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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무시하는가...

닉네임 |2011.11.27 23:14
조회 13,073 |추천 35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입시를 마친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시생입니다.

어디가서 맘놓고 하소연도 못하는 재외국민 입시생을 대표로 잡소리 좀 늘어놓고 가겠습니다.

 

먼저,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대해 설명하자면...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조건은 부모님과 함께 해외에서 고등학교교육과정 1년을

포함한 3년이상을 수학한 자에게 주는 특별전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는

또 12년 특별전형이 존재하고요. 이리저리 상당히 조건이 까다로워 하나라도 만족시키지 못하면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수능을 칠 필요가 없지요. 개인이 원한다면야 수능을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학교를 다니며 저와 같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반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로부터

갖가지 무시와 경멸의 눈초리를 받으며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다닙니다. 대학을 거저간다느니, 대학을 쉽게

간다느니, 특례입시는 인서울이 기본이라느니,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의 유언비어로 저희들의 노력이

무시당하는 것이 싫어 수능과 재외국민전형의 차이를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대학을 쉽게 간다고요? 특례입시는 인서울이 기본이라고요? 그 이야기의 근거가 도대체 뭐죠??

단순히 우리학교 같은 반에 있는 애가 놀다가 그냥 명문대 가는 걸 봐서요? 그저 나는 안되는데 해외에서

살다와 공부도 안한 녀석이 좋은 대학에 가니까 질투심에 나오는 소리는 아니고요?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정말 한때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공부도 안하고 명문대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죠. 다만, 그 이야기는 무려

10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은 문화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엄청난 발전을 했고,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졌지요. 때문에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개나소나 명문대에 진학한다는 소리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10년 전 이야기만 듣고

지금 그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선입관과 편견을 가지고 보고 계신거란 얘깁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특별전형이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하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보다 한단계정도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만 대학을 거저간다니요. 도대체 뭘 안다고

거저간다고 무시를 하시는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대학 입시에서

정원외 2%를 선발합니다. 하지만 이건 사실과 다르죠. 공식적으로는 2%라고 하지만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2%에 턱없이 모자랍니다. 정원외 선발이기때문에 얼마나 뽑을 지는 해당학교 입학처 마음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뽑아도 그만이거든요. 그냥 그 인원을 몰래 정시로 돌려버려도 아무도 모릅니다.흔히 말하는 SKY대학에 K대학은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한 해에 한 과에 1명씩 뽑습니다. 아예 뽑지 않는 학과도 있고요.아무리 수능생에 비해 인원이 적다해도 한 해에 한 과에 1명씩 뽑는 곳에 들어가는게 거저 가는 것이라고는 말 못하지요..게다가 SKY대학에 S대학은 해외에서 12년 전교육과정 이수자에 한에서만 뽑기 때문에, 일반 3년 특례는 아무리 공부 잘해도 S대학자체를 못갑니다. 뽑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맥시멈은 KY대학 입니다. 해외에서 아무리 날고 긴다해도 한국에 오면 KY대학이 맥시멈이란 얘깁니다. 단, 포공은 예외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또 어떤 분들은 서류전형으로 K대학교과 Y대학교에 합격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서류로 SKY대학가기.. 정말 미칩니다. 해외에서 살다왔기에 일반 수시전형의 서류와는 급자체가 다르죠.  문과같은 경우는 서류로 KY대학에 넣으려면 기본 토플 115점이상 SAT 2300이상에 AP점수외에도 각종 인증시험서류등등..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해외 학교 내신은 말할 것도 없지요

-_-.. 실제 올해 Y대학에 합격한 어떤 학생은 하버드 입학허가서를 가지고 와서도 떨어질까봐 벌벌 떨었고, 같은 대학 의예과에 합격한 학생은 독일의대 합격증을 제시하고 합격했다지요. 일반 수시전형에 토익만점이요? ㅡㅡ 취급도 안합니다.재외국민 전형을 준비하고, KY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은 해외에서 살다온 영어실력으로도 만점가까이 받는친구들입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녀석들입니다. 같은 반 친구가 서류로 KY대학에 합격했다고요? 학교에서 양아치처럼 놀고도 합격했다고요? 스펙이 어떤지 한번 물어보시고, 앞으로도 많이 친하게 지내세요. 그런 놈들입니다. 누구말따라 절대 대학을 거저간게 아니란 말입니다. 심지어 어떤 친구들은 특례생인데도 수능을 봐서 SKY의 S대에 진학하는 괴물도 있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주로 매년 7월에 시작해 9월이면 다 끝납니다. 그 이후에 시험 보는 학교도 물론 있지만 그 뒤는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흔히 말하는 지잡대이고 면접시험만 보는 학교들입니다. 그말은 즉슨,

