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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가 퍼온이야기 [좀비물 : 2009년...여기는 서울 1 - 3]

너구리 |2011.12.01 12:38
조회 14,489 |추천 15

아 죄송죄송 ㅡ.ㅡ;

 

저 넥슨에서 일하는거아닙니다;

 

해킹한건 큰거 터지면 보안관련 타업체에서도 난리가 나지요.

 

어제는 그일로 바쁘고..

 

오늘은 오전에 건강검진 갔다왔습니다;

 

종각역에서 건강검진 받고 시간도 좀 남아서 시청역까지 걸어왔더니 ㅡ,.ㅡ;

 

덕분에 걸어오면서 보신각도 들리고 청계천도 들리고 나름 차도남 스타일로 한손에 맥도날드에서 산 커피 한잔들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왔습니다.

 

그럼 그전에 말씀드린 좀비물 올려드립니다.

 

문학적인 내용보다는 만화책 읽는 느낌으로 재미를 추구한 내용같습니다.

 

웃대 게시판 션빙잉 님이 작성하신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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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0일 여름..

-나는 pc방 야간 알바생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얘기들은..
믿을수없는 일이고..또한..있어서도 안되는 일들..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지금..일어나고있다..-




2009년 7월10일 새벽4시53분



-지금 이시간..나는 pc방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중이다..
8명의 손님..그중에 4명은 나의 친구들이 심심한 야간알바중인
나와 놀아주려 놀러왔으나..녀석들은 게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같다..심심하던나는 네이버를 접속하였다..-




검색어 순위 1~10위 를 보던중에 `디도스`라는 검색어를 보게된다..


종성: 디..도스?? 모야이게..(클릭)허..사이버바이러스??
나참..이런일이있었단말이야??게임을 하던 태산이가
나의 말을 들었는지 설명을 해준다.


태산: 아~그거 너모르냐? 지금 어떤해커자식들이
우리나라랑 미국이랑 인터넷을 아주 병신을 만들어놨다더라..?


종성: 이야..이런일이있었어?? 도대체 어떤상황이길래 이게 검색어순위 1위야??


태산: 나도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뭐..3~4일전부터
그 바이러스가 좀비PC라는 방법으로 아무튼 장난아니래..





-내친구 태산..아는건 많으나..머리가 좋지못해 깊은 지식은 갖질 못해
제목들만 아는 녀석이었다..-





종성: 그..그럼 막 이거 안좋은거 아니야?? 우리나라는 또 IT강대국이자나..


태산: 몰라..몰라..관심없어 아 씨봑 근데 오늘따라 헤드가 왜케 안터져!!


종성: 에휴..태평한놈..






-나는 나라일에 큰 도움이 되지는못하지만 나라일을 엄청 중요시 생각하는 작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알바가 끝나고 집앞에서 간단하게
캔맥주 한잔을 마신후..나는 집에서 잠이들었다..-






-째각...째각...한참 잤나..?? 시계를 보는순간..머리가 띵해졋다..
내가 출근해야 할 시간은 11시..헌데 지금 시계가 가르키는 화살표를 보니..
1시..밖은 깜깜하다..그렇다면..그렇다..나는 성기댄 것이다..핸드폰을 열어봤다..
왠일인지 나의 교대 전 알바인 혜지에게 전화가 오질안았다..
혜지 처럼 시간 개념이 뚜렷한 아이가.. 나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바로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임방 으로 발길을 향했다..-





-헌데 이상하다..우리집 앞은 술집이 많다..아무리 늦은 시간이라고 해도
술집에 불이 켜져 있으며 취객들이 더운 날씨를 투덜투덜 대며 맥주 혹은 소주를
빨고 있어야 할 시간...그 많은 가게 안에는 아무도 없는것 같았다..불 이켜져있는채...-







-pc방도착-






종성: (불쑥 들어서며) 혜지야 미안해^^...내...응???





-아무도 없는 pc방..하지만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사용했던 흔적이 남아있던지라..게임에 로그인 되어있는 pc몇개를 발견한다..-





종성: 오...오늘 왜이러지?? 참이상하다..;;




-나는 카운터에 앉아서 친구들에게 하나씩전화를 해본다...
허나 받는 사람은 아무도없다.. 그러고는 나는 대수롭게 생각 하지않고
어지럽혀져 있는 자리들을 치운다..그러다가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나를~ 찾지말~고 떠나가라~ 태산이었다..전화를받고는..-





종성: 응 태산아 어디냐??


