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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친 보면서 제발 현명해집시다!!

24女 |2011.11.21 14:53
조회 517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결시친에 자주 들어와서 글보고나가는 24살 솔로 흔녀입니다.

 

 

 

 

요즘에 보니까,

결시친보고 시댁을 악마로 보거나

피해망상이 심하게 들어서는 글올리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는거같구요;;

여기 다 이상한 사람들이니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보는게 낫다는 분도 계시는거같고..

(대충 이런 뉘앙스였는데.. 저는 그 글을 읽고 이렇게 받아들여졌네요.)

 

 

 

하지만 그런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지, 게시판의 문제는 아닌거같구요.

 

 

 

 

전 결시친 참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 사는 이야기도 듣고, 때로는 조언도 해주구요.

자작성이 강한 글도 간혹있지만, 그냥 막장드라마 한편 보는 기분으로 넘깁니다.

 

 

 

자작이냐 아니냐 굳이 따져야하나요??
'무죄원칙'(맞나?)이라고 외국에서는 확실한 유죄가 밝혀지지않는다면 무죄라고 본다죠.

억울한 사람을 하나라도 줄여주기위해서요.

 

자작이니 아니니 따지다가 괜히 억울한 사람만드는것보단

진실이든 자작이든 그냥 조언해주면 안되는지...

드라마 게시판엔 누구 불쌍하네 저놈은 이혼을 당해봐야돼

뻔히 소설인거 알면서도 잘 대응 하잖아요~ㅎ

 

 

 

 

 

그리고,

여기 올라오는 글들처럼 자신의 시댁이나 새언니를 동일취급하고

안좋게만 바라보시는 분들!

 

 

혹시 내 자신이

내 시누이에게, 내 동서에게, 내 올케에게 그런 사람이 아닌지부터 살펴봅시다.

 

 

 

전 여기 글보면서

'난 저런 시누이는 되지 말아야지'

'결혼해서 시어머니 잘 모셔야겠구나'

'남편감은 잘 살펴봐야겠어. 결혼전엔 신중하게!'

'결혼할때 욕안먹고 맘편하려면 지금부터 돈모아야겠구나'

그런 생각하면서 보거든요.

 

 

 

결론은,

내가 부정적으로 빠져서

베스트판에 나오는 "우리 새언니가 피해망상증이에요!!" 이런글 속의 여주인공이 되던지

이곳은 가상체험으로 생각하고

내자신을 더 발전시켜서 내가 먼저 좋은 시누이, 좋은 새언니가 되던지

그것은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모두 현명해집시다~^^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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