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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일용직 근로자..
허리디스크까지 있어 일을 거의 못합니다.
얼마전 딸은 난소암에 걸렸습니다.
희망이였던 아들은..
사고로 얼굴까지 전신화상을 입었습니다.
다쳤다는 슬픔보다 가족을 책임지지 못한다는
사실이 더 힘든 남수씨..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고 싶은 남수씨에게 희망을 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56893
여러분 !!!! 마우스 한번 클릭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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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바로 음슴체 가겠음.
난 지방사는 17세 여고생임. 흔녀 훈녀? 이런말 안하겠음. 왜냐하면 난 효녀니까
.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의 17주년 결혼기념일임.
난 이때까지 결혼한 해도 쳐서 세는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친구들한테다 18주년이라고 해서 친구들이 편지써줄때 18주년이라고 썼는데..
칭구들아 미안함 내가 사랑함.![]()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기 2주전부터 뭘 해드리면 좋을까 생각했는데 원래 기념일 마다 풍선불고 촛불키고 케익사고 길만들어서 파티해드렸었는데 이번엔 조금 다르게 해드리고 싶어서 생각해낸것이
바로바로바로 두극두그두그두그
짜짠짜짠 전지편지임. 전지편지만 하기 그래서 선물도 샀음. 하트쏠라씨도 접었음.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힘들었음. 하지만 기뻐하실 엄마아빠를 떠올리며 빠샤 하면서 열심히 만들었음.![]()
지금부터 사진 ㄱㄱ 하겠음.
먼저 전지편지와 선물과 하트쏠라시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임.
이때 빠진 준비물이 하나있음.
맞추는 사람은 천재임 ![]()
ㅇㅣ것은 바로 바로 하트 쏠라시를 접는 과정과 완성작품임.
저거 다 같으 색깔 색종인데 찍을때 뭐 카메라가 잘못됬ㄷ나 ... 색깔이 다 다르게 나옴.
상자는 아빠생일날 선물 넣었던 상자 재활용 했음.
난 알뜰하니까.
그런데 우리아빠..눈치 못챔.. 난 속으로 올레 만쉐이 부르스를 질렀음.
저거 접는거 힘들었음. 천사같은 나의 친구들이 도와주겠다며 손발을 걷고 나서서 도와줌.
난 내친구들이 너무 좋음 .사랑함 . ![]()
이것은 선물임 .
아빠 선물은 탁상용 액자였음. 사진을 바꿔 끼울수 있어서 저사진들 말고도 여러장 인화했음.
하지만 선물줄때 사진은 엄마아빠 사진과 내사진이였음.
동생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지만 난 내사진을 끼웠음.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싶었음. 왜냐? 난 엄마아빠를 사랑하니까![]()
엄마선물은 엄청 울트라 초특급 까지는 아니지만 손거울 보다는 큰 바닥에 놔둘수 있는 거울임.
우리집은 저런 거울이 없음. 그래서 엄마가 스킨이나 로션 각종 피부가 좋아지는 제품들을 바를때 한손으로는 손바닥 만한 손거울을 들고 한손으로는 스킨이나 로션 각종 피부가 좋아지는 제품들을 발랐음.
난 엄마가 조금이라도 더 편할수 있게, 엄마의 피부가 조금이라도 더 좋아질수있게 바닥에 놔두루 있는 거울을 구입했음.
마지막은 개구리 ㅈㅓ금통을 구입했음.
학생인지라 돈이 많지가 않아 두분이서 맛있는거나 놀러다닐수 있을만한 용돈을 드리지 못했음.
(선물살돈으로 용돈드릴수도 있는데 난 내 정성이담긴 선물을 드리고 싶었음)
그래서 생각한게 저금통에 돈을 차곡차곡 모아 내년 결혼기념일날 개구리 저금통 안에있는
돈을 가지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게 해드리자 라고 생각햇음.
이것은 전지편지의 앞면임 하나하나 찍어서 포토샵으로 다 돌려서 이어 붙인거라 거꾸로 된게 없음.
정말이게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들줄 몰랏음.
오마이가뜨 가려진 사진이 아니더라도 못본척 가려져 있는걸 본듯이 넘어가주길 바라겠음.
