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표류 중에 다가온 美日등 10개국 FTA
미국과 일본 등 10개국이 참여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내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내년까지 협정문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자(多者)협상이어서 난관이 적지 않겠지만 내년 안에 타결되면 유럽연합(EU)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권이 출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