6월 말까지 모든 입시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기본이 인서울이라고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모든 수험생은 인서울이상을 목표로 공부하니까요.인서울의 유명한 대학교들은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학교내에서 자체시험을 치르게 합니다. 대부분 문과는 국어와 영어, 이과는 수학과 영어를 시험 봅니다.

여기서 수능생들은 또 한번 비웃겠지요, 꼴랑 두 과목으로 대학시험을 치르니 말입니다. 물론 의대나 한의대같은 경우는 국,영,수에 과학도 시험보기에 일반 수능과 다를바가 없지요.

 

하지만 이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요? 그 난이도가 어떨지요. 간단히 말해 난이도는 일반 수능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수학을보는 이과같은 경우는 그냥 수능을 쳐도 무방할 정도로 모든 고등교육과정을 다 공부합니다. 영어요? 중국에 살다와 영어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수능영어와 특례영어를 공부하면서 수능영어는 특례영어에 비해 껌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오는 지문의 길이를 보나 문법난이도를보나 출제되는 어휘를 보나 어디를봐도 특례영어가 어려웠습니다. 수능에서 출제되는 영어단어는 고작해야 해외 학교의 중학교수준이였지만, 특례영어에 있는 단어는 SAT단어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인도 모르는 단어를 붙잡고 외워야 하는 심정 아십니까? 국어는 또 어떻고요.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국어 난이도는 천차만별에 시험범위따위..없습니다. 각 대학이 생각하는 재외국민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국어능력에 달렸지요. 그나마 나은 곳이 맞춤법이 나오는 곳입니다. 이건 일반인도 헷갈려하는 문제들을 위주로 출제되고요. 어떤 학교는 고등교육과정 이외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어떤대학에선 논어와, 명심보감, 사서삼경같은 학문서적에서도 문제가 출제되었구요 ㅡㅡ;; 수능을 보라고요? 고등학교 과정을 한국에서 배운적이 없는데 어떻게 수능을 보고 3년 고등학교과정을 다 밟은 일반 수능생과 비교를 할 수 있는지요. 그런 발언은 극히 수능생입장에서 감정적으로 나오는 비논리적인 발언이라고밖엔 생각되지 않네요.

 

또,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부분 유명한 대학의 재외국민 전형은 매년 7월에 시작합니다. 여기서도 특례생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년 11월에 치르는 수능에비해 네 달이나 빠릅니다. 심지어 일반수시전형보다도

빠르지요. 3월에 학기가 시작하는 한국학교와는 달리 8월 말에서 9월초에 학기가 시작하는 해외학교에선

12학년(고3)졸업을 5~6월에 합니다. 그말은 즉, 해외학교에서 졸업하자마자 한국와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소린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입니까? 해외학교에서 고등학교과정을 공부했는데, 대입시험은 한국교육과정으로 응시해야합니다. 한달만에 한국 고등학교 3년과정에 배우는 모든 걸 다 익혀서 시험를 봐야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중학교 3학년이 수능보기 한달전부터 공부해서 수능을 치러야 한다면요?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네. 솔직히 말해 졸업을 하고 시험만 보러 오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 따로 학원을 다니며 한국 교육과정과 해외교육과정을 병행합니다. 생각해보세요. 공부하는 과목은 적지만 해외에서 해외학교 커리큘럼을 다 따라가면서 한국 고등교육과정도 공부하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제대로된 선생님들도 별로없어