태산: 야 너야말로 어디냐??


종성: 나는 알바중이지..


태산: 아,병신아 너는 이 순간에 알바는 무슨 알바야!!!!!!


종성: 아,ㅡㅡ 먼 소리야~ 개소리 말고 겜방에나 놀러와!!





-툭-





-나는 전화를 끊고 마저 치우던 자리를 마저치웠다..
그때..손님 한사람이 들어선다..노숙자처럼 더러운 몰골에 옷은 하나같이 찢어지고..
응..?? 피??? 피가묻어있었다...얼굴색은 시체마냥 파랗다..
순간 나는 무서웠었다..이럴땐 보통 사람들은 무슨생각을할까???
나 에게는 그 사람이..돈을 필요로하는 강도로 밖에 안보였다...-






종성: 저..무..무슨일로 오셨어요??


사람: 으...으윽....1...119에 전화좀...





-내 생각과는 달리 강도가 아닌 강도에게 당한 사람이었나보다....-





종성: 네...네?? 네 알겠습니다...





-띡띡띡....안녕하십니까 긴급출동 119입니다..지금은 전화량이 많아....-





사람: 허...헉...전화..를..안받소???


종성: 네?네..그런데..무슨일이시죠?? 많이 다치신것같은데..;;


사람: 모..모르겠소..이유없이 어떤 사람이 저에게 이런...쿨럭...


종성: 이..일단 응급처치부터..가만히 있어보자..
매장안에 소독제랑..연고가 있을텐데...이..일단 누우세요..


사람: 고..고맙소..으윽...






-허걱..이건 도대체가 사람이 했다고는 믿기어려울만큼
배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내장이 심하게 손상되었다..-






종성: ...........(말없이 상처만 바라보고있었다..)


사람: ...뭐...하고있소??나를 도와준다고 하지않았소...??


종성:...........






-나는 하염없이 그 상처를 지켜보고있었다..
아무것도..할수가없었다..그런데 그때..
pc방 근처에살던 태산이가 매장안을 뛰쳐왓다..-






태산: 야 종성!!!




-하염없이 상처만 보고있는 나를 보고는
태산이가 손으로 나의 뺨을 마구 때려댔다...-






종성: 으..으응???뭐..뭐야 이건..태산아...


태산: 야!! 설명 할 시간 없어 일단 따라와 빨리!!


종성: 무..무슨일이야!!


태산: (주먹으로 나의 얼굴을 치며) 닥치고 따라오라했지?!!

종성: (순간욱하여 태산이에 멱살을잡는다) 지금뭐야??한번해보자는거야??


태산: (진지함이 가득한 눈으로) 닥치고 따라오라고!!!






-순간 나는 힘을쓸수가없었다..녀석에 눈빛에
이끌려 나는 녀석을 쫒아 가기 시작했다...-







종성: 아 맞다..잠깐..안에 사람이있는데..


태산: 나두봤어 그래서 나오라는거야..


종성: 뭔 소리야 그게??


태산: 너는 자고 있었겠지..낮에 자니까..그런데..
니가 자는 동안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었다구..


종성: 무..무슨??


태산: 일단 따라와 가서설명해줄게







-나는 아무것도 물을수가 없었다..하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했다..
평소에 장난이 많고 진지함 이라고는 눈꼽 만치고없던 녀석에게..
전혀 장난 이라고는 생각 할수없을 만큼 그 녀석 눈빛에는 애절함이
묻어있었다......................................-

 

-나는 태산이를 따라 태산이네 집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여러명의 친구들이 있었다..효진.하웅.태수..
그리고 나와 태산이..그들은 멍하게 굳은체..TV뉴스에만 눈길이 가있었다...-






종성: 얘들아..??


태수: 어?..종성이왔네...







-이상하다..평소 같으면 모두들 나에게 달려 들어 장난 치며
반겨줄 아이들이...모두 하나 같이 시무룩 하다..-






종성: 무슨일이야..? 다들 모여서..태산아 어서 설명좀 해줘봐..


태산: 뉴스부터봐..그래야 이해가 빠르겠지..





뉴스: 현장에 나가있는..김기자를 불러보도록하겠습니다...



리포터: 네 안녕하십니까.. 여..여기는?..그..그러니까 여기는..올림픽공원인데요..


종성: (무슨 뉴스가 저래..??저리포터 신참인가??)


