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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초조,소화불량,스트레스에서 날 구해준건...♠♤

내머리속의... |2011.11.29 21:16
조회 422 |추천 2

안녕하세요 톡커님들...ㅋㅋ...

이만큼 쓰는데 25분이나 걸렸네요ㅋㅋ

다들 어떻게 쓰시는지..자꾸 ..만 쓰네요..ㅋㅋㅋ

소개부터 할게요 20대 녀 입니다. 그냥 여자요..ㅋㅋ..흔하게 생기지도 않았어 나는..ㅋㅋ

제 넋두리 보려고 들어오신건 아닐테니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말주변이 없으니 음슴체ㄱㄱ

 

 

톡커님들 그런 경우 없으심?

갑자기 미친듯이 불안해지면서 구토증상도 생기고 앞도 잘 안보이고..

제가 친척집에 갔을 때 일이 벌어졌음.

동갑내기사촌과 아침일찍 근처 카페에 가서 두시간정도 잘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저런 증상이 뙇!!!!!! 하필 자리 옮길까? 하면서 카페 나가는데 뙇!!!!

우리동네도 아니고 아는데도 하나 없고 믿을거라곤 사촌밖에 없고..

겪어본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런 증상이 오고나면 매사에 신경이 쓰임..

버스나 특히 고속버스같은거..ㅋㅋ 고속도로 올리는거...ㅋㅋ어떻게 빠져나올 수가 없어...

괜히 심적으로 불안해지면서 몸도 정신적으로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함.

 

불안하니까 생각하는것도 자꾸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치고

그러다보니 자꾸 신경쓰게 되고 그러면 소화도 잘 안되고

밥을 안먹게 되고 힘이 없어서 무기력해지고..

그냥 거.의.패.배.자ㅋㅋㅋ...

 

그래서 나는 마음을 다잡고자 안해본 방법이 없음.

미래일기 쓰면서 나는 괜찮아질 것이다. 아니 이미 괜찮다.

수십번씩 쓰고 핸드폰 문구에도 오만가지 긍정적인거 다 쓰고ㅋㅋㅋ

그러나 한번 부정의 나락으로 떨어진 나의 생각은 그냥 늪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정신과 한번 가봐야하나 할 정도로 심각해짐.

예민의 끝을 달리고 이건 뭐 세상의 모든 악재는 내게 오는것 같고

초등학생때 죽였던 벌레에게 미안해하면서..ㅋㅋ..막 시계 우연히 봤을 때 2:22 3:33 이런거 보면

꼭 기도함. "더이상 불안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ㅋㅋㅋㅋ

우리 가족 모두가 불교라 절에 다니는데 급기야 종교에 의지하며 절하러 다니고

108배하고ㅋㅋㅋㅋㅋ ....

심지어 소화불량이랑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져서 병원가서 종합건강검진도 했음

피검사, 내시경, 소변검사 수줍은 심전도까지...  결과는? 무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은 아니지만 거의 증상이 이러하였음↓↓↓

1. 이유없이 피곤하고 무기력함, 나른하고 허해진것 같고!

2. 갑자기 평정심을 잃은 듯한 상기감 (막 심장 기분나쁘게 두근두근거리고 !!)

3. 모든게 짜증나고 화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지 않음 (처음엔 홧병인가 싶었음)

4. 우울감 (아 이거 미침. 아무래도 생각이 부정적으로 되니까 평생 이런기분으로 살아야하나싶고..)

5. 수면장애 (밤에 잠을 쉽게 못드니 새벽에 자고 일어나면 머리도 무겁고..그래서인지 피부도 푸석..)

6. 참을성이 없어짐. (나같은 경우는 참다가 2번 증상 옴..ㅋㅋㅋㅋ)

7. 1~6번 증상들로 인해 자연스레 건강염려증으로 이어짐.(20대초반인데 건강검진받는다고 엑스레이 찍어준 사람한테 한 소리 들음ㅋㅋㅋㅋㅋ )

8. 많은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집을 나서는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 ㅋㅋㅋ저 8번증상...ㅋㅋㅋ 나는 한동안 저런 증세들 때문에 버스타는것도 두려웠었음.

