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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교과서로 베게 만들라고 했던가★★★

한건했어요 |2011.11.21 16:14
조회 428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女입니다.

판을 처음 써봐서 서툴수도 있지만..

지금 이게 중요한게아니라!!!!!!!!!!!!!!!!!!!!

 

 

(이해바래요*^^*)

오늘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입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저는 중학교 3학년 여자입니다

 

근데 저는 여자지만 남자아이들에게 형이라 불리고 친하게 잘놉니다

 

사건은 어제판을본 저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오늘도 역시나 저는 남자친구들과 <보시면 제가 형이라고불려요..:ㅋㅋㅋ

함께 1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 교실 맨뒤 맨끝이 제자리에서

애들하고 다 같이 모여있었어요

 

그러다가!!

 

앞에 애가 종이를 막꾸기는거예요 그냥...ㅋ

 

그순간 전 이거다! 하고 판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영어 활동책인데 안쓰거든요

 

그래서 그책으로 제가 먼저 교과서로 베게 만들기를 시작했죠

그런데 애들이 제가 하는거보고 재밌고 신선했엇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침

 

저는 진짜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구겼다 폈다하는데

애들이 막 교과서 베게가아니라 수건를 만드는거예요

 

근데 웃겨서 막 웃으면서 하다가 종쳤는데

사회쌤한테 걸려서 <인성교육 부장--^ㅋㅋ

 

교무실 갔더니 3학년 부장이  보자마자 엄마아빠한테 콜렉트콜?맞죠?;;ㅋㅋ

전화해서 불러 오라며;;덜덜...

 

순간 아차 싶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담임썜께 성실했던 이미지는 곱게접어 저 하늘위로 가고

쉬는 시간도 즐기지 못하고 점심도 맘놓고 먹지못하며

 

반성문 한장을 쓰고 냄새나는 걸래를 들고 청소를 했다지요

 

안쓰는 책이였음여도 불구하고 난리아니였어요..

졸업식날했어도 그만큼 화났을꺼래요..

 

절대하시마세요..ㅠㅠㅋㅋ

 

톡되면 인증샷 올려줄수있는데...!...ㅋㅋㅋㅋ

참 슬펐지만 돈독해진 나와 남자아이들ㅋㅋㅋㅋ

 김모군 문모군  박모군 한모군!!!!애들아 고마웠어ㅋㅋㅋ오늘 나라고 말안해줘서^^

 

안녕안녕안녕안녕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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