리포터: 오늘 오후 2시30분부터 이곳 올림픽공원에서
사람들의 알수없는 폭력과 살인이 일어나기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후..폭력과 살인을 당하던 사람들마저 괴물로 변하여
민간인들을 마구공격하기 시작하였는데요..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현상과 매우 흡사한데요..지금은 강동구..
송파구를 포함해 점점 확산되어 가는것같습니다..
도대체..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어가는걸까요..?? 지금까지.....


종성: 뭐..뭐야이거?? 좀비?? 이게 말이되는거냐??


태산: 나두 저녁늦게야 알았어..엄청 무섭다구..


종성: 그러면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우리 엄마...우리 엄마 모시러가야지!!..


태산: 종성아!!! 너희 어머님...뵜어..너희어머님도..좀비가 되셧드라..
나를 공격하려고 쫒아오셔서..도망쳤었다..


종성: ......사실..이야??


태산: 그래...


종성: 아우 x발 으아아!!!!!니x 씨x 개x같은 씨x 니x 우라질!!!







-욕이 나온다..멈출수가없다..너무..너무 미칠것같았다..
모든걸 다 때려 부수고싶다..정말..이게 사실인가??.....-






종성: 야!! 태산아 칼좀줘봐 당장 나가서 이녀석들 머리를 두동강 내주겠어!!


태산: 영화가 다르다.. 이거는 좀비녀석들 머리를 공격해도 죽지가 않어!!


종성: 뭐??그럼..그럼 어디를 공격해야되는데???


태산: 아직 밝혀낸게없어..지금 모든게 초토화 됬다구..


리포터: .........그러므로 이번시...시...조..좀비다 뛰어 좀비다 으아악!!!







-화면사이로 어렴풋히 좀비때가 보인다..수가 많다..
족히 50~100마리의 좀비정도로 보인다..결국 뉴스는..끝나버린다...-








태수: 진정해라 종성아...우리도 니 심정이랑 같어..하지만..
나가서 개죽음 당하는것보단 여기서 대책이라도 준비해야지..


종성: 대책? 무슨대책?!한가하게 여기 앉아서 커피한잔하면서
좀비때들이 조용해질때까지 기달리자구??


태수: 난 커피 못마신다...


종성: (태수의 멱살을 잡고는) 지금 이상황에 장난이 나오냐??


하웅: 종성!!제발좀 그만해!!니가 이럴수록 우리 역시 너와 떨어 질수 밖에 없다구!!


종성: 하...하하...내 나이 21살이야..이제 좀있음..군대갈 나이고..
그런데..지금..하필 이면!! 하필 이면 내가 사는 이 시대에..
이런 개 같은 일이 일어 나냐고!!!!!!!!!!!!!!!


태산: 일단은 여기를 뜨자..


종성: 뭐??


태산: 일단은 여길 뜨자 여긴 사방이 유리 문이야
좀비들이 언제든지 부시고 깨서 들어올수있는 공간이야..
안전한 곳으로 일단 이동하자..


종성: 여...영주는??


태산: 니 여자친구?? 아..내가 연락했어 이쪽으로 오고있을거야..


종성: 뭐??







-영주네 집은 마천동 공수 부대있는 쪽이다
태산이네는 마천시장쪽..끝에서 끝이다..오는데만 15분은
걸리는 거리다..내가가야한다..-







종성: 가..가야되


태산: 오바야 정말 오바야 그건


종성: 걔 혼자 여기 까지 오는게 더 오바야!!


태산: 너 오늘 아무것도 모르는채 알바하러 가는데 아무것도 못봣지??
그거 운 엄청좋은거라구!! 아까 전까지만 해도 여기 좀비 때들이 득실득실했어!


종성: 그니까 간다는거야!!걔는 아마도 무서움 많으니까
큰길로 올거야 그럼 그쪽으로 올게 분명해
내가가야되!!카..칼 칼하나만줘!!


태산: 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데 공격을 해도 죽지 않는다니까!!?


종성: 괞찮으니까 긴걸로..큰걸로줘!!


태수: 이거 가져가라 (반토막난 당구채를 주며..)


종성: 이걸로 뭐하라고?


태수: 칼은 니가더위험해 거리가 가까워져서
이걸로 공격하는게 좋을거야..죽지는 않겠지만...


종성: 그래..그럼 그거줘!!







