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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지른짓은 그대로 돌려받는다..?

iGhost |2011.11.30 17:42
조회 503 |추천 0

이해가 안되는,,

 

도대채 여자(연하)와 남자(연상)이 사귀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저만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이 된남자입니다.

전 대략 30회 이상의 여자를 만낫고, 그중 절반 이상이 연하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30회중 10회정도가 진짜 연애고, 이외에는 거의 중고딩때 철없는 연애였죠.

지금까지 연하의 여자친구,,

 

단, 한번도 좋았던, 좋게 끝났던 기억이 없네요.

그중 두명의 최악의 연하 여자친구와의 연애사를 살짝 공개해볼까 합니다.

 

 

EP1, 집착하는 연하

그렇습니다. 모든 남자는 아니어도, 심각한 집착 때문에 괴로웠던 얘기입니다.

그 여자친구와 저는 개인적인 소개로 알게됬고, 만나서 이쁜사랑을 하고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게됬고 대략 1년정도 동거를 하며 같이 살았습니다.

친구들과 술자리가 잦은편이었지만, 항상 여자친구와 같이 술자리를 갔고, 혼자가더라도,

항상 믿음을 앉겨주었기에, 아무런 문제없이 평범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느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친구의 군입대 기념 술자리였죠. 친구들(남자6명)이 모여서,

남자끼리 진탕 마셔보자. 이러고는 술자리가 시작되었죠.

술자리에 가기전에 여자친구에게 '오늘 친구6명과 어디어디 술집에서 술먹는다.'

분명히 말해두고, '늦게되면 연락할께.' 라고 말해뒀습니다. 그런데.

그날 술자리간지 2시간정도가 지났을까요.?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물론 전 노느라 확인을 못했죠.. 여자친구가 화가났는지 전화가 왔더군요..

'누구랑 있길래 문자안해?', '어떤년이랑 같이있어?' 를, 난발하며,

무작정 의심을 시작하더군요 -_-.. 저도 처음엔 달래다가,, 점점 적반하장, 막무가내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영상통화를 걸어서, 친구들의 얼굴을 다 한번씩 확인시켜줬습니다.

그러고나니, 미안하다면서 사과하더군요. 뭐 처음엔 애교로 넘겼습니다.

'여자친구를 술자리에 데려가면 되잖아요'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남자들끼리 한잔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커플들끼리 술자리 같은경우는 무조건 데리고가겠죠. 하지만,

고딩동창회나, 군대관련술자리 같은경우에는 여자친구를 데리고가면, 여자친구 없는 친구들에게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_- 저만그런가요? 아무튼, 그 후로도 계속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어느순간 필수적으로 영상통화로 확인시켜주기 시작했습니다 -_-...

처음엔 친구들도 그럴려니 했는데, 점점 스트레스 받는지, 저에게 개인적으로 짜증을 내더군요..

충분히 낼만한 이유니.. 할말이 없었죠.. -_- 저도 그런 이유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니,

점점 지치더군요. 여자친구에게 대화횟수도 줄고, 스킨십도 헌저히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또 그 여자친구는 다른여자 생겼냐면서 -_- 또 이상한 오해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달래느라 완전 고생했습니다. 결국 달래주는 과정에 -_- 실수로...

임신이 되버린거죠..... 이타이밍에... 일단 얼른 병원을 찾아가 아기를 지우자고 했더니,,,

싫다네요.. 물론 무작정 지우자는게아니라, 아직 저도 능력이 안되고, 나이도 젊고, 거기다가

집착 스트레스에 굉장한 고통을 받고있는 중이었습니다... -_-...

그렇게 설득을 하여 아이를 지웠더니,, 글세요 왜그랬을까요. 제가 바람을 피게 됬습니다.

같이 동거하던 집도 나오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지쳐서 그랬죠..

이런저런 일도 생겼고... 나쁜놈이네 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힘듭니다.. 저렇게까지 집착하면..

그이후로도 2달간 매일매일 연락와서 울던 여자친구를 결국 받아주지 않았죠.

 

 

EP.2 바람피는 연하

EP1의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후로 2번지나서 만난 여자친구입니다. 3살어렸고, 작고 귀엽고 순수함에

제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300일정도 사귀었는데,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네요 -_-...

먼저 과거입니다. 저와 사귀기전에 임신했던 과거가 있더군요. 하지만 그런건뭐 신경을 별로 않썼어요..

그런데 저도 그런일이 생긴겁니다.. 실수로 임신이 되버린거죠.. 이때 저는 능력도 좀 되었었고, 준비도

어느정도 되있을때라, 좀 버겁더라도, 한번 키워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절때적으로 싫다더군요 -_-

뭐, 제가 믿음이안가고 그런걸 떠나서, 자기는 아기를 키울생각이 없다더라구요... 어린건 어린거지만,

아무리그래도 생명을 두번이나 죽일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러나 어쩔수없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설득으로

결국 지우고, 회복한 다음날 -_- 헤어지자더군요. 앞도 뒤도없이. 저는 필사적으로 잡았습니다.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렇게 다시 사귀게 된지 일주일 되던날. 첫번째 바람을 폈습니다... -_- 어떻게 맘을

돌렷더니, 또 2주일정도지났나, 두번째, 세번째,,, 그렇게 여섯번의 바람피는걸 다 용서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랬죠, '너 왜이렇게 변했어?', '헤어져, ㅄ아' 등등.. 엄청난 압박이 왔었지만, 다 물리쳤습니다

너무 좋아했거든요.. 그렇게 친구들도 잃고, 결국 300일이 조금 지날때쯤, 진짜 헤어지게됩니다.....

한 6개월은 저녁마다 울었던거 같네요.. 지금도 그녀가 보고싶고 생각납니다.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혹시 두사람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두번다시는 연하는 여자로 보이질 않네요.

지긋지긋합니다.. 연하.. 내가 잘못하긴 했지만,, 이렇게 되받으니,,

참.. =_= 고소하네 라고 생각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반성 많이 하고있습니다. 후회도 많이하구요..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판을 읽다가. 문득 써볼까해서 써본건데.

앞뒤도 잘않맞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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