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댓글 자물쇠님 감사합니당![]()
그런데.. 해명을 하자면,
기숙사 옷장이 두 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윗칸은 길게 되어 있고 밑에 칸은 조그마하게 생겼어요!!!!!!!!
ㅠ^ㅠ 그래서 윗칸은 잠글 수 있게 되어있어서 당! 연! 히! 잠그고 생활하죠..
근데 밑에 칸은 잠글 수 가 없답니다...
제가 지금 까지 스틸 당한 옷들은 모두 밑에 칸에 있었구효 ㅎㅎ..
톡커님들 자물쇠로 잠구고 생활하라는 해결방안 말구 다른 방법 알려주세횻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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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20살 여대생 입니다.
친한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 톡 빠들이에요.
근데 걔네가 여기에 올리면 해결해 준다고해서..![]()
진짜 너무너무 억울한 고민이 있는데 좀 들어봐 주세요 ㅠ.ㅠ
죄송하지만 글의 리얼함을 위해 다른분들처럼 음슴체좀 쓸게여^.~
하이루^.~. 위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꽃다운 20살. 흔녀임. 남친도 음슴..ㅎㅎㅎㅎㅎㅎ![]()
가뜩이나 서글픈데 대학도 집과 먼 곳으로 왓슴 대학은 나의 프라이버시니까 말하진 않겟슴.
당연히 집이랑 떨어져 있으니까 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잇슴.
이제부터 시작임.
나는 3인실에서 생활하고 있음. 1학기에는 랜덤으로 방이 배정되고 룸메이트들도 모르는 애들이 걸림.
물론 우리 과애들이 아닌 다른 과에 학년도 다를 수 있음.
두려움을 안고 방 배정을 받았을 때 우리 방은 모두 1학년 이였음. 난 너무 좋았음.
가뜩이나 모든게 새로운데 2학년이나 3,4학년들이랑 방을 같이 쓴다고 생각해보셈....
그게 무슨 시츄에이션임? 무튼 그 친구들이랑 지내면서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아이들 모두 착하고 배려할 줄 아는 애들이였음. 근데 어느 날 나의 과자가 사라졋음.... 모두들 알 것임.
칙chock과 kal로리바란thㅡ 들어봣슴? 안들어본게 이상함.. 나는 과자를 조아함
그래서 기숙사 책상 꼭대기에 늘 과자를 쌓아둠.. 아침에 일어나서 칼로리 바란스를 먹으려 햇음.
근데 칼로리 바란thㅡ가 통째로 사라짐.. 그것도 칙초ㄱ도 통째로 함께 ^^ 와나 아침부터 황당했슴...
잠이 확 깨면서 오히려 내가 이상한 애처럼 생각댐.. 내가 먹어놓고 안먹은줄 알았음..
솔직히 룸메들한테도 창피하게 너 혹시 내 과자 먹었니??
라고 물어보지도 못하겠음..
뭔가 먹을꺼 가지고 쪼잔한 여자 되기 싫엇슴...ㅠ^ㅠ그래서 나는 그냥 묘한 감정을 느끼며
그 사건을 그냥 묻어두었음.. 내성격상 그런거 막 캐는 것도 귀찮아하는 성격 이고 찾아봤자..
과자 내놓으라고 하기도 웃기고.. 무튼 걍 그렇게 1학기가 지났음..
문제는 1학기보다 2학기가 더 심함.진지함.
2학기는 선호호실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음.
그래서 나는 1학기에 같이 썼던 룸메 한명이랑 친한친구 1명과 같이 선호호실을 신청했음.
근데 1학기에 같이 썼던 룸메는 기숙사에 잘 안들어옴.
우선 여러분들이 헷갈려 할까봐 1학기에 같이 쓰고 2학기도 같이 쓰게된 룸메를 땡땡이라 호칭하겟슴.
우리 기숙사는 12시에 점호를 함. 월~목 평일은 무조건 하고 금,토,일은 랜덤임.
불시점호를 하는데 주말엔 잘안함. 외박을 하려면 외박계를 써야하는데
평일에 외박계를 쓰면 99% 부모님께 확인 전화가 감.
근데 금,토,일에 외박계를 쓰면 전화안 갈 확률이 99%임. 이건 기숙사 쓰는 친구들은 좀 이해할 것임.