-나는 문을 활짝 열고 영주를 구하러 갔다..없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지금이 기회야..지금 가야된다!!
나는 도로쪽으로 달려갔다....멀찌감치 영주가 커다란 가방을 들고
낑낑대며 뛰어오는것을 발견했다..헌데..그뒤에..좀비로 추정되는 2명의 남자가 보였다..-







종성: 여..영주야 뛰어!! 뒤에!!


영주: 뭐라구?? 안들려!!


종성: 뛰..아니다 (영주에게 재빨리뛰어간다)


영주: 응?? (무심코 뒤를보는데) 꺄!!!!!!!!!!!!


종성: 안되..조금만 제발 조금만..








-영주와 좀비녀석들이 근접해있다..나는 평소에 빠르지 않던
달리기를 때가 때이니 만큼 평소의 2배이상으로 빨리 뛰었던것 같다..
달려가서 영주를 공격하려는 첫번째 좀비의 머리를 내려찍었다..
역시나 멀쩡히 나에게 시선을 돌리며 나를 공격하려한다..
부러진 당구채의 끝부분을 녀석의 코에 쑤셔 넣어주었다..녀석은
땅바닥에 넓부러져 발악을 한다..그리곤 나머지 한녀석이 나에게 공격을 한다..
녀석은 나를 들어서 도로 한 가운대에 던져버린다..힘이 무지하게 쌔다..
등부터 던져진 나는..숨을 쉴 수가 없었다..일어 날 수도 없었다..끝난건가??
녀석이 내위에 올라 타서는 이빨로 내 목을 물으려 한다..발악할 힘도없다..
끝난것 같다..그때!!-






/탕탕/




-두발의 총성과 좀비녀석은 쓰러졋다..뭐지??-







진성,대현: 종성아!!!!!!!!


종성:으..응??어??진성!!대현!!








-군복무 중인 진성이와 대현이었다..-







종성: 어..어떻게되거야??군대에 있어야 될 너희들이??


진성: 여기 진압하러 오게된부대가 우리부대야..
근데..이게뭐냐??내가 살던 동네가..왜 이렇게 된거야??


대현: (눈물을 흘리며..) 씨x 우리 가족들은 어딨는거야...집에 가도없고..


진성: 그나마 우리 가족들은 시골에 있어서 지금 모두 안전한것같아..
아직 지방에는 문제가 없는것같어..


종성: 그..그럼 우린 산거야??이제 군인들이 우리 보호해 줄거아니야??


진성: 우리부대원들도..대부분 좀비가됫다..녀석들..
무지 하게 빨라..그리고 쏴도 잘 죽지가 않으니..


종성: 그..근데?? 이 녀석은 죽었자나..







-진성이가 날린 총알에 맞았던 좀비 녀석은 완전히 죽어 버렸다...-








진성: 그..그러게??


종성: 반면에 내가 얼굴을 찔러 버린 좀비는 아직 까지
바둥바둥 대며 다시 일어나고 있었다..


진성: 비켜봐!!



/탕탕탕탕탕탕/






-계속해서 총을 쏴봤지만..녀석은 일어선다..그리곤 달려온다..-






대현: 자..잠깐!! 왼쪽!!왼쪽 가슴에 쏴봐!!


진성: 뭐??그게무슨...


대현: 얼릉!! 난 총이 없단 말야지금!!!


진성: 알았어!!



/탕/





-한발의 총알..좀비녀석의 왼쪽 가슴에 맞았다..
녀석은 뒤로 꼬꾸라 지면서 죽어버렸다...-







대현: 설마했는데..그렇군..


진성: 뭐...뭐야?? 어떻게 한거야 대현!!


대현: 녀석들 죽은게 아니라구...


종성: 그건 무슨소리야??


대현: 죽은게 아니라..바이러스..그냥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성격이랑 행동 모든것이 좀비가 된거야..
심장은 뛰고있어..그래서 심장을 쏘면 죽는거야..


종성: 그...그래??


대현: 한마디로 살아있는 시체..그래..우리가 영화에서나 보던 좀비야..








-머리가 어지럽다..영주는 길가에 주저앉어 울고있다..
대현이와 진성이는 내옆에서 나를 부축해준다..
친구들..태산이와 친구들이 나를 구하러 뛰어온다...앞으로 우린 어떻게될것인가...?-


-지금 모여있는 사람들..효진,하웅,태수,태산,영주,대현,진성
그리고 나..모두 합해서 8명...우리들이 모여서 지금 무엇을
할수있을까?? 무엇을 해야될까???.........................-







종성: 이제..우린 뭐를 어떻게 하면되는거지??


