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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저입니다.

한심 |2011.11.13 03:13
조회 354 |추천 7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산에 살고있는 15살 남자 입니다.

.글이 좀길더라도 참고 봐주셧으면합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에 살고있는 평범한 한 학생이엿습니다..

이야기는 초등학교시절로가보죠.ㅎㅎ

저가 초등학교 시절떄에도. 공부도못하고 사고만치고. 그러던 아이엿습니다.
365일.1년을 하루와 똑같이. 학교같다와서 놀고 먹고 자고. 맨날 똑같던 인생이엿습니다.

그러다. 중학교가 올라와서 달라졋어요.
중학교1학년떄까지는. 조용히...놀고.친구들하고 놀고 엄마 아빠 말을 안듣기 시작햇죠 ^^?
 중학교1학년2학기가 시작됏어요..ㅎ 저하고 가장 친하던 친구한명이 갑자기 왜 그런애들이랑 노냐면서.

저를 대리고갓죠 ㅎ..^ 근데 거기에는 30명 정도에 애들이 있었어요.

저는 처음엔 적응을 못하면서. 어색하고 말도못하고 하다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그애들과 친해지면서
집에 안들어가고 놀기만하고 공부는안하고 그러다보니. 엄마와 아빠는 화가나면서 철좀들으라면서 그런가정 이야기도 많이하면서 혼을냇죠. 전그럴떄마다 화가나서 집나가고,학교안나가고, 그랫던저가 지금은 후회가됍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외동인 저가 있었는데요.

엄마와 아빠는 항상 붇기만하면 싸웟습니다. 그러면서 2학년에 올라왓죠 ㅎㅎ..

2학년에는 저희 친척누나가 와서 같이 살았어요. 그러다. 엄마하고 아빠가 또 크게 한번싸웟죠. 근데 엄마는 아빠를 떄리면서 빨리나가라고 짐이랑 옷을 다준다음에 아빠 내보내고..솔직히 저도 그떄는 아빠가 싫었어요. 엄마를떄리고. 술먹고와서 저한테 맨날 잔소리,헛소리,욕,할말은다햇거든요. 전 가족이랑 추억도없었어요.  그러고 학교를 다니면서.조용히 반친구들과만 놀다 방학이왓어요.ㅎㅎ 저는 방학이니깐 뭐 반친구중에 친한친구집에서 잠자기로하고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엄마 나오늘 ㅇㅇ집에서 자도돼?" 햇더니엄마가 "오늘하루만이야!.다음부턴안된다~"이러셔가지고. 저는 바로 친구집에서 잠을잣죠. 그러고 다음날. 집에가봣더니 아빠가 들어와서 티비를보고있더군요?... 어떻게 왓나햇더니...그러고 집에놓고온 핸드폰을 들고 친구들이랑 다시 놀러 나갈라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순간 엄마한테 전화가왓어요.. 엄마는 이러시더군요.. "야이새끼야. 엄마가 아픈데 전화는 왜안받고지랄이야..아무리 친구집에서 잔다고해도 엄마전화는 받아야됄꺼아니야. 너지금빨리 병원으로와봐."이래서 저는 뭐 영문도모르고. 일단 핸드폰은 집에 놓고왓었다고 말을한다음에. 병원으로 계속오라고 보채가지고. 저도 화가나서 그냥 안간다하고 툭끈었어요. 그뒤로도 전화가 계속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한테 전화해서 어제 엄마뭔일 있었냐 물어보니깐. 아빠가 어제 집에들어와가지고. 엄마하고 시비가붇어가지고.. 아빠가 엄마를 밀친다음에 엄마가 넘어지자 목을 밞았다고 합니다. 근데.. 그상태로 엄마가 코피가 막흘르면서. 빈혈이 또일어나서 병원으로 갓다고 합니다.. 근데 엄마가 그전에도 빈혈이 있었어요.. 병원을 많이왓다갔다햇었죠..술도 많이 드시면 안됏을떄엿는데. 술도많이드시고.. 그리고병원에가서 엄마상태를보니 얼굴이 말이아니더군요... 그리고 엄마는 3~4일 입원하다가 집에다시와서. 엄마가 다니던 일4일정도 쉰뒤 다시 일을나가셧습니다. 그러다  날이 좀 지나서. 저가 6학년떄부터 해오던 전단지알바가 있었습니다.
그 알바 아주머니가. 알바가능하냐해서 저는 저희 친구들한테 알바할꺼냐고 물어본다음에. 친구들이 하고싶다고 나도 한다고. 해가지고 저는 친구들이 있는곳을 갓죠. 그다음에. 알바할애들

몆몆만 골라서 아줌마한테 전화를할려는데 누나한테 전화가오더군요. 그래놓고 누나가 갑자기 울면서 전화를받더니 빨리 누나가 일하는 가게 앞으로 오래요. 오래서 무슨 심각한일있나 하고.

