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민주당 어깨위에 올라탄 종북귀신 내팽겨 쳐야 할 때
민주당의 이름은 호래자식.
친일, 친미, 반공, 종북, 대한민국에 회자되는 정치적 용어들은 민주당에서 유래한다, 민주당은 변천을 거듭다가 결국 친북 시민단체의 하급 시다바리가 되었다,
대한민국 역대 국회의원 중 가장 엽기적인 의원을 꼽는다면 단연 열우당의 김희선 의원을 따라갈 자가 없다, 김희선은 '독립군의 손녀'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구호로 정치판에 입성했고, 친일청산법 제정에도 앞장섰었다, 그러나 김희선의 부친은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독립운동가를 때려잡는 만주국 경찰 특무로 밝혀졌다, 결국 김희선은 자기 애비도 모르는 '호래자식'이었다,
얼마 전 소설가 이외수는 조갑제 대표와 한미FTA로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었다, 이외수는 궁지에 몰리게 되자 조갑제를 향하여 '친일파'라는 황당무계한 공격을 했었다, 아무리 역사에 문외한인 소설가라 치더라도 20세기의 대명천지에 친일파라는 언사를 쓰는 것은 이외수의 지적 수준을 엿보게 하는 해괴한 짓이었다, 무지한 면에서 이외수는 문학계의 김희선이었다,
대체로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좌익단체에서 우파를 공격할 때 단골로 쓰는 무기가 '친일파'였다, '친일'은 일본제국에 부역했던 일부 인사들을 가리키는 용어일 뿐이다, 지금의 일본은 그 옛날의 일본제국이 아니고 적성국도 아니다, 일본에 우호적 입장을 가졌다고 친일파라고 공격하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고 정치적 선동이다, 이외수의 친일 논리대로라면 이외수도 친일파다, 일본에 가까운 동해 쪽에 거주하고 있으니,
좌익이 우익을 향하여 친일파라고 공격했던 근원은 해방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이 되자 국내에는 이승만 김구 여운형 박헌영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정치무림을 형성했다, 해방초기에 이들은 극단적 대립보다는 이합집산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했고, 친일청산보다는 선건국 후청산에 대부분 동조하는 입장이었다, 친일청산은 시행할 주체가 있어야 했지만 아직 '국가'라는 주체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익의 반탁과 좌익의 찬탁은 서로를 극렬한 대립으로 몰았고 이때부터 좌익의 친일파 공격이 나왔다, 해방정국에서 좌익 측으로부터 친일파라는 집중공격을 받았던 것은 한민당(한국민주당)이었다, 이에 대한 반론은 차치한다, 한민당은 현재 민주당의 뿌리가 되는 정당으로, 해방정국에서 이승만, 김구, 한민당은 우파세력의 3대 축이었다, 한민당은 지식층과 지주층 등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민족주의 보수세력으로 구성된 정당이었고, 한민당을 친일파로 공격하는 측은 좌익 공산주의자들이었고 대표주자는 남로당 박헌영이었다.

미군정은 민정 파트너로 한민당을 선택했는데 한민당에는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인텔리가 많다는 이유였다, 좌익들이 주창하는 '친미'도 여기에서 출발한 것이며 출발점은 역시 한민당이었다, 미군정은 남한에서 새체제가 구축되기 전까지 현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임무였다, 미군정이 일본경찰 출신 한국인들을 군정경찰로 대부분 유지했던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이 군정경찰은 좌익폭동에서 빨갱이들을 진압함으로서 좌익들의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한민당이 친일파라는 집중공격을 받았던 이유의 대부분은 그들이 경찰을 지휘하고 있고, 그 경찰들이 좌익들을 척결하는 첨병 역할을 했다는 좌익들의 증오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조병옥은 미군정의 경무부장으로 경찰의 총수였다, 이승만은 대한민국 건국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방향을 설정했다면 조병옥은 건국 과정에서 건국을 반대하는 좌익들을 척결하며 ‘반공’으로 이념을 설정한 한민당의 주역이었다,
제주4.3의 좌익저서들에서도 조병옥은 이승만을 능가하는 학살범으로 취급받는다, 현대의 좌익 역사학자들도 친일의 뿌리로 한민당을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역시도 좌익들의 친일에는 관대하면서 우익의 친일만을 지목하는 것은 그들 선배들의 증오심을 계승한, 우익과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심의 발로이며, 이 증오심은 현재 민주당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민주당의 뿌리는 친일, 친미, 반공이지만 민주당은 이것에 증오심을 뿜는, 자기 뿌리에 침을 뱉는 정신이상자가 되었다,
한민당을 뿌리로 둔 민주당에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인물이 나타나면서 민주당은 대변신을 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건국에 선혈을 뿌렸던 아버지들을 배신하며 건국의 일등공신이었던 반공을 버리고 친공으로 돌아선다, 김대중 노무현은 그들의 아버지가 그토록 처치하고 싶었던 김일성 김정일에게 무지막지한 퍼주기로 핵을 선사한다, 그리고 김정일 앞에 엎드려 굽신거리는 ‘종북’의 길을 걷게 된다,
김대중 정권 당시만 해도 주변에서 얼씬거리던 주사파들은 노무현 정권에서 대거 정치권의 주류로 입성하였다, 노무현의 민주당은 조병옥의 한민당이 아니라 박헌영의 남로당이 되어 있었다,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은 보수우파 세력을 향하여 친일파, 친미파, 반공수구라며 공격한다, 그것은 자기들의 아버지가 물려준 것인 줄도 모르고, 그 욕을 먹어야 할 정당은 그들이 지지하는 정당인 줄도 모르고, 김희선과 이외수처럼,
민주당 지지자들은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경기 들린 듯 펄쩍 뛴다, 민주당은 스스로 돌아보지 못하고 반성하지 못했다, 펄쩍 뛰는 것만으로 진실은 감추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 건국의 주체세력이었던 한민당에서 대한민국의 단골 야당으로, 이제는 제대로 된 야당질도 못해서 일개 친북 시민단체의 하부단체로 전락하는 민주당의 모습은 자기 실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반성을 하지 못하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민주당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민주당의 어깨 위에 올라탄 종북 귀신을 내팽겨 쳐야 할 때가 기어이 도래한 것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창시했던 민주당의 아버지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종북과 김일성 만세는 원래 민주당의 것이 아니었다, 민주당에 들러붙은 종북좌익주의자들을 척결하든가 빨갱이들의 숙주로 전락하는 민주당에서 탈출하든가, 한민당의 아들들은 양자택일할 때가 왔다.
김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