대현: 일단..나랑 진성이는 다시 복귀 해야될것같어..


종성: 아니..그러지마


대현: 어떻게..


종성: 아마 지금 군대에서도 초토화 될거야..너희 부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었다며..누가 좀비가 되고
누가 살아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 할거야..괞히 너희들
복귀해서 너희들까지 피해보게 되지말라구..


태산: 일단은..우리 주변에 살아있는 가족들부터 찾아야 되지않을가..??


종성: 아니..그럴필요없을것같다..


태산: 무슨말이야 그게..??


종성: 생각을 해봐..영화에서도 봤다시피..
지금 이피해는 점점더 심각해질거야..


대현: 하지만 심장..!!그래 심장을 마추면 죽잔아
그거를 어서 국가에 알려야 할것아냐!!


종성: 대현..냉정하게 생각해봐..갑자기 일어난 일이야..
예고없이 준비된 상황이라고..아직도 이상황을 모르고
피해당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야..일단은..우리의 안전이 가장..


하웅: 나..나는 싫어!!! 나는 여기있고싶지않어!!
우리들이..고작 우리들이 할수있는게뭔데??나는 갈거야..


종성: 도대체!!어디를 간다는건데!!

하웅: 다른 지방? 그래!! 다른 지방은 아직 괞찬잖아!!??
자동차!! 그래!!자동차를 구해서 우리모두 지방으로 피신하자!!
먼데있잖아!! 전라도나..부산이나!!


종성: 그쪽으로는 좀비들이 확산 안될것같어?? 머지안아 지방쪽으로도 번질거야..


하웅: 그럼 대체 무엇을 하자는 건데?!!여기서 언제까지 모여있을건데??


종성: 일단..언제까지 이상황이 이렇게 될지모르니까
충분한 식량을 모아야되..아니!! 식량이있는 곳 으로 피신해야되!!


진성: 그럼..마트??


종성: 이근처에 큰마트가 어디있지??


진성: 안전하게 있으려면..문정동!!문정동에 GS마트가있잖아!!


종성: 거기까지 갈수있는 방법은?


하웅: 자동차를 하나 구하자!! 이런개판속에서
자동차 하나쯤은 훔쳐도 누가 뭐라 그럴사람없을거야!!


종성: 아..미치겠다정말..꿈같어..이게 대체..말이안되는 상황이자나..


태산: 일단은 자동차를 구하자!!


종성: 자동차를 훔치는건 범죄잖아!!


태산: 이동네 사람들.. 대부분 좀비가 되거나
집안에서 틀어박혀서 나오지도 않어!!
우리가 훔쳐도 아무도 우릴 찾지않을거야..


종성: 나는 조금전에 막 알게된상황이라서..뭘 어떻게된건지 아직 멍하다..


진성: 온다..










-다들 일체 진성이가 눈길을 보내는곳으로 쳐다본다...
수십마리는 되어보인다..좀비때..정확히 말하자면..살아있는 시체....-







진성: 대현아! 심장이야 심장!!


대현: 그건 나두알아!! 하지만 총이없다구!!


진성: 아..맞다.. 모두 도망가!!!









-다들 도망을 친다..골목길 사이사이 파고들어 가며 달린다..
하지만 중요한건..우리가 도망치는 앞 길에도 좀비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일단은 뛰어야한다..자동차..그래!! 자동차를 구해야한다..
여길 떠야 한다..!!앞에 버스가 보인다..버스??-










종성: 저쪽이야 얘들아 버스가보여!!


하웅: 그럼 저쪽으로 뛰어야지!!


진성: 젠장..버스 운전 할줄아는 사람있어??


하웅: 몰아본적 없지만 내가한번 해볼게!!










-버스를 향해 달려간다 아니?근데...버스 안에서 사람들이....2명...??
좀비인가??.....아니다..2명의 여자..버스를 운전하는 법을 몰라서
애먹고 있구나..가야한다 저 여자들은 우리가 좀비인줄 알겠지??
알려야되..우리는 사람 이라는걸..!!-








종성: 헉헉..!!사..사람입니다!! 문닫지마세요!!


하웅: 사람이야?











-하지만 여자들은 우리뒤에 좀비들이 무서운지..문을 닫을려고하는데..-









/탕!탕!탕!/





진성: 문닫지마!!씨x년들아!!






