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심심하니 공감될만한 부모님의 태도를 적겠어...요.
난 남친이.. 남친은 내가 음슴. 그러므로 난 음슴체를 쓸꺼임.
1. 잔심부름 시킬때 원하는 물건 정확히 말 안해줌.
이건 특히 아빠일 확률이 높음.
대화는 보통 이런식으로 감:
"ㅇㅇ야 저거 좀 가져와봐"
"뭘?"
"저거 말이야"
"ㅡㅡ 뭘 가져오라는거야"
"아, 저거! 저거 있잖아. 거기에 저거 옆에"
"ㅏㅁㄴ어ㅗㅇ러ㅏㅁ노니ㅘㅓ모람ㅇ너ㅗ 뭐?!?! 물건이 뭐야??!?!?! 이름을 대 이름!"
" 아. 저거 있잖아. 왜 말끼를 못알아들어?" (아빤 진지해. 궁서체야)
결국엔 아빠 해석못한 내 탓이 되버림.
2. 나 부를 때 내이름 안부르고 언니/오빠/동생/형/누나 이름 먼저 부른다음, 내 이름이 튀어나옴.
이건 특히 막내일 경우 더 심함.
위에서 부터 내려옴
"야! 철수 아니 영희 아니 그 소연 아니 영구 아. 그 ㅇㅇ아!"
아니. 난 남자도 아닌데 왜 오빠이름이 먼저 튀어나오냐고 으헝헝
꼭 먼저 부르는 이름이 있는 케이스가 있음.
철수를 부르던 영희를 부르던 날 부르던 영구부터 부르는 케이스가 있음.
우리 부모님은 둘째 언니 이름을 가장 많이 부르심. ㅋㅋㅋ
3. 날 불러서 대답했는데 아무 얘기도 안 함.
"ㅇㅇ아!"
"응?"
"............"
"뭐!!?"
".............."
궁금하잖아 ㅠㅠ
4. 분명 소리까지 크게 지르며 대답을 했는데 부모님이 못듣고 방까지 와서 왜 씹냐고 함.
내 방문을 열면 부모님은 벌써 화가 나셨음.
대답했다고해도 안 믿음.
이 땐 증인이 필요함.
아니면 이 위기를 피하기위해 부모님이 부르시면 그냥 크게크게 대답해야함.
아무것도 아닌일에 가정의 평화가 깨질 우려가 있음.
5. 모기만한 소리로 부르곤 왜 대답 안하냐고 따짐.
이건..... 나님의 엄마께서 사용하시는 시킬임.
"ㅇㅇ아~~~ 이리 와봐~"
난 못들었기에 대답 안함.
엄마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함.
"ㅇㅇ아! ㅇㅇ! 김ㅇㅇ!!!!!!!"
결국 엄마님은 화나심.
난 억울함.
듣지도 못할소리 땜에 난 등짝을 맞게 생겼음.
난 그래도 엄마 아빠 너무 좋아 히히히히
만수무강 하소서ㅓㅓㅓㅓㅓㅓ
추천 안하면 엄마가 갑자기 들어와서 등짝 때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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