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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테러 응징~!!!

이슈 |2011.12.01 00:49
조회 321 |추천 2

한나라당 머뭇거리자…선진당 박선영, ‘최루탄’ 김선동 징계 서명 돌입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 ‘최루탄 테러’를 응징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테러의 최대 피해자인 한나라당과 국회가 이런 저런 눈치를 살피며 김선동 의원에 대한 고소·고발이나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사실상 포기하자 김 의원이 ‘의회민주주의 사수’에 나선 것이다.

 





박선영 의원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선동 의원을 국회법 제155조 제2항 제6호 위반으로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동료의원들의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2일, 김선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최루탄을 터트리는 폭거를 자행했는데도 국회의장이나 국회사무총장, 한나라당 모두 여론의 눈치만 보며 ‘나 몰라라’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번 최루탄 폭거는 단순한 ‘국회폭력’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의회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용서받지 못 할 행위”라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제소하게 되면 윤리위원회는 반드시 그에 걸맞는 응징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윤리위 제소장에서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 폭거 이후에 뉘우치기는커녕 ‘윤봉길 의사와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최루탄을 터트렸다’라고 하는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주적 기본질서를 부정하고 있다”며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회복해 의회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자유선진당은 내달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론을 모아 이르면 내주 중으로 김선동 의원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병길 기자 bkeom@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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