-여자들은 무서워 의자밑으로 숨는다..-





종성: 지금이 기회야!! 뛰어!!다들뛰어야되!!









-그렇게 옥신 각신하며 버스에 올라탄다..-










하웅: 무..문닫는게 뭐지??


종성: 그..그 무슨 기다란 스틱 있어 그걸 내려야 될거야!!


하웅: 오..된다..다들 탔지??










-쨍그랑!! 좀비들이 유리를 깨며 올라탄다!! 하웅은 제빠르게
시동을 걸고 어설픈 작동법으로 무작정 앞으로 달린다...
버스 주위에 메달려있던 좀비들은 다 떨어져나갔다..아니..
2명이 메달리다가 버텨서 창문틈으로 들어왔다..-









/틱틱/




진성: 앗..총...총알이 없어 씨x!!








-좀비녀석들이 뒷좌석밑에 숨어있던 여자한명을 잡아 마구마구 뜯어 먹는다..-



-꺅!!!!!!!!!!!(영주,효진)-




-일체 좀비들은 우리에게 시선을 돌리고 곧바로 달려온다...!!-








종성: 다들 비켜!!










-어쩔수없다..이상황에서!! 싸우는수밖에..믿는건 오직 힘뿐이다!!

저녀석들에겐 한없이 부족하겠지??하지만 그래도싸워야되!!

이버스는 우리것이다!! 이버스가없으면 어차피 우리도 죽게되는건 마찬가지다...

나는 좀비의 팔을 잡았다..나머지 한녀석은 대현이가 잡았다..지금부턴 싸움이다!!

평소 이종 격투기를 많이 봐왔던 다나!! 뇌도 굴리지 않은체 무작정

물어 뜯으려는 니녀석 보단 힘은 딸리지만 조금은 내가 유리하다 이거다!!

일단은 그라운드로...그런데 그순간 덜컹!! 방지턱에 걸린버스..그순간 나와 좀비녀석들은

창밖으로 떨어져나왔다..젠장..유리를 깨고나온지라 등에 유리파편들이

박히고 엄청나게 쓰라렸다..송하웅 개자식..좀천천히좀 달리지!!

대현이는 창문틀에 걸쳐져 있어서 다행이 튕겨나오진 않았나 보다..

것보다 중요한게..저좀비녀석들은 아픔을 느끼지도않나? 난 힘없이 길바닥에 누워있는데..

저녀석들 금새 일어나서 나를 물어 뜯으러 오는거다..

무섭다..정말 무섭다..정말...응..??마..망치??

힘없이 누워있는 내 손옆에는 조그만한 망치 한대가 있다..

젠장..길거리에 망치가 떨어져 있다니..정말 무서운 세상이군..하지만...
잡을힘이없다..너무 아프다..숨쉬기도 힘들다...제발...하느님..아버지..부처님...

제발..어느새 좀비는 내 앞에와있다..약올리듯..천천히..천천히..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슬금슬금 온다..OK!! 더 가까이와!! 망치는 내손에 잡혔다!!가까이만와봐 대갈빡을 날려줄테니까!!

좀비녀석은 내팔을 잡고 물을려고하는순간!! 녀석 머리에 망치로 내리찍었다!!

피가 내얼굴에 가득 튀었다..머리통이 깨졋군.. 근데 일어설 힘이 없는데 나머지 한녀석은..??-








/탕탕/





-진성이었다..-








진성: 대현이가 여분의 탄약을 가지고 있었어!! 어서 인나 가자구!!









-내옆에는 머리통이 깨져서 뇌의 피가 많이고여있다..
헌데 이래도 죽지가 않았다..녀석은 아주잠시 바둥바둥 하며 다시 나를 공격하려한다-








/탕/






진성: 가자!








-이로서 나는 느꼇다 망치 따위로는 놈들을 죽일수가없엇다..
놈들의 심장을 뚫을 수가없으니 말이다..총..그리고 기다란 장검..
이 두가지가없으면 우린 살아 남을 수가 없다는걸..-








하웅: 어서타!! 뒤에 녀석들이 몰려와!!








-지치지도안나..??얼추 두정거장은 달렷는데 아직까지 뛰어오다니...
나는 진성이가 부축해주어 버스에 올라탔다...-







하웅: 종..종성아 미안해..내가 이렇게 큰 차는 처음몰아봐서..일단 문정동???


종성: 아니 목적지는 뾰족한걸 구할수있는곳!! ...그래 목공소..일단 목공소로 간다...

추천수15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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