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 주유소에서 개쪽...

튀김범벅에... |2011.11.26 18:26
조회 42 |추천 0

저는 22살 백수입니다.. 휴학생이에요

 

네 돈이 없습니다 .. 전 백수이기때문에...  무튼

 

임플란트로 앞니를 했는데 빠져버려서 ㅠㅠ

 

a/s받으러 치과를 갔습니다.

 

집이랑 거리도 멀고..솔직히 좀 걷기도 싫고

 

아 돈은없는데...

 

 일주일동안 세워져있는 차의 기름량을 확인하고 차를 타고갔죠..

 

이게 화근 ㅠ

 

어짜피 주유 게이지는 앵꼬로 가있었고 남은 주행거리 표시는 --이 ㅋㅋ

 

그때부터 나는 차와 한몸이 되어 제발 스지마라..스지마라...

 

다행히 치과도착..  헉 잇몸이 부어서 못한다함 ㅠㅠ

 

다시집으로 가야되는데..  울집이랑 치과거리는 지하철 4정거장거리 망할 반도

 

못갔는데..

 

ㅅㅂ 왕복 8차선 4거리 에서 슨거임....

 

신호대기중에 시동이 ㅜㅜㅜㅜ

 

흑...

 

수많은 인파속에 혼자 차를 밀었습니다 ㅠ

 

그중에 아주머니가 도와주시더니 뒤에서 밀어주셨네요 ㅠㅠ(감사합니다)

 

나를 보는 그 시선들...

 

그 수많은 여성분들의 시선..

 

아...ㅅㅂ

 

어라 저앞에 주유소가 바로앞에있느거임 거기까지 밀었다는  ㅠㅠ

 

주유소가면 살~짝 올라가는 턱이있었는데

 

직원들이 다같이 밀어주는거에요 오오 감사합니다하고 차를 딱 ! 주유구를 딱!

 

했더니

 

쉣,....

 

돈이 700원밖에 없는거임..

 

...."저기 아저씨...  제가 지갑을 놓고와서요 700원만 넣어주실수있으세요?"

 

난 알고있음 예전에 1500원 넣어본 경험이 있으니 ㅋㅋㅋㅋㅋ

 

1리터 안되도 넣을수있다는 것을..

 

그러니 아저씨가 " 이거 700원넣고 타고다닐꺼면 이거 나줘" ㅋㅋㅋㅋㅋㅋ

 

무튼 700원 넣었는데 시동안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머릿속을 스친 생각..  아 보험...

 

그래서..

 

주유소안에서 보험 불러서 비상급유 서비스 3리터 받고 시동걸고 갔음..

 

주유소 직원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다행히 무서히 집에왔네요..

 

이런경험 없으신가요????

 

8차선 4거리에서부터 너무 쪽팔렸네요..

 

날씨도 추운데 땀이 삐질삐질....

 

무튼 즐거운 토요일밤 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