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희 아버지 이야기

아빠화이팅 |2011.11.22 03:47
조회 73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못난아들입니다 그냥 마음이 너무 무겁고 답답해서 글로 제 맘을 표현할려고해요

괜히 욕하시거나 그럴려면 그냥 뒤로 가주세요 정말 저한테 일어날거란 생각 한번 못햇네요

작년 12월 28일 자고있는데 아침에 집전화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께서 받으셨는데 정말 심각한 목소리 전화를 받고 끊었습니다 누구냐고 물어보니 옆 집 할머니라고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아빠가 이상하대요 말을 안한대요 술취한사람처럼 저는 그냥 아 술취해서 그러나 생각하고 별 걱정없이 아빠가 계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아빠는 그냥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옆 집 할머니께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아침에 일어나봤는데 옆진 마굿간에서 아빠가 나무 판자를 막 긁고 계셧다고하네요 그러고 지금 아빠가 대변을 누셨다고 얼른 집 가서 씻기라고하셨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저는 아무렇지않게 "엄마 아빠 술취해서 그런거 같다고 1시간만 재우고 씻기자" 말했고 엄마도 알앗다하시고 정말 아무 걱정없이 편히 티비보고있엇는데 아빠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 괜찬냐고 그러셨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어제 9시경 술먹다 잠깐 넘어져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왔는데 걱정되서 전화하셨다고 그러더군요 그때부터 뭐가 막 불안한 느낌이 들엇습니다 전화를 끊고 아빠 몸을 한번 살펴봣는데 머리에 핏자국이 있었습니다 빨리 엄마한테 아빠 씻기고 병원한번 가보자고 하고 아빠를 씻기고 오후 12시경에 병원으로 갔습니다.그때까지만해도 말만 안하셨을 뿐 혼자서 손도 씻으시고 말도 다 알아드시고 하셨습니다 병원가서 CT를 찍고 의사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뇌출혈이라고 우선 지켜보고 심각해지면 수술을 하자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중환자실로 가셨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전화가왔습니다 아빠가 심각해져서 수술을 해야된다고 저희는 얼른 급히 중환자실로 갔고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심하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오후 9시경에 수술실에 들어가셨고 새벽 5시되어서 수술이 끝났습니다 우선 수술은 잘됬다고 3일동안이 최대의 고비라고하셨습니다 정말 저는 미친듯이 울면서 기도하면서 잠한숨 못자면서 그렇게있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해서 아빠 친구분께 전화를해서 약속을 잡고 만났습니다. 들어봤더니 정말 미친듯이 화가낫습니다 아빠께서 넘어지셔서 병원에 가서 CT까지 다 찍어보고 아무이상없다고 귀가해도 된다고했답니다 병원에서 그래서 아빠 친구분께서 아빠를 집까지 데려다주시고 집으로 가셨답니다 그 말을 듣고 저희는 그 병원에 찾아가 우선 아무말도 않하고 아빠 병원 기록지랑 CT동영상을 주라고하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아빠께서 날이갈수록 몸 상태가 좋아지셨고 아 이제 됬구나 우리아빠 안죽구나까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며칠 후 아빠께서 계속 잠만자십니다 CT를 찍어봣더니 머리에 물이 찼다고합니다 그래서 물 빼는 수술을 하고 의사선생님께 저희아빠 좋아질까요 물어봤더니 이 상태가 젤 좋은 상태일수도 있다고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희는 무작정 아무것도 모른채 서울로 올라가자하고 서울삼성병원으로 갔습니다 정말 첫 날 갔는데 응급실에 환자가 너무 많아서 아빠는 바닥에 누워 계시고 5시간 정도 지나고서 침대로 이동을했고 거기서 3일정도 후에 병실로 들어가셨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왜 왔냐고 여기서는 해줄게하나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작은병원보단 큰 병원에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을해서 그렇게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빠 머리 뼈 덮는 수술을 했지만 2주후 머리에 염증이생겨서 다시 뗄수밖에없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나자 아빠께서는 이제 말도하시고 밥도 잘 드시고 그러셨습니다 물론 뇌를 다쳐서 정신은 좋다 안좋다 그랬습니다 그렇게 우선 재활병원으로 옮겨서 아빠께서 앉을수까지있었습니다 10개월이 지나고 머리에 다시 물이차기 시작해서 션트수술이라고 머리쪽에 물을 빼주는 기계를 넣기위해 다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수술이 끝낫는데 이젠 또 물이 너무많이 빠져서 문제였습니다 그 잘먹던 밥도 못드시고 말도 못하시고 정말 가면갈수록 아빠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그러자 병원에서 내린 결정이 머리 뼈를 붙여야될꺼 같다하시고 오늘 10시에 수술을 시작합니다 정말 대수술입니다 전에 인공뼈로 했다 염증이나서 이번에는 아빠 갈비뼈를 뜯어서 한다고 이런 수술은 처음이라고 12시간정도 걸린다고하네요 아빠가 다치신지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무섭고 그럽니다 정말 아빠한테 이제 효도해야되는데 중학교 때부터 방황을 하기시작해서 항상 아빠께서 선생님께 죄송하다하고 정말 아빠 속 많이 썩혔는데 정말 후회되네요 아빠도 어렸을때부터 정말 고생많이하시고 이제 빚도 다 갚고 앞으로 돈버는 일만 남았다고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아빠가 원하던 직장까지 다 잡고 3개월만에 정말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정말 수술 잘 되었으면 좋겟네요 제가 말솜씨가없어 뒤죽박죽인거같은데 이렇게 다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아빠 잘되게 기도한번만 해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