무튼 땡땡이도 그걸 캐치한게지.
그래서 땡땡이는 월~목은 11시55분에 들와서 점호를하고 금,토,일은
아예 안들어오는 아이임. 그래서 나랑 친구는 3인실이면서도 2인실처럼 생활하고 잇엇슴.
근데 어느 날!! 나의 카라티 2장과 스키니진 2개가 사라졋음..
나의 옷장에 고이 접어두엇던 내 옷 4개가 사라진것임..
이해가감? 나는 정말 당황스러웟슴..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오늘은 이옷과 이 바지를 입어야지~
라고 신이나서 옷장을 열어 그 옷을 찾는데 전혀 보이질 않는거임..
나는 또 당황하기 시작햇슴.. 그러다가 결국
아.. 혹시 내가 저번주에 집에 갈때 가지고 갓다가 놓고 왓나? 라고 생각함..
그래서 침착한 후 엄마에게 바로 콜햇음.
"엄마, 내 방에서 빨간색 카라티랑 검정카라티 그리고 검은색 스키니랑 청바지 봣어?"
엄마 曰 : "너 학교갈 때 다 싸가지고 가서 옷 가지고 온 적 없잖아? 갑자기 아침부터 뭔 소리야?"
뚜든.. 역시 내 생각은 잘 못 되지 않앗슴.... 난 집가서 주말동안 입을 옷만 가져가고 고대로 가지고옴..
절망적이엿슴.. 내가 다 좋아하는 옷들이고 잘 입는 옷들만 쏙쏙 골라 사라진 것임..
진짜 이러면 안되지만 나의 룸메들을 의심해봤슴.. 우선 내 친구를 의심해 봣슴.
내 친구는 꽃다운 20살인데도 잘 안꾸밈. 화장도 안하고, 옷도 진짜 없음 옷장이 휑함..
뭘 입고 다니는지도 의심될 정도로 옷을 안가지고 잇슴.
그리고 내 친구는 옷장도 안잠그고 생활함. 그리고 그런거 잇지 않음?
'설마 내 친구가 내 옷을 훔치겟어?' 이런 생각.. 여러분들은 안듬????? 난 들엇슴..
글서 그 다음으로 땡땡이를 의심해봄..
그런데 솔직히 1학기에도 같이 잘 생활했고 기숙사도 잘 안들어오는 애가 내 옷을 언제 훔쳤겟음?
안그럼? 그래서 나는 결론을 냈음..나는 1층에 사니까 분명 누가 우리 아무도 없을 때 훔쳐갔나보다..
라고.. 진짜 짜증나고 화가 났지만 난 그냥 이 사건도 이렇게 잠잠히 내 마음속에 묻어버렷슴..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친구들은 100% 내 룸메중 한명이라 햇지만 나는 믿지 않앗음..
처음에 의심한 후로는 의심하지 않앗슴. 이건 맹세함.
근데 시급한건 티셔츠들 보다 바지엿음. 두개를 한방에 훔쳐가버려서 내가 입을 바지가 2개뿐이엿음..
글서 당장 바지를 인터넷으로 지른 후 카라티는 체념을 함근데 또 신기한 일이 생김.
어느 날 옷장 정리를 하고 있는데 내 잃어버린 카라티 2장이 살아 돌아왔듬.
분명 없엇슴. 맹세함. 나의 착각이 아님. 내가 거기에 두고 못본게 아니엇슴.
맨 처음 옷이 사라진 걸 알고 옷장을 다 뒤집어서 찾아봣을 때도 없엇고,
내가 처음에 옷장에 카라티만 따로 밑에 서람에 넣어두었음.무튼 나는 행복했음.
바지도 새로 샀고, 카라티도 찾았고.그렇게 내 옷들이 사라진 사건이 나의 뇌에서 잊혀져 갈 때 쯤..
일이 터짐.
드디어 사건이 터진게지.. 난 그 날의 나를 잊을 수 없음..
나는 2층 침대에서 살고 잇슴. 기숙사에 들와서 씻고 나는 늘 넷북을 들고
침대에 올라가 예능을 보던가 드라마를 보던가 친구들과 메신져를 함.