독학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다른 케이스로, 대부분 이 전형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11학년(고2) 1학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9월부터 서울 강남에 있는 특례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죠. 특례학원 대부분이 강남 대치동이나 한티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으로 귀국하면 어쩔 수 없이 그 근처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해외에서 살다 오면 다 돈이 많다'인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버지가 지방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시다가 해외로 발령이나서 어쩔 수 없이 해외생활을 하고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분들은 한국에서 지방에서 지내다가 갑자기 서울 강남권에 집을

마련해야하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재외국민 학생들이 강남 근처 고시텔이나 원룸, 쪽방을

얻어 공부하고 있고요. 게다가 학원비도 책값을 포함하면 한달에 1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서민가정에선

정말 허리가 휘죠. 수능을 준비해주는 학원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지만 특례학원은 서울 강남에만 있기 때문에 제가 이걸 굳이 설명하는 겁니다.

 

그렇게 11학년 1학기만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학생들은 9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거의 학교처럼

다닙니다. 그러다 다음해 2월 쯤 되면 학원 근처 고등학교에 편입을 해야합니다. 졸업을 해야 대학을 가니까요. 그렇지만 근처 고등학교를 알아보는 것또한 만만한 일이 아니지요. 요즘은 워낙 재외국민 입시생들이

많아져서 학원이나 집근처 고등학교에 TO가 안남으니 말이죠. 또 어떤 고등학교들은 면학분위기를 망친다고 일부러 받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편입하는 문제도 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게 어렵게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다 해결되나요. 같은 반 수능생들이 가만히 있나요; 와서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온갖 욕과 눈치를 다 받으면서 고등학교를 다니다보면 정말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학교끝나고 학원도 꼬박꼬박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데 말이죠..학생들만 그런가요, 이런 상황에 위로를 못해줄망정 선생님들은 더 합니다. 부모잘만나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왔다는 선입견와 편견으로 저희를 대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입시준비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극대화시켜 많은 부작용을 낳습니다. 올해 저와같이 입시를 준비했던 한 친구는 한국 고등학교에와서 너무나 충격이 컸던 나머지 우울증에 빠졌고, 자살기도도 하려고 했었죠. 성적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단순히 학교 다니는 것 때문에요.. 물론 이런 선입견와 편견에는 특례 선배님들의 공이 컸겠죠. 공부 안하고 면학분위기 흐리고.. 하지만 그런 몇몇 학생들

때문에 자기꿈을 향해 일반 수능생들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까지 싸잡아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수능과 재외국민 전형이 다른 또 한가지는 바로 일관성입니다. 이건 어찌보면 특례가 더 편하게 보일 수도 있고, 또 어찌보면 수능이 더 편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필기시험입니다. 수능같은 경우는 1년에 

딱 하루! 딱 하루만에 시험이 끝납니다. 게다가 모든 대학교가 같은 시험인셈이고, 매년 난이도가 차이날뿐

문제유형과 출제경향 분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례시험같은 경우는 대학마다 치르는 시험이 다 다르고,

난이도도 다양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제유형같은건 분석이 불가능하죠. 출제하는 교수마음이니까요.

예를 들어 국어같은 경우, 여지껏 문법과 맞춤법위주로만 나왔다고해서 내년에도 그렇게 나오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물론 대학교에선 예고를 하지 않지요. 실제로 여지껏 성대같은 경우는 재작년에는 고전문학을 위주로 출제하다가 작년엔 문법위주로만 출제하고 올해는 철저히 교과서에서만 출제했죠. 출제경향을 무시하는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작년엔 객관식이였는데 올핸 서술형 주관식이 나오고 뭐 이런 얘기죠.학원은 어쩌냐구요? 당연히 학원에선 자기들 나름대로 경향분석이라고 하면서 종이쪼가리따위를 내놓긴 합니다. 하지만, 정작 확바뀐 시험을 치르고 허탈한 표정으로 고사장을 나오고나면 학원은 모른체 해버리니... 매번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 불안한 시험을 8번이상 보는 것이죠. 수능을 치르는 심정으로 수능을 8번 본다고 생각하면.. 끔찍할겁니다. 뭐..어떻게보면 그만큼 기회가 많으니까 더 좋아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면에선 수능과 특례의 차이라기보단 사람 시각의 차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수능과 재외국민 전형의 차이는 바로 눈치작전과 배짱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특례시험은 출제경향도 난이도도 일정하지않아 오로지 자기가 공부한 부분에서 나오길 빌면서 고사장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재외국민 전형은 수시전형의 일부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시험보기전에 과를 먼저 선택해 지원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 내가 원하는 학교에서 어떤 난이도의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과를 지원한다는 겁니다. 안전빵이 없다는 것이지요. 정시처럼 수능점수를 받아서 지원하는 거랑은 그 위험도부터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쉽게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죠. 만약 내가 A급대학에 의대를 지원한다고 봅시다. 실력은 별로인데 그냥 찔러나본다는 식으로 원서를 접수할때 당당히 의예과에 접수를 했습니다. 그에 반해, 내친구는 나보다 실력이 출중하고, 스펙도 화려해 누가봐도 나보다

