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민 죽이네 죽여!
*밥 먹이는 것만 복지고 '문화 복지'는 복지도 아니냐?
*프랑스 파리, 호주 시드니 항 같은 외국의 유수 관광지가 그냥 관광지가 됐나?
*투자를 했으니까 엄청난 관광수입을 올리는 것이다!
*관광지 만들고 랜딩마크 만들어 Tour Seoul Rush 유도하면 복지재원-일자리 저절로 나온다!
*사진작가 조세현아, 反문화 쿠데타 한강예술섬 백지화가 옳은 거냐, 틀린 거냐?
박원순은 내년 예산 가운데 복지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6045억 원 증액하면서 한강예술섬 건립 예산 6735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 참으로 근시안적이고 쇼맨쉽 적인 저렴한 행동이다. 투자를 해야 이득이 발생하는데 당장 눈앞의 인기를 추구하고자 장기적인 성장플랜을 '복지'라는 미명아래 없던 일로 만들어버렸으니 어찌 저질스러운 작태가 아니겠는가. 이래가지고 대한민국이 무슨 관광대국이 될 것이며 서민의 문화복지를 어떻게 책임질 수 있을까!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에 다녀왔다고 자랑삼아 말하는 누군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現 민주당 소속이었던 '조순' 당시 서울시장(1997년)은 노들섬을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처럼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웠었다. 2005년 이명박 시장은 노들섬을 오페라 전용 극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호주의 문화적 상징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모델로 한 계획이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오페라극장 이외에 다른 문화예술 시설까지 포함하는 사업으로 바꿨다. 한강예술섬이라는 말도 이때 처음 등장했는데 수도 서울을 세계에 알려 외국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고자 했던 프로젝트였다. 그런데 박원순은 이를 백지화 했다. 이로써 삥뜯기 인생 박 씨는 서민경제를 살려내는 정책에 그야말로 '문외한'임이 판명된 셈이다.
10년 이상 서울시민 사이에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된 일이라고 해도 신임 시장이 다른 판단을 갖고 뒤집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합당한 명분이 필요하다. 그동안 이 사업에 반대한 사람들은 한강예술섬이 부유층의 전유물이 될 것이라고 선동했다. 그러나 한강예술섬 건립은 누구의 정책이기를 따지기 이전에 문화예술 인프라를 늘리는 일이다. 우리나라에 문화예술 공간이 크게 부족한 현실에서 공연장은 하나라도 더 있는 편이 낫다. 문화적 소외계층인 서민층에게 공연장 좌석의 일정 비율을 할당해 저렴한 가격으로 혹은 무료로 입장하게 한다면 오히려 이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넓힐 수 있고 바로 이것이 '문화 복지'를 발전시키는 동력이다. 그럼에도 부자만을 위한 사업이라며 계급투쟁이나 조장하는 것은 매우 저질스러운 꼼수다.

[호주 시드니항에 다녀왔다고 자랑삼아 말하는 누군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박 씨는 한강예술섬 사업을 '전시성 토건 사업(토건은 대한민국 경제 중추의 하나임)'으로 분류했다. 거칠고 비문화적인 접근에 섬뜩함마저 느껴진다. 문화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다면 이렇게 무개념으로 나설 수는 없다. 문화와 복지는 따로가 아니다. 단순히 먹는 것을 해결해 주는 복지는 세계적으로 설득력을 잃고 있다. 소외계층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문화 복지'가 큰 흐름을 이루고 있다. 어릴 때 받은 문화적 혜택이 평생 중요한 개인적 자산으로 활용된다는 사실을 박원순과 서울시 점령군은 알고나 있을까? 문화적 자본이 크게 부족할 수밖에 없는 서민층 자녀에게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그들도 성장해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거나 창업해 큰 기업을 일굴 수 있다는 사실을 '월세250만원 부유층 박원순'만 모르고 있다.

한강 예술섬 [왜 우리는 세계적 관광명소를 가지면 안되는지 박원순 당신이 설명 좀 해 줄래?]
선진국에선 저소득층 자녀를 상대로 한 문화 프로그램이 탈선 학생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잘 지어진 좋은 환경의 문화적 접근 기회를 늘려주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성적까지 향상됨이 증명된 셈이다. 한강예술섬 백지화는 관광대국으로 가는 길을 끊은 反국익 작태이며 서민층과 그 자녀의 복된 미래를 난도질하는 反교육적 테러다. 뒷굽이 찢어진 사진을 찍어 올려 선거초반 박원순의 이미지를 '가난한 시민운동가'로 잘 포장해준 '사진작가 조세현'에게 묻는다! 反문화 쿠데타인 한강예술섬 백지화가 옳은 거냐, 틀린거냐? 박원순 주위의 좌파 문화꾼들에게도 똑같이 질문하니 속히 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