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중딩 흔녀임
남친이 음슴
고로 음슴체를 쓰겟음
오늘 내가 실제로 겪은일임
나님은 피쳐폰을 씀
스마트폰을 사고 싶엇으나
엄마가 공부라는 이유를 대고 안사주신다고함
그날도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산다는 말에 열분을 토하고 잇엇음
일교시 쉬는 시간이엿을꺼임
낯선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 오는 거읨
읭????
뭔가 하고 걍 받았음
나님은 통신사가 skt임
암튼 받으니까
음성메세지가 들리는 거읨
skt인데 뭐가 어쩌고 저째서 고객님의 폰으로 연결되서 ox 퀴즈가 당첨됫다함
당첨되믄 스마트폰을 무료로 준다캄
우와 하고 계속 들어봄
하는 말이
독도가 우리땅이면
1번
이라고 하는 거읨
내가 들은건 거기까지임
암튼 신나게 일본 욕을 속으로 하면서 귀에서 휴대폰을 떼고
1번을 누름
다시 귀에 가져다댐
꺼짐....
헐...
나는 뭐 별일 아니것지
이러고 넘어갓음
아마 그게 문제인듯함
3교시쯤 진동이 울리는 거읨
엄만가?
하고 따악 확인해보니
또 낯선 번호임. 이번엔 폰번호가 아닌 집전화임
수업중이라 받을 수 없엇심
거절 누름
6교시 때쯤 또 전화가 오는거임 이번엔 폰번으로
그때도 또 거절함
아 신발
이러면서 친구한테
야 나 오늘만 여러번 이상한 전화 왓어
친구왈- 뭔데?
나- 한번은 skt에서 무슨 문제 맞히면 스마트폰준다는 거랑
나머지는 수업중이라 못받앗어
친구왈- 헐 그거 사기 아님???
이러는 거읨
보통 사기 전화는 그 전번으로 다시 전화해보믄 없는 전번이라고 나옴
나에게 전화온 그 이상한 번호들에게 내가 전화를 걸어보앗음
결과
전부다 없는 번호였음
친구왈- 야 뭐야??
나- 다 없는 번호래
친구왈- 너 받앗으면 망햇겟다.
나-응 ㅋㅋㅋㅋ
이러고 넘어갓음
글고 4시쯤인가 집에잇을때 전화가 옴
이번에는 중년 여성분이 받으셧음
또 skt 라는 거임
근데 보통 상담자? 는 젋은 여자 가 하지 않음?
이상하다 생각하고
계속 들어봄
첫번째 온 전화랑 비슷하게
skt인데 고객님 폰으로 어쩌고 저쩌고 연결이되서 전화 드렷어요
그래서 내가 "네"
이럼
그랬더니 학생이신가봐요?
이럼
그래서 그렇다했음
그랫더니 담에 다시 전화드릴께요
이러고 끊음
생각을 해보니까 skt에서 전화 오면 보통 114로 뜨고
전화를 받으면 일딴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로 알고 잇엇음
게다가 가장 수상한건 중년 여성의 목소리라는 거읨
그리고 학생이라고 다음에 다시 전화 드리겟습니다 이러진 않음
skt에서 전화 몇번 받아본적잇는데 뭐 학생이라고 그딴솔은 안햇음
게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간 말이 어눌햇음
연변임...........
씨방
엄마한테 그얘기 햇더니 앞으로 조심하라 함
아 이거 어케 끝냄
암튼
추천하면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기말고사 올백 맞고
이뻐지고or 잘생겨지고
남친or 여친 생김
추천!!!!!!!!!!!!!!!!!