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없는 고딩입니다
처음으로 톡 쓰는건데 많이 부족해도 이해해주세요.ㅎ ;
어디서 부터 써야 될지 모르겠네여 ㅋ
그냥
제목처럼 헤어진지 몇달이에요
한 2달 이상 된거 같네여
전 여자친구는 동갑이였어요 ㅋ
같은 학교도 아니고 사는곳이 살짝 멀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소개도 받고
1년 조금 이상 정도를 사겼어요
이 나이에 사랑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ㅋ
처음엔 그냥 어느 커플 처럼 별 다른거 없이
좋아서 사귀던게
전 여자친구가 그 전 남친을 못잊겠다고 했었는데
제가 잊게 해 준다고 ㅋ 어떻게 하다보니 잡았어요
무튼 그렇게 사랑이 시작됬고
장거리 연애라서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연애를 했어여
사진도 많이 찍고
전 기념일 , 생일 선물 하나도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기념일 때 마다 선물이랑 편지는 꼭 잊지않고해주고
특히 제 생일 때는 엄청 크게
종이 한장 한장을 이어서 사진도 넣고 편지도 넣고...
만드는데 한달 걸렸다던데 . ㅋ
100일 다이어리도 선물해주고
무튼 절대 헤어질거 같지 않던 사랑을 했어요
근데 제가 병,sin 이 였나봐여
장거리연애라서 잘해야 2주일에 한번 보는 꼴인데
여친이 무슨 일이 있었기 때문에
못 본건데
제가 이유없이
헤어지자 했어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헤어지자 란 말을하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 라는 말을 하고
연락도 씹었어요
그 땐 몰랐어요
제가 왜 헤어진지도 모르고
그냥 헤어졌어요
솔직히 못 해준게 미안하기도했고
내 자신을 쓰레기라 여겨서 아니 그렇게 들어왔기에
헤어지자라고 했는데
전혀 실감나지도 않고 그저 그랬어요
제가 헤어지자 했는데 ㅋ ..
아 이제 헤어졌구나
헤어진거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들고
아무 생각 없이 2달정도를 지냈습니다
근데 이제서야 실감이왔어요
이땐 이랬는데
여자친구가 줬던 편지
아직 읽지 못한것도 있는데
다 읽고 같이 찍었던 사진 보고
많이 보고싶어지더라고여 ㅋ
그래서 연락을 했어여
'머해??'
'보고싶어'
근데 씹히더라고여 ㅋ
당연하겠지만 ...
그래서 몇달간 들어가보지도않았던
전 여자친구의 홈피를 들어가니까
다른 남자랑 사귀더라고여
그것도 제가 문자를 보냈던 날에
아니 보내고 나서 그 바로 다음날에
헛 웃음 나오더군여 ㅋ
다시 잡으려 해도 이미 너무 많이
틀어져 버렸어요
전 여친이 그러더군여
'나한테 안 미안해?'
대답했어요
'미안해'
그런데 ㅋ ...이렇게오더군여
'난 이제 신경안써 ㅋㅋㅋㅋㅋㅋㅋ'
.......ㅋ 근데
이런 말 들을 짓을 많이 했었기때문에
쓰레기짓을 많이해서 이해할수 있는데
전 1년간 사랑했던게
그렇게 쉽게 틀어져 버렸다는게 어이가없더라구여
한 순간에 사람이 이렇게 변한다는게
안 변할줄 알았는데
ㅋ.
이제야 실감나는 저도
쓰레기이긴하지만
너무도 달라진 전 여자친구를 보면서
이젠 다 추억이구나
라고 생각되네여 ㅋ
잡고싶은데 이제 못잡겠죠? ..ㅋ
전 여자친구가 줬던거 박스에
다 모아놓고
차마 보관하기엔
제가 계속 후회할꺼같아서
버릴까 태울까 생각하던중에
톡에 이런글을 쓰면
욕 , 조언 들을 많이 얻을 수 있기도해서
생각 정리도 할겸 올려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