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톡을 보면 훈훈한얘기 번호따인얘기 훈남이랑 썸 인얘기하는데
세상엔 그런남자도 잇는데
나는 왜 이러남자를 만낫는지 모르겟음 ...신세 한탄좀 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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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만난건 고2때엿음
난 2학년이엿고 걔는 복학을 해서 1학년 입학식때 처음봄
보자마자 오마이갓....너무 멋잇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느 건물이 두개여서 일학년과 이학년 건물이 다름)
우리반창문으로 그 건물을 보면 그아이가 청소 하고 잇는 모습을 매일 훔쳐볼수 잇엇음
ㅎㅎㅎㅎㅎ
그렇게 멀리서 훔쳐보기만 하고 매점가서 도 걔가 잇으면 의식해서 빵 야금 야금먹고
이렇게만 몇주를 ㅈㅣ냄
근데 너무 멋잇는거임 ㅠㅠ안되겟다 애들한테 걔를 어찌어찌 해서 소개 시켜달라 햇지만
알고보니 여자친구가ㅇ 잇는거엿음 .................................
하지만...............................난 포기할수가 없엇음 ㅠㅠ 이게 문제의 시작이엿을까......
얘가 내친구의 친구의 친구엿음 내친구의 친구랑은 얼굴은 아는ㅅㅏ이
근데 어느날 내친구에게 전화가옴
친구 "좋은 소식이 잇고 나쁜 소식이 잇어, 뭐먼저 들을래?"
나"나쁜소식"
친구"개여자친구 잇음"
나 " ㅇㅇ 알고잇음 그게 나쁜ㄱ임??좋은건??"
친구 "개가 우리학교에서 겁나 자기 스타일인애 봣데 너무 이쁘다고 맘에 든다햇데"
나 " 헐 누군데 ㅡㅡ그게 좋은소식이냐 ㅡㅡ"
친구 "너래"
나????????!@#!$@#%!@%!#$%$^&%!@#$%$%^&*(*)()!@#$!
그래서 내가 용기 내서번호를 따기로 마음을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 동아리 시간이엿음 근데 갑자기 동아리 동생한테 문자가옴
"누나 제 친구가 누나 증명 사진 하나만 달래요"(그동생과 걔는 같은반)
아 ㅇㅣ때다 개가 매점에 잇다는 정보 입수![]()
내친구들이 매점으로감 개를 보고
"내친구가 너 번호 달래"
걔 " 나 게 번호알아 내가 문자한다고 전해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소리지르고 날뛰고 난리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밤 문자가옴
"어이"
첫마디도 시크 그자체엿음 보통 안녕? 이러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항상 첫마디 의 그 안녕을 너무 싫어하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작이 되엇음 근데여자 친구가 잇다고 햇잔슴
내가 뻇은꼴이 되어버림.............그여자친구에게는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스러움........
하지만 ㅠㅠ걔가 너무 좋앗던걸 어찌함 ㅠㅠㅠㅠ
그렇게 1년 반을 넘게사귐 진짜 추억도 너무나 많고 여기저기서 친구들이 너네는 꼭 결혼하라고
인연이라고 축의금 300만원 내겟다 티비사주겟다 냉장고 사주겟다
난리도 아니엿음
200일이 지나고 부터 싸우기도 많이 싸움
우리가 같은 학교에다가 학원도 같이 다니고 365일 하루도 안본적이없음
그래서 좀 싸울일이 많앗나 싶지않음....
내가 헤어지자는 말은 좀 쉽게 하는 경향이 잇음
근데 여자가 헤어지자는 말이 진짜 헤어지자는 말이 아니지 않음?
근데 어느날 얘의 집착과 나를 가두려는 거에 너무 지쳐서 ㅎㅔ어지게 되엇음
어느정도냐면
내가 친구를 못만나게함
항상 자기와 같이 잇어야 하고 친구를 만나도
자기랑 같이 만나야 햇음
내가 밤 10시 30쯤 친구를 동네에서 잠깐 만나면
게속 저나옴 5분마다 그러다 전화를 안받으면
내친구한테 문자가옴
"너 한번만더 늦은시간에 ㅇㅇ 만나면 죽여버린다"
너무지치는거임 그래서 정말 마음먹고 헤어짐
그리고 나는 다른사람을 만나게됨 (내 잘못 빠짐없이 솔직하게 얘기함)
게한테 상처를 많이 줫음 정말 끝까지 나를 잡앗고, 정말 힘들어햇음
새벽3시에 우리집에술먹고 찾아와서 우리엄마아빠에게 나를 찾음........
