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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대 중반넘어가니 이제는 어떻게 결혼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188에87에훈남 |2011.11.12 21:41
조회 2,677 |추천 0

결혼하려고 했던 여친과 만 3 년간의 연애끝에 이별하고

 

이제는 나이도 차고 결혼도 해야하고 해서

 

소개팅도 해봤건만 소개팅도 가뭄에 콩나듯 이고

 

나갔다하면 대부분 헉~ 소리나는 양반들이 나오시니...

 

방향을 바꾸어

 

결혼정보싸이트에 가입하여 유료써비스 신청,

 

떨리는 마음에 데이트 신청을 해 보았지만 40 건 신청한거 같은데 다 거절당하고,

 

연봉 4000 적어냈는데 울나라 눈이 그렇게 높나?

 

흑~ 갑자기 눈물나올라 카네

 

도대체 어떻게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눈을 낮추면은 된다지만 솔찍히 여자로도 안보이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그게 더 큰일이지요.

 

사랑없이 우째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고 보살피고 살겠습니까~  차라리 남자랑 사는게 편할듯.

 

제가 키 188 에 87 kg 에 훈남이라는 소리 주구장창 듣고 살아왔는데

 

성격, 취향  , 스타일 , 유머감각 평범하고

 

재산도 어느정도 모았는데...

 

어딜가나 여자하나에 남자 드글드글....

 

진짜 대한민국, 물 부족국가도 모자라  여자 부족국가되었나요?

 

최후의 보류수단으로 헌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숫끼없는 내가 왠만하면 그렇게까지는 하고싶지 않거든요..

 

토욜저녁 집에서 넔두리 한번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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