그래서 검색해보면 맨날 공황장애 이런거 나오고 그런 글 읽으면 불안하고 불안하면 또 평정심을

잃고 혼자 두근두근, 밤에 자다가도 불안해서 바람쐬러 나오고.. 저런 생활을 거의 1달 반이 넘도록

..... 한 3주 정도 지나니 몸무게가 4kg정도 감소했음.

 

저 증상들을 보면서 "어? 나도 한 두세개는 해당하는데..?" 라고 생각하신분들 계실거라고 생각해서

이 판을 쓰게 되었음.

 

난 오늘 오후에 잠시 어디 들렀다가 시내에서 엄마와 만나기로 했음.

엄마는 오늘 교육이 있는 날이라서 4시까지 하는 교육을 마치고 중간에서 나와 합류하기로 함.

그래서 나는 시간맞춰 시내로 나오는 버스안이었음.

뙇ㅋㅋ..... 왔ㅋ음ㅋ.... 2번증상ㅋㅋㅋㅋ.....

딱 터널 지나는데 왔음. 아.. 벨 누르고 내릴까 생각하는데도 심장이 벌렁벌렁

괜히 숨이 안쉬어져서 창문열고 내리려고 하는데도 벨을 눌러버리면 더 평정심을 잃을 것 같아서

언젠가 판에서 본 심장이 두근거릴때 하는 방법을 실천했음.

(오른손으로 왼손 4,5번째 손가락을 감싸쥐고 왼쪽심장부근에 대면 30초 내에 두근거림이 줄어든다고

함)

여튼 모든 정신을 집중해서 괜찮다 괜찮다 아 괜찮다고 괜찮아라 하면서 있는힘껏 마인드컨트롤ㅋㅋ

 

엄마와 만나기로 한 곳까지 가서 엄마얼굴보니까 아 살았다 싶기도 하고 나의 증상을 빨리 말해

인근 병원으로 가야하겠다 라는 생각에 엄마한테 얘기함.

엄마는 갑자기 수첩을 꺼내시며 "오늘 교육받다가 니 보여줄라고 써왔다" 라고 하시며 진짜

수첩 보여주시는데....

 

진실성을 중요시하는 톡커님들을 위해 인증함.↓↓↓↓↓

 

읭? 교육가서 내얘기 하고옴?....ㅋㅋㅋㅋ..

엄마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봤음. 딱 내 증상이라서 하 설마 진짜 정신적인 문제인가..

병원을 가야하나.. 엄마가 교육이 아니라 상담을 받고 온 것인가...

 

아님. 엄마가 받고 오신것은 교육이 맞았으며 교육 중 나온 부분이었음↓↓↓↓↓↓

 

 

 

ㅋㅋㅋㅋㅋ.... 혹시나 제 글 읽으시고 저런 증상들에 해당되서 저와 같은 걱정하신분들..

하루에 물은 얼마나 드시는지요...

난 진짜 물을 안마셨던거 같음.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라면끓여먹고 커피챙겨서

바로 나온데다가 점심먹고도 물대신 환타파인마셨고 아이스커피마시고 또 캔음료마셨음.

아.. 물 2잔마셨네요.

이러니 만성탈수가 있었던데다가 오늘은 두잔밖에 안마셨으니 마침 버스안에서

타격이 왔던것이었음..

그래서 만성탈수로 검색을 해보니 저 증상들이 있었음.

만성탈수의 1차 증상들이고 2차는 만성복통이나 속쓰림,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쓰린 경우는

거의 만성탈수증상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함.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니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ㅋㅋㅋㅋ..변비..ㅋㅋㅋ그래요...ㅋㅋ제 친구죠... 익숙하죠...ㅋㅋㅋㅋ

 

그래서 방법은???? 하시는 분들!

물론 톡커님들께서 너입어 에 "만성탈수" 검색하시는게 제일 빠르시겠지만

톡커님들은 스마트하신 분들이 많으시니까요...부끄

 

1. 하루에 물 2L이상 마시기.

