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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그만둘 결심을 하게 된 이유!!

유기선 |2011.11.17 09:31
조회 134,900 |추천 126

29살 직장인 2년 10일차 남자 입니다.

 

직원 40명정도의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고 직책은 영업부 해외영업팀 주임 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누구나 한번쯤 직장을 그만 두어야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겁니다.

 

전 2년이라는 세월동안 초반 4개월 정도를 빼고는 계속 그만두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만두어야 하는가, 그리고 왜 그만두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 집이랑 가까움

- 당장의 생계문제

- 갚아야 할 대출

- 부모님이 받으실 실망감

- 사회적으로 낙오자가 되는 듯한 느낌(백수)

- 새로운 직장에 대한 두려움

- 지금껏 친해진 동료들과의 이별

- 왠지 모르게 그만둔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

- 그만두고 급하게 찾은 직장도 별반 이곳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

.

.

.

 

이런 저런 이유들로 그동안 이번달에 그만 둬야지, 다음달에 그만둔다 해야지 생각만 하고 계속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달 후명 이제 나이 서른이고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곳을 떠나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어제 친구와의 술자리 였습니다.

 

매일 같이 고민하던 저에게 친구가 말해주길.

 

"니가 지금 직책은 해외영업이지만 전혀 해외쪽에 관련된 혹은 국내라도 영업에 관련된 업무는 전혀 하고 있지를 않고, 니가 나중에 최종적으로 무역회사를 차리는게 꿈이라면 급여가 적더라도 그곳을 나와서 작은 무역회사라도 들어가서 뭐든 배우고 익히는게 좋겠다. 게다가 누구나 직장을 다니면서 고민이 생기고 그만두기를 생각하고, 더 좋은 직장을 바라긴 하지만 그 순간을 넘기면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열정과 일에대한 보람을 느끼기 마련인데, 넌 이 일에대해 지난 2년동안 보람을 느낀적도 일을 해야 겠다는 열정도 없는 것 같으니 빨리 그만두고 다시 준비해서 너에게 맞는 일을 찾는게 낳을것 같다."

 

라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혹시나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진지 하게 고민해 보시고 정말 이루고 싶은게 무엇인지..

 

돈도 중요하지만 그 일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시고 정해지시면 지금일에 정말

 

최선을 다하시던지 과감한 결신 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20대!! 30대!! 인생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

추천수126
반대수16
베플|2011.11.19 01:08
진심 어린 조언 해주는 친구분 멋있음 친구분말 공감
베플에효...|2011.11.19 16:08
아 이 ㅄ들은 진짜..지금 저 글에서 낫인지 낳인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똘갱이들아 꼭 맞춤법 성기도 모르는 지방대 전문대출신 새끼들이 어쩌다 낫 낳 구분 할줄 알게됬다고 이런 글만 나왔다 하면 아주 집착이 쩔더만 글쓴님 스티브잡스가 스텐포드 졸업식 축사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글쓴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확신을 갖고 도전한다면 성공은 부가적으로 따라오게 될겁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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