그냥 수업 끝나고 놀다가 기숙사 들어오면 나는 그냥 잉여퀸이댐.
무튼 그 날밤도 어김없이 나는 2층에서 넷북을 두들기고 잇엇슴. 내 친구는 과제하느라 바빳음.
점호하기 5분전 11시 55분쯤 땡땡이가 들왓음. 근데 나는 내 눈을 의심햇슴.
왜냐그??????????????????????????? 땡땡이가 내 뉴발란스 티셔츠와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들왓슴!!
처음에는 저 옷 나도 있는데 쟤도 샀나보구나.. 햇슴. 참고로 그게 좀 국민티임..
국민티가 뭐냐고? 여러분들도 길가다가 한번 쯤은 봣을거임. ![]()
뉴발란스 로고가 가운데 크게 박혀잇고 평범한 라운드 반팔티. 뉴발란스 치고 싸게 나온 반팔티.
알져잉? 무튼 그건데 걔가 입고 들왓음.. 뭔가 느낌이 쎄~함..그래서 나는 내 옷장을 확인해 봣슴.
아뿔싸 내 뉴발란스 티가 사라짐. 옷은 주인이 알아본다는 말 잇지않음?
뭔가 딱 내 옷이라는 삘이 왓슴..근데 그게 국민티고 여기저기서 다 입으니까 사실 확신하지는 못햇슴..
땡땡이가 이제 옷을 갈아입고 씻으러 갓슴.. 땡떙이는 늘 옷장을 잠그고 다님.
열려잇던 적을 본적이 없음.. 근데 그 날은 씻으러 갈 때라서 그런지 옷장을 안잠궈 두었음..
나는 진짜 잘못된 행동인지는 알지만 그 티셔츠의 사이즈만 알아보기 위해서 그 옷장 문을 열엇슴...
근데 내 눈에 비친 것은 뉴발란스 티가 아닌 나의 사랑스런 바지들이엿슴..
난 그 때의 기분을 잊지못함.. 진짜 무섭고 소름이 끼침.. 심장은 쿵쾅쿵쾅 뛰고 식은땀이나고
손이 덜덜 떨렷슴.. 일단 대충 바지를 접어서 다시 넣어놓고 나는 사감선생님께 상담을 하러갓슴.
사감쌤이 우리방에 와서 땡땡이를 불러갓슴. 한참 후에 같이 들와서 옷장을 나한테 보여주라 하심.
그래서 걘 당당히 열며 "옷이 별로없어서..ㅎㅎ 한번 천천히 봐봐"이러는 것임.. 님들 이해가 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뻔뻔할 수 잇슴???????????..
그래서 내가 떨리는 맘을 부여잡고 바지 두개와 뉴발란스 티셔츠를 꺼내며
"이거 내 옷 같은데 너꺼야?"라고 물어봄. 걔는 진짜 내가 이상한 짓 하고 있다는 듯이
"응..내 옷인데? 이번에 엄마가 보내주셧어.."라고 햇음... 답이 없엇슴.
그래서 바지는 어디서 삿냐고 물엇슴. 인터넷에서 삿다함. 글서 그 사이트 보여달라고 하니까
비회원으로 구입해서 구매내역이 없다고 둘러댐.. 비회원으로 사도 내역잇지 않음?????
무튼 나는 다시 심호흡을 하고, 그럼 그 사이트에서 그 바지가 파는지만 보자고 햇슴.
근데 이번에는 또 친구를 통해 들어간 사이트라서 자기는 그 사이트를 모른다고 잡아땜....
그래서 내가 그럼 뉴발란스 티는 언제 산거냐고 하니까 자기가 산게 아니고 남자친구가 사줬다고 함...
진심 알리바이 개쩌러븜.... 사감쌤, 나, 내친구 모두 얼어버림..
사감쌤이 계속 너가 훔친거 아니냐고, 양심에 손을 얹고 말을 해도 너가 훔친거 아니냐니까
죽어도 자긴 아니라고 함. 진짜 당. 당. 하. 게!!!!!!!!!!!!!!!!!!!!!!
진짜 2시간 정도 이렇게 반복된 상황을 하다가 갑자기 사감쌤이 나랑 내 친구를 불럿음. 갓음.