몇번이나 붙였다 잘랐다 해서 내가지금 제대로 하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까지듬.
무슨소린지 모르겟음. 그냥 그렇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흘러가는것 처럼 흘러가길 바라겠음.
저기 휴지 준비는 감동 받고 울지말라고 적은건데..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함...변태들![]()
이것은 전지편지의 뒷면임. 우리 엄마 아빠 1994년 11월 20일 결혼하셨음.
그래서난 94년을 쳐서 18주년인줄 알았는데 17주년이였음.
인터넷에서 전지편지 만들기 꾸미기 각종 검색어를 통해 찾아볼꺼 다 찾아보고 만든건데 잘못 접음.
그래서 한칸에 팔절지 정도의 크기가 나와버림.
여기서 제일 힘들었던게 저기 하트 편지였음..
혼자 2시간 햇는데 4분의 일도 못채웠었음. 학교를 가니 친구가 도와주겠다고 해서 같이했는데 한시간 ? 정도 걸려서 하트 다붙였음. 내친구 가위질의 신임. 다ㅂ ㅣ나 니이름 공개되버렸다 고마워 ![]()
저기 저 봉투는 사랑의 모의고사 엄마편 아빠편 이랑 혼인신고상 페이퍼머니 용돈이였음..
위에서 말했ㄴ듯이 진짜 돈을 넣어드릴만큼 여건이 안되서 프린터로 돈을 뽑았음.
저돈 자그마치 23만원임.우리집 프린터 안되서 친구들이 프린터해줌.
프린터해준 나의 친구들아 고마워 너네가 아니였음..참...생각하기도 싫구나..
편지봉투 옆에는 가족간에 있어야할 뭐 그런거임.. 배려와 사랑 이해와 믿음 그리고 의존.
내가 생각했을때 가족간에 저 다섯가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맨밑에 있는 하트 ...뭐라하지..? 하트는 친구들이 결혼기념일 축하한다고 써준 편지들임!
나 너무 고마워서 눈물날뻔했음 .
어떻게 채울까 고민하는 나를 구원해준 친구들임.
인터넷에서 전지편지 만들기 꾸미기 각종 검색어를 통해 찾아볼꺼 다 찾아보고 만든건데 잘못 접음.
그래서 한칸에 팔절지 정도의 크기가 나와버림. 이거 두번다시는 만들 생각이 들지 않는 그런..음..안듬.
만드는데 힘들었지만 이거 받고 기뻐하실 엄마아빠 생각하면서 만드니 퐈이팅 하며 만들었음.
오늘아침 9시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여차저차하다가 10쯤에 엄마아빠께 선물 드렸음.
우리엄마 눈물 ............................................................................흘렸게? 안흘렸게?
휴지 사용하셨음. 마음이 뿌듯했음. 우리 아빤...역시나 예상 했던데로 "이걸 언제 다만들었냐?"라고 하셨음.(이말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왜 만드냐)이뜻임. 하지만 난 암. 말은 그렇게 해도 나에게 감동 받았다는것을. 이렇게 힘들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내가 엄마 아빠께 힘이 될 수 있어서 좋았음.
음....이거 어떻게 끝내야함..?
그냥 이렇게 끝내겠음.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앞으로도 잘하는 큰 딸이 될께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빠샤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효녀다 추천
글쓴이 효녀아니다 추천
사진 가려져 있는거 보고싶다 추천
사진 가려져 있는거 안보고싶다 추천
글쓴이 저거 만든다고 고생했다 추천
글쓴이 저거 만든다고 고생 안했다 추천
글쓴이 이거 만든다고 힘들었겠다 추천
글쓴이 이거 만든다고 안 힘들었겠다 추천
글쓴이 처럼 엄마아빠께 이거 해드려야겠다 추천
글쓴이는 글쓴이고 나는 나다,글쓴이처럼 저런거 하지 않겠다 추천
그냥 에브리바디 모두다추천![]()
추가+) 추천하면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 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심!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추천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추천 안하셔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실꺼심 !
그래도 네이트판 여러분들은 천사 니까 모두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