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런 경우는 진짜 살다가 처음이라
어떻게 할까 이 억울함과 분통을 어디다 터트리려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다가
결국 여기에 쓰게 되네요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랏지만
어찌됫든간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노원역 근처에 '빚@' (정확한 이름은 자제할께요. 혹시모르니까..) 이라는
떡카페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처음 일할때 부터 실장님이 너무 까탈스럽게 굴어서
아.내가 여기 일을 잘못 선택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고 조금 후회하는 찰나에
한 2주쯤 지나서 일햇던 언니들 세명이 싹 일을 그만둔거에요
실장이랑 무슨 일이 있었던지
나중에 알고보니 실장이 그 언니들한테 소리를 질럿다는거에요
일단 전 그냥 일을 관뒀구나 하고 그냥 일이나 했어요.
근데 솔직히 거기서 잡일들이 많았어요
떡카페라서 전 떡찌고 파는 일만 하는 줄 알았더니
커피도 팔고 음료제조하랴 시간 날때마다 냉장고 조금이라도 비면 채우고 음료 채우고 제조하고
죽 끓이고 팥빙수 만들고 찹쌀떡 제조하고 설거지하고 카페 치우고..등등
이게 다가 아니에요 더 있지만 여기서 생략
어찌됫든 2주만에 이 모든걸 배울순 없어요 솔직히
근데 일단 일하던 언니들 모두 나갔으니 우린 실장님한테 배우는데
제대로 알려주는둥 마는둥
솔직히 실장님도 잘 모르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희도 배운게 몇가지 없고 하니까 실수도 종종하곤 했죠
또 초짜 둘이서 할려니 더더욱 힘들었죠
그런데 우리 일 못한다는 식으로 자꾸 야단치고 잔소리를 하시는거에요
심지어 가위질을 왜이렇게 못하느니 수건질을 뭐 이렇게 하라 이쪽만 수건질하지 말고
저기 안보이느냐 ....어쩌구 저쩌구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 하는데
솔직히 가위질까지 지적받으면서 일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참다참다 못해 저도 마음에 담고 있는 성격이 못되고
또 여기서 좀 오래 일할 생각으로 들어온거기 때문에 마음에 담고있으면 오래 일 못할 꺼 같아서
실장님한테 얘기햇더니 동문서답만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결국 너네 탓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대화가 안통해서 그냥 그렇게 넘어갔어요
그런데 한 한두달 정도 일하고 있을때 쯤
그때 한창 바쁜시간대였어요.
물론 그 날 저도 좀 몸이 힘들어서 신경이 약간 곤두서있엇어요
그리고 힘들 수 밖에 없엇던게 언니들 나가고
우리가 신입들을 알려주고 우리가 거의 일을 다 해야됬으니까 힘들 수밖에 없죠.
암튼 그날 그때 실장님이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고서
주방을 보며 '쇠고기버섯죽 포장이요' 말했어요.
근데 그때 바쁘다 보니 정신도 없고 해서
듣긴 들었는데 혹시나 하고 확인차 '실장님 쇠고기 버섯죽 포장 맞죠?' 라고
물어봤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막 짜증을 내면서 '##씨!!정신 똑바로 안차릴래?!!!'
이러시는거에요
제가 확인차 다시 물어본게 잘못인가요?
그정도도 못물어보나요?
너무 황당하고 짜증이나는거에요.
그래서 그날 일 다 끝나고 또 다시 실장님한테 아까 제가 다시 물어본게 잘못이냐구
그리고 좀 기분이 상햇었다 ...
이렇게 얘기햇더니 갑자기!!!!!!!!!!!!!!!!!!!!!!1
'내가 너한테 그런 소리도 못하냐!!!!!!!!!!!!!!!!!!!!!!!!!!!!!!!!!!!!!!!!!!!!!!!!!!!!!!!!!!!!!!!!!!!!!!!!!!!!'
라고 악을쓰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아! 그때 그만둔 언니들의 심정을 알겠더라구요..
진짜 어이없고 황당에서
가만히 있다가 위로 올라가서 옷갈아입고 내려와서
저 일못하겠다고 얘기를 햇어요
그랫더니 아까 악을 쓰며 소리지르던 사람이 태도가 확 변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신경이 예민해있어다며 뭐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드라구요
아니 신경예민하다고 그렇게 매장 떠나가라 악을 쓰며 소리지르나요?