저같은 경우는 다있소 에서 색깔이 예뻐 산 물통이 있는데 400ml였음. 이걸로 하루 5번!

 

2. 한번에 500ml이상 마시는건 위험함.

아주 드물게 물중독 증상이 올수도있고, 물먹고 체하면 약도 없음...

 

3. 운동하시는 분들은 운동 20분전에 마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함.

 

특히 만성탈수 증상이 오신 분들은 이미 3개월 전부터 증상이 시작된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 2주정도 2L씩 마시는 습관 들이시면 충분히 체내에 수분은 정상화되기 시작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것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든다고 함.

 

특히 커피나 녹차의 경우 물에 비해 체내 수분을 배출해 내는 양이 더 많다고 함.

물을 2L마실경우 1600ml정도가 배출되고 나머지는 체내 세포에 저장되어 세포를 몰캉몰캉(음성지원)

하게 해주지만 커피나 녹차는 마신만큼 배출되며 녹차같은 경우는 원래 세포에 저장되어있던

체내 수분까지 같이 배출한다고 함.!!

하지만 녹차나 커피를 드시지 아니할 수 없음. 톡커님들은 차도남 처도녀들이니까!!

대신 마신 후 물한잔! 이것만 챙기시면 차도남,차도녀 연출하시고도 세포까지 몰캉몰캉하게

지켜내실수 있슴당!

 

 

 

 

 

저도 20대이고 학교도 다녀보고 일도 해보고 해봐서 압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생활 할 수는 없겠죠!

그게 사회생활이고 경험이니까요!!

하지만 이왕 하는 사회생활이고 이왕 받는 스트레스인데 좀 수월하게 넘어가면 좋잖아요^^

 

정신적인 불안감에서 벗어나는것만 해도 얼마나 세상이 아름다운지는 경험해 보신분들은

잘 아실거예요! 거의새로태어난 느낌 ! 의욕도 넘치고 ㅋㅋ

돈도 들이지 않고 건강도 챙기고 살도 빠지고 피부도 탱탱해지고 정신건강까지 챙기는 방법!!

하루에 물 2L마시기!!!

저한테 속는다 셈치고 2주만 해보시길!!

사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싶어서 올렸는데.. 뭍히면..

그래도 한두분이라도 보시고 열분 이라도 보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판을 자주 보는 사람으로서 판 통해서 조언도 많이 얻고 어쩔 땐 내보다 더 힘든사람도 있는데

하면서 위안도 얻었거든요.

그래서 엄마 메모 보자마자 저녁도 안먹고 톡 쓰고 앉아있네요ㅋㅋㅋ

아 뭐임 처음에 음슴체로 가다가 지맘대로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올라가는지 어디쯤에서 엔터 쳐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ㅋㅋ

예쁘게 봐주시고...부끄

 

꼭 저런 증상이 없으시더라도 모두모두 물 많이 드세요!!

지금 세포가 말라있으신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추천하는사람은 애인생기고 뭐 이런거 ...ㅋㅋ...제가

추천한만큼 애인생겼으면..ㅋㅋ...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애인은 톡커님들한테 언젠가는 꼭 생길거예요 저도 그렇게 믿고 살아요....

애인은 제가 만들어드릴 수 없지만 물을 많이마시면 !!!! 심지어 추천까지 눌러주시면!!!!

이렇게 날씬이가 됨!!!!ㅋㅋㅋ (사진속 저분은 외국인 블로거이신데 누군지는잘모르겠어요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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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엄마 말씀 잘 들어야 할 것 같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사진에 흰 동그라미에 >.< 표시는 엄마가 제 이름 써놓은거거든요 ㅋㅋ

○○○(<이름)에게 고함 이라고 ㅋㅋ 테두리에 사과표시까지 하셔서 ㅋㅋㅋ

엄마 이렇게 나 생각해주는데 난 물부족인줄도 모르고 ㅋㅋㅋ폐인처럼 ㅋㅋㅋ

막 살아서 죄송해요 제가 빨리 물마셔서 착한딸래미로 돌아오겠슴다. 사랑해요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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