땡땡이를 어케 하면 좋겟냐고 하심. 그래서 내가 자기가 가져간 거라고 안하는데 쟤를 어떻게 처벌하냐고 되물음.
하............사감쌤이 머라고 하는지 암????? 땡땡이가 결국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뭐냐면 누가 자기 옷장에 넣어두엇다고 함... 그 잠겨진 곳을 누가 넣어둠?? 말이댐??
그래서 그럼 뉴발란스 티는 왜 입은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내 옷도 아닌 것 같고
내 친구 옷도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지가 입엇다함.. 진심 어이없엇음..
하지만 나는 옷들을 다 돌려받앗으니 불만이 없엇음.. 그래서 울 엄마는 걔를 따른 방으로 버리자고 햇지만 난 걍 냅둿음.
그래서 계속 같이 생활하는데 아놔.. 끝이없음 도대체가..
진짜 바로 최근 몇 일전 내 사랑하는 회색 스커트가 또 사라졋음.. 어떻게 알앗냐고?
옷이 너무 많아서 옷을 다 뺴고 옷정리 하다가 발견함..
분명 주말에 내 집에 가기전에 봣던 옷임.. 근데 사라짐..
게다가 더 화나는 건 내 친구한테 뺴빼로데이 기념으로 처음 받은 빼빼로도 같이 사라짐..
사진 보이심?? 내 친구가 정성어린 편지와 함께 내가 태어나서 처음 본
땅콩 빼빼로!!!!!!!!! 그냥빼빼로도 아니고, 아몬드 빼빼로도 아닌....누드 빼빼로가 아닌!!!
처음 본 땅콩 빼빼로를!!!!!!!!! 아나 진짜 이제는 너무 화가남.. 그래서 나는 또 사감쌤을 찾아갓슴.
사감쌤은 땡땡이가 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것 같다고 하심. 내 생각도 그럼.
솔직히 한 번은 실수라고 쳐도 어떻게 두 번째도 실수겠음? 그건 땡땡이가 진짜 좀 문제가 잇는 것임..
무튼 사감쌤이 일단 걔한테 회색 치마랑 빼빼로 본 적 있냐고 물어보라고 하셨음.
솔직히 대놓고 이번에도 너가 훔쳤냐? 라고 어떻게 물어봄? 글서 나는 이 글을 쓰기 전!!1!
바로 조금 전!에 땡땡이에게 물어봄.
"땡땡아, 너 혹시 내 회색 치마랑 저기 위에 있던 땅콩 빼빼로 못봤오?.?" 라고
진짜 나는 널 의심하고 있지 않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뿐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물어봣음.
근데 땡땡이는 또 포커페이스를 하며 "응? 뭐? 회색치마랑 빼빼로? 웬 빼빼로?" 이랫슴..
글서 나는 "여기 밑에 있는 서랍에 치마 넣어뒀는데 사라졋더라구..
그리구 빼빼로는 내 친구가 생일 겸 준 거라서 안먹고 냅둔 건데 사라졌어.."라고 설명을 해줌
근데 땡땡이는 또 뭔가 횡설수설함.
"너 빨래 하러 가서 놓고온거아냐? 아니면, 빨래통에 넣어둔거 아니야? 이 서랍에는? 없어?"
땡땡아.. 내가 밑에 서랍에 분명히 넣어뒀다고 첨부터 말햇잔니....ㅠ.ㅠ......
하...................
땡땡아.........................................
난... 더이상 그 아이를 캘 수 없었다.. 왜냐고??????? 답답하게 왜냐고???????????? 호구냐고????????????????? 물증이 없슴... 이런 상황에서 내가 이 아이를 어케 몰아세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톡커님들.. 나 진짜 어케해야함??..........진짜 물증은 없는데 심증은 100%임!!!!!!!!!!!!!!!!!!!!!!!.... 뭐 방법이 없음.. 근데 진짜 찾아내고 싶고 땡땡이를 때리고 시픔.... 제발 이 글 좀 읽고 ㅈㅔ게 도움을 주심 조켓슴..
톡커님들 저진짜진지함...ㅜㅜㅜㅜㅜ
끝까지 다 읽어놓구 추 천 도 안누르고 가신다면 글쓴이는 넘 슬퍼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