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이십대 중반 커플이구요.
다음 내용을 보시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좀 봐주시고 댓글 부탁합니다.
아무래도 다수의 의견을 들어봐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남자친구는 제 감정을 이해 못하고, 저는 남자친구의 행동을 이해를 못하니, 서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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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남친이 제 핸드폰 갤러리를 보고있었습니다.
거기에 제 친구들의 사진도 있었어요. 원래 다들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나, 친구들의 셀카
많이 있곤 하잖아요. 그런데 그 중에 두 명의 친구들이 있었어요.
제 10년지기 친구들입니다. 거의 가족같이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제게는.
남자친구는 제가 가장 친한 친구들이라는 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야 못생겼다........... 정말 못생겼다." 친구들 중 한명의 사진을 보더니 이런 말을 합니다.
(이 친구 못생겼다는 말 듣는 친구아닙니다. 잡지에 나온 사진 있어서 제가 찍어둔것. 사진이 이상하게 나옴)
그리고 화면을 얼굴을 확대해서 캡쳐합니다. 그리고 웃습니다.
나머지 한명에게는 "남자만나고 싶어서 안달났구만. 바람난거 같아 " 라고 말하네요.
화장이 진해서 그렇다네요. -_-
그게 할 말입니까????? 저는 너무 기분이 상하네요
정말 저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들인데
그 친구들이 남자친구한테 잘못한 행동도 없고, 서로 안면 튼 사이도 아니고
(한명빼고 안면있다해도, 친한사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매도한다는 사실이 너~무 기분이 상합니다.
아니, 솔직히 그런 생각을 갖고있다 하더라도, 속으로 생각하지 왜 저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래도 기분 상했을 것 같네요.
상한게 이상한거에요??????
제가 기분상한이유와 함께 사과해달라고 남자친구에게 요구하니,
하는 말이 "난 악의가 없었어. " ,
" 너가 그 정도 밖에 안되니까 그렇게 이상하게 듣는거야."
"야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겠냐?" 등등.
사과를 하면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게게 되는거니까 할 수 없다고 함.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걸까요?
그렇다면 제가 융통성있게 넘어가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한 마디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