암튼간에 어찌어찌해서 결국 그냥 일을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참고 일을하는데
또 사건이 터졌죠................................................................
그 전에 저희 가게에 푸드 뱅크라고 오는데 어제 남은 떡을 냉동보관 해놨다가
담날 푸드뱅크가 오면 영수증과 함께 어제 남은 떡을 주는거에요
근데 그날 이제 오후4시쯤에 실장이 항상 밥을 먹으러 나가요
그때도 뭐 별 말 없이 밥먹으러 나간다 하고 나갔어요
그리고 그 때 푸드뱅크가 왔어요
전 그때 설거지 중이였고 같이 일하는 다른 분이 이제 푸드뱅크에게 어제 남은 떡을 줬어요 영수증이랑
그리고 이제 실장이 돌아오고서
푸드뱅크한테 줄 영수증이 없으니까 푸드뱅크 왔다 갓냐고 물어보드라구요
그래서 왔다 같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실장이 윗층 냉동고에서도 꺼내서 줬냐고 물어보드라구요
우린 당연히 윗층에다가도 푸드뱅크한테 줄 떡이 있을줄은 몰랐죠 (윗층은 자재 창고라고 보시면되요 )
말도 안해줬고 실장님도 없었으니 원래 넣어두던 냉동고에서만 꺼내서 준거죠
그랫더니 자기혼자 막 씩씩대더니 분이 안풀리는 지 막 어쩔줄 몰라하면서
왔다갔다하는거죠
저희는 그때부터 좀 눈치를 보다가 결국
또 터졌죠
소리를 지르며 ...................................'왜 일처리를 이딴식으로 데충데충이야!!!!!!!!!!!!!!!!!1'
이러시더라구요.................어처구니가 없어서 ....................
밥먹으러 가기전에 푸드뱅크에서 오면 윗층에도 있으니 줘라 그 말만 하고 밥먹으러 갔었어두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자기 밥먹는거에만 신경쓰느라 그냥 나간 사람이 왜 우리한테 그러는지 ...............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나서 이주 뒤에 결국 못참고 우리도 예전에 있던 언니들처럼
저희도 참다 못해서 그만두게 됬죠.
그리고 저희가 매달 5일 마다 월급날인데
저희가 10월 초에 관뒀어요
그래서 관두고 나서 시월달에 일한건 11월 5일에 나오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안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도 보내보고 전화도 했더니
답변도 안오고 전화도 안받고 꺼버리는거에요
그래서 막 노동부에도 신고하겠다는 문자도 보냈더니 답변이 없어서
매장에 찾아갔어요
그랬더니 못본채 하고 자기 할일만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실장님 돈 왜 안넣어주세요? 5일날이 월급날아닌가요? 문자랑 전화도 했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랫더니 실장왈 '너네 알아서해.'
이러고 끗 .
제가 계속 아 실장님 돈안넣어줄 생각인가요? 물엇더니 완전 투명인간 취급에
대답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결국 노동부에 신고접수한 상태에다가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여기에다가도 글을 올립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저희 추석 빨간날 삼일 내내 일했거든요 ....
그리고 그땐 정말 바빠서 밥먹을 시간 조차 없엇던데가가 일손도 모자라 하루에 원랜 9시간이
정규시간인데 진짜 열두시간 넘게 일하고 그랫어요
그러다가 일하는 중간에 장난식으로
'실장님 저희 추석 보너스 주는거 맞져?ㅋㅋㅋ'
물었더니
'.....'
대답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순간 아차 싶어서 계속 대답할때까지 중간중간에 물었어요
그랬더니 겨우 하는 말이
'생각중이야....'
이러시는거에요 .....................어이없긴 햇지만
그래도 추석때만해도 매출이 얼만데............주겟지 주겟지 알아서 주겠거니.........................
햇더니 웬걸??????????????????????????????????
월급을보니 뽀너스??????????????????? 따윈 없이 그냥 평소 시급 계산해서 줬드라구요.....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십원한장 뽀너스 따윈 추석수당 따윈 없드라구요
그래서 실장한테 가서 우리 추석수당 없냐고 물었더니
하는말...................
'난 추석수당 준다고 한적 없어.'
이러는거.........
이거 저만 억울한건가요????????????????????????????????????????????????
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억울해요...
솔직히 이거 말고도 사건사고는 더 많은데 그나마 제일 억울햇던거만 썻어요....
제 마음좀 알아달라고....................................ㅠㅠ
휴휴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