우리아빠 눈 뒤집히셧엇음
엄마는 얘랑 친분이 잇던터라 잘 달래서 돌려보냄
또한번은 새벽 5 시에 집으로 전화가옴
계속 .................무한적으로.......
전화코드 뺴고 자버림.....
아무튼 그렇게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고 얘도 나를 잊고 잘 지내는듯 보엿음
근데 어느날 20살이 되고 유흥을 즐기다가 얘랑 마주치게됨
내가 마음이 울적하던터엿음 근데 나한테 할말이 잇다며 다시 만나자는 거임
이틀간의 고민끝에 다시만남..그렇ㄱㅔ 잘만나고 잇엇는데
어느날부턴가 얘가 그전과 다르고 나한테 너무 소홀하고
수상한 점이 많은거임
그래서 그런걸로 싸우다가 또헤어지게됨
그러고 한 일주일뒤?
내친구와 내친구의 친구와 술을먹게됨
그러다 걔얘기가 나옴
내친구의 친구"야근데 걔 ㅇㅇ 누나랑 사귀는거 같던ㄷㅔ?"
나"무슨 근거로?확실함?"
그친구 " ㅇㅇ 그누나한테 직접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거임
알고보니 사귄날짜도 나랑 중첩 되는거임 일주일?정도가
내가 잠시 꺠져잇을때 내 카톡 사진이 어떤 여자가 되잇는걸 봣음
근데 그냥 친한 누난데 얘가 좋아하는 어떤 신발 을 신고잇는 사진이라 해논거라함
믿엇음 근ㄷㅔ 알고보니 사귀고 잇는 거엿음
맨날 헤어지자 말한건 나엿지만 너무 속상하고 막상 이남자애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니
너무 힘들고 안되게는거임 다시 잡음
잡을때 맨날 나에게 정리할꺼다 정리할꺼다 이랫음 그래놓고한달을 두명다 만남
나랑잇다가 심심하면 그언니 만나러 가고 이랫음
그러다 결국 정리를 햇고 다시만나는데 얘가 술만먹으면 그여자한테 연락을 하는거임
그러면서 나한테 들키면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함
나 기억안나는데 내가 고의로 한거 아니니까 용서 해달라
이런식임
난 그언니 얘기만 들어도 막 화가나고 분통 터지고 이렇게됨
그언니에대해 ㅇㅖ민한게 잇음
그러다가 ㅇㅕ자 저차 또 깨지게됨
근데 왠걸 꺠지자 마자 내친구들한테 그언니랑 개랑 단둘이 술마시러 간다는 정보를 들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게한테 따짐
아무리 헤어졋어도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겟냐 (게가 나를 잡는 상황이엿음)
그랫더니 정말 친한 누나 동생으로써 만난거라함
얘는 교묘하게 말을 짜맞추는게 잇음
그러면서미안하다고 너 예민해 하는거 안다고 조심하겟다고함
그러고 일주일뒤 연락이옴 새벽에
또 잡는거임 나는 정말 얘를 다시는 안만날거라 다짐햇기에 끝까지 실다햇음
근데 술도 안마셧고 집이라고 햇는데 말투도 이상하고 자꾸 오타가 나는거임
죽는다 모 이런소리가 나옴
그래서 내가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함
(전에도 한번 손목 그을뻔 한 적이 잇음..)
그래서 아침 7시까지 잠도 못자고 계속 저나하고 걱정함
근데 알고 보니 그언니랑 술마시고 집들어가서 나한테 연락한거 엿음ㅋ
그리고 어제는또 ㅇㅓ떤 여자와 술먹고 팔짱 끼며 돌아다님 ㅋ
그전ㅇㅔ도 나랑 사귀면서 여자랑 아침 9시까지 술먹으며 다님
클럽에서는 우리 사촌언니를 마주쳐서 나한테 걸림
얘가 원래 여자문제로 날속썩이는 일이 없엇음
ㅅㅔ상 남자 다 못믿어도 얘하나는 믿을수잇엇음
근ㄷㅔ 사람이 한순간에 변함
나는 진짜 20살때까지 사랑이란걸 얘랑 처음해봄
다른남자들 과는 달랏고 세상남자 다 못믿어도 얘만은 믿을수 잇다 생각햇는데
이제는 믿을만한 남자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남자란 그런거임?
이렇게 사람이 확바낄수 잇는거임?
그러고선 어제도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연락옴
남자를 믿을수가없음 ................................................................................
근ㄷㅔ 이거 어케 끝내
..................................?
추천 하면 저런남자말고 다른 뿌잉뿌잉 애교 훈남이나 리복매장 훈남 같은 남자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