바로 뛰어갓죠,. 그래서 누나가 갑자기 택시를잡더니 빨리타라면서 타고 어느 병원을 갔어요..전진짜 아무것도 몰라가지고 그냥 멍..하고있었죠.. 그리고 병원에 도착해서 바로 응급실로 갔죠..
근데.응급실에 커텐으로 다쳐져있는 한곳이 있는거에요.

그앞엔경찰이 있구요. 그러면서 저하고 누나한테 이름이뭐냐물어서 저하고 누나하고 이름,주민등록번호,거주지역 다말하고 들어갓더니. 낮선 사람이 누워있는거에요.....자세히 보니깐.엄마엿어요. 자고있는듣햇죠. 엄마가 또..아프구나..하고 있는데 온몸에 피가없고 몸이차가워요...저는 뭔가하면서 상황판단이 안됏어요. 그떄 갑자기 탁 누나가 울면서 저는 바로 패닉상황이됀거에요..바로 툭하면서 쓰러졋죠..그러면서 저절로 눈물이나오더군요.전진짜 그상황이 믿기지 않았고 믿기도싫었어요. 어제까지만해도 팔팔하던엄마가 여기엔 왜 누워있고 몸에는왜피가없고. 몸은 왜차갑고.. 진짜 믿기지않았죠., 그러면서. 바로 장례식 치룬다면서 병원에어떤의사가 그러더군요. 전진짜 그떄가 처음으로 그렇게 울어본거같네요.
저는 바로 아빠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말을하느데.. 진짜 말이안나오더군요... 그리고 그병원 지하에가서 바로 장례식을준비하고있는데 아빠가 오더니 바로 지하로내려가요. 아빠는 어쩌다 그렇게됏는지 상황을 물어보고 다시나와서 저한테 화를내더군요.. "아빠가뭐랫냐. 니엄마 술먹이지 말라햇잖아. 니가 엄마 술먹이고 관리안해서 이렇게됀거아니냐".........솔직히.아빠도싫었었는데 아빠얼굴못본지2~3달되니깐.가슴이 찡해지면서 눈물이나더군요. 내가 왜이렇게살았을까 엄마한테 잘좀해줘야됏는데. 맨날 말썽만피우고. 놀러만다니고. 엄마랑 같이있었던 시간도없었다.... 엄마한테진짜미안햇어요...
장례식이끝나고. 납골당(하늘공원)에 엄마의.유골을놧어요. 진짜 숨을 못쉬겟더라구요.. 가슴만 먹먹해지고..얼마전까지만해도 엄마랑 장을보면서 같이 집가던것까지 다기억나는데. 아직 귀에는 엄마목소리까지 들리는것 같았는데말이죠..
저희 엄마는 진짜 불상한 사람이엿습니다. 고등학생부터 자기가 돈벌고 혼자살아보겟다고. 전라남도에서부터 서울까지 혼자와서 죽도록 공장일만 해가면서 집구하고. 거기서살면서 의지해가면서..
그러다 아빠를만나서 이렇게까지오게됀건데. 아빠를만나서도 아빠는 일은안하고. 맨날 경마나 하로가고..
진짜 엄마는 죽도록 일만햇어요 하루도 안빠지고 아침10시~저녁10시 말도안돼는 일입니다..
그것도 한달에3번쉬는...진짜 말이안나와요. 그런데저는 놀기만하고 엄마가 맨날 잘떄마다 쥐나고. 그럴떄도 안마하나 안해주던 저가 진짜 한심합니다.그러고 한참좀 지나서 또 친구들이랑. 놀다가 오토바이나 하나 훔쳐서 타고 놀다가 경찰한테걸리고. 맨날 담배나피우고.. 경찰서에가서 진술서도쓰고..전진짜 경찰서가 그떄가 처음이엿습니다.. 진짜. 전 한심한놈인가봅니다. 진짜 엄마한테 효도해야됏는데.
엄마는 절 용서 하실라나 모르겟습니다. 엄마한테 진짜 죄송합니다. 사랑한단 한마디도 못해드렷는데.
효도한번 못해드렷는데. ... 진짜 죄송하기만합니다. 


To.엄마

엄마. 이제부터는 나진짜 나쁜짓안하고
아빠말 잘들으면서 살꼐!..나한번만 용서해줘 이젠진짜 나쁜짓안할꼐. 사랑해.

글다 봐주신분 감사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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