고

그리고는 대리점이는 kt는 나몰라라 하는 자세로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더니

개통을 할 수 없게 만드는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그 명단은 분명 kt에서 내려왔다고 했는데

도저히 누가 작성을 했는지 혹은 누가 보냈는데 확인을 결국에는 못했네요

실수는 자기들이 다 해놓고 피해는 제가 봐야 되고

저에게 오는 보상이란 고작 죄송하다는 말 뿐이고

이미 일은 벌어져서 저는 월요일 날 받아야 되고...

이게 뭡니까? 요금 내라고는 그렇게 연락 꼬박꼬박 잘하면서

이런 일은 정말 일처리 뭐같게 하시는거 같네요...

어찌됬든 고객만족 발로 뛰겠소 이런 가식적인 멘트 날리며 광고질만 하지 말고

좀 자기 실수에 책임질 줄 아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네요

여튼 이번 일로 kt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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