좋은 대학에 들어갈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 친구는 그 대학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두려워 약간은 하향지원을 한겁니다. 그렇게 시험을 보게되었는데, 시험문제가 너무 이상하게나와 둘다 만점을 받아 합격하게 되었다면.. 내 친구는 나보다 공부를 잘하고도 배짱이없어서 자기원하는 과에 가지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어떻게보면 일반 정시나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수능을 보기전에 내가원하는 과에 먼저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요? 그 불안함과 떨림.. 과연 견디기가 그리 쉬울까요?

 

이상 제가 아는 수능과 재외국민의 차이를 적어봤는데요.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특례가 수능보다 어렵다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수능.. 말도 못하게 어려운 시험..맞습니다. 1년동안 수능보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했는데 당연히 알지요. 하지만, 재외국민 특별전형또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쉽진 않다는 겁니다. 비록 특별전형이지만 시험볼거 다보고 서류볼거 다보고 면접볼거 다보고 준비기간 거쳐서 어렵게 합격하는 겁니다. 입시의 고통뿐만 아니라 사춘기시절을 해외에서 보내면서 겪었던 차별과 역경을 이겨내고 합격을 하는 겁니다. 합격을 해서 기뻐하는 친구들이 옆에 있거든 축하해 주진 못하더라도 무시하거나 대학을 거저갔다는 소리로 그 기쁨까지 앗아가진 말아달라는 겁니다. 워낙 힘이 없는 집단이라 어디가서 하소연하지도 못합니다. 저역시도 이런 상황을 겪어 왔기에,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재외국민 입시생들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쓸데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5
반대수12
베플ㅇㅇ|2021.09.11 10:07
비슷하면 수능을 보면 되잖아 뭐가 그렇게 억울해....ㅋㅋㅋㅋㅋㅋ너네도 수능보다는 훨 쉬우니까 그걸로 온거 아니야?
베플466|2018.06.03 23:13
나 인서울4년제 중 한군데 다니는 학생인데 그럼 미친듯이 목숨이상의목숨을 걸고 인서울명문대나 스카이 간애들의 노력하고 너네같은 백으로 들어간 찐따새끼들의 노력이 같겠냐 수능봤으면 전문대도 못갔을 특례충새끼들이 입만 털어요 ㅉㅉ수시충 편입충도 까는판인데 특례충은 더하지 내가 아는사람중에 특례충인인간있어서 아는대 솔직히 특례충은 다른인서울도 문과기준으로 국어 영어두개만 공부하면 되고(뭐가끔면접보지만) 이과는 수학까지 심지어 스카이12년특례로 가는새끼들은 그냥 부정입학수준이더라 수능은 특례충의 몇배나 더많은 과목을 공부해야하는데 다른특례충애들처럼 국영수조차도 안보고 무슨 서류나 찔끔내고 면접이나 대충보고 입학하고 주변특례충애들이 뭐 인서울 개나소나 가듯이 붙으니까 니네가뭐라도 된거같고 대학가는게 조카 쉬워보이냐? 특히 이름있는 인서울대학만 가려고 해도 학교에서 전교권안에 들어야하는데 수능봤으면 6등급도 안나왔을 새끼들이 뭘잘했다고 아가리만 조카 털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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