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곧 18 되는 여학생입니다
처음써보는거지만 끝까지읽어주세요ㅠㅠ!
인천 석남동에 살고있구요.저희집은 빌라3층입니다.
저한테 15살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요,어제따라 11시가 다되어가도 집을 안들어 오더라구요.
처음엔 친구들하고 놀구있나보다 했는데,몇일전에 동생이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연락도안되고 친구들번호도 모르고ㅠㅠ이제오겠지했는데 평소에 이렇게 까지 늦은적이
없어서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그렇게 기다리면서 판을보고 있는데 밖에서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처음엔 앞집에서 부부싸움을 자주해서;또
싸우는구나..?여동생 목소리인거예요.
놀래서 빨리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봤더니 어떤 아줌마분이랑 같이 있었어요.
엄마랑 아빠랑 저랑 셋이 무슨일있는거 같아 밖으로 빨리 나가봤죠
동생..울면서 어떤남자가 집앞트럭뒤에서 숨어있다가 집현관 들어갈라는데
뒤에서 뛰어오더니 입막고 소리지르면 칼꺼낸다고 동생에게 겁을준후
그쪽으로 데려가더니 안볼테니 스타킹좀 벗어달라고 했더랍니다.
저희집 뒷골목이 사람이 잘안다니고 가로등하나 없어서 정말 깜깜합니다.미친놈이죠ㅋ
다행이도 그때 아줌마분 께서 그앞을 지나가셔서 동생이 소리를 질렀고
그 미친놈은 도망가고..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인상착의는 검정색바람막이에 검정색스키니에 MLB모자를
썻다는데,얼굴은 하나도 가리지 않았답니다.간도 큰놈이죠.
동생말로는 목소리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고등학생같다네요.
그런일있으면 남자거X기 찬다고 장난으로 얘기하곤 했지만 막상 그런일이
생기니 아무생각도 안나고 무서웠대요.ㅠㅠ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집앞이 바로 경찰소 인데도 이런일이 있습니다
동생한테 아무일도 없어서 다행이구요ㅠㅠ..앞으로 제가 학교등하교길 책임져야합니다ㅎㅎ하하..
조심하세요 요즘 해가 일찍져